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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토지 수용·보상 단계별 처리 기한 규정

호찌민시(TP HCM)가 토지 수용, 보상, 이주 재정착 등 각 단계별 처리 기한을 명시한 업무 협력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 관련 기관의 책임을 명확히 구분해 행정 지연과 업무 중복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규정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공식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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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객 35% “음식 때문에 여행지 고른다”

아고다(Agoda)의 '2026 여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여행객의 35%가 음식을 여행지 선택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 중 하나로 꼽았다. 이로써 베트남은 현지 음식 경험을 중시하는 정도에서 대만(47%)에 이어 아시아 2위 시장이 됐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9개 시장에서 3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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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광산이었던 땅의 운명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킴벌리(Kimberley)는 19세기 말 전 세계 다이아몬드 열풍의 진원지로, 인류가 손으로 파낸 최대 규모의 인공 구덩이 '빅홀(Big Hole)'로 유명하다. 한때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산지로 이름을 떨쳤던 이 도시는 광산이 문을 닫은 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는 역사적 유산을 활용한 관광지로 재탄생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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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응아이성 선그룹 7,000억 동 규모 프로젝트, 새 진전

꽝응아이성(Quảng Ngãi) 인민위원회가 관련 부서 및 지방 기관과 업무 회의를 열고, Măng Đen 지역 도시 개발 프로젝트의 부지 정리 절차 촉진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제2의 달랏(Đà Lạt)'으로 불리는 곳으로, 선그룹(Sun Group)이 약 7,000억 동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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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미 국무장관 ‘합의 파기 이란, 대가 치르는 중…며칠 내 생각 바꿀 수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과의 합의를 거듭 파기하며 막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또 예멘 후티 반군이 이란에 속아 분쟁에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며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중국과는 우호적 관계를 원하지만 동맹국을 희생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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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우크라 전쟁 신속 합의 어려워…외교·새 발상 필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빠른 합의는 없으며 외교적 노력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나토(NATO)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서는 이란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파기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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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숲속 고속도로’ 1조8000억 동 투자 사업, 자금 집행 부진

럼동(Lâm Đồng)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떤푸(Tân Phú)-바오록(Bảo Lộc)·바오록-리엔크엉(Liên Khương) 두 고속도로 사업의 자금 배정 및 집행 현황이 점검됐다. 두 사업의 총 투자 규모는 약 3조5,720억 동에 달하지만, 2026년 7월 21일 기준 집행률은 17.4%에 그쳐 당초 계획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속 고속도로'로 불리는 구간은 Sơn Hải 그룹이 1조8,000억 동 이상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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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루비오 회담서 “우크라 추가 무기공급 용납 못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약 35분간 회담을 갖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추가 무기 공급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전선의 실제 상황을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양측은 앞으로 접촉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으나, 회담 직후 루비오 장관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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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협력포럼 서울 개최…’역내 평화·번영 촉진’ 한국 의지 천명

한국 외교부는 23일 서울에서 '2026 동아시아협력포럼'을 개최했다. 동아시아 주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한국이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지속 촉진해 나가겠다는 정부 의지를 밝혔다. 각국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갈등이 격화하는 현 시기에 동아시아의 연결성 유지와 인적교류 심화를 통한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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