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온라인 사업을 영위하면서 세금 신고를 누락할 경우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관련 사건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향수 판매로 300억 동(300 billion VND)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부가가치세 계산서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아 기소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연간 매출 1억 동(100 million VND) 초과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적용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는 물론 형사 책임까지 질 수 있다.
Read More »메타, 1조4000억 달러 배상 걸린 ‘세기의 재판’ 개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청소년의 중독을 유발한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메타(Meta)의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서 시작됐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Read More »베트남서 ‘메디나충’ 44번째 감염자 발생… 산샘물·민물 생식 주의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성에서 산샘물을 마시고 계곡에서 목욕을 즐기던 49세 남성이 희귀 기생충인 '메디나충(Dracunculus medinensis·용선충)'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이로써 베트남 내 메디나충 누적 감염자는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Read More »싱가포르 창이공항 자유무역지대서 가짜 담배 8만1750보루 적발
싱가포르 세관이 창이공항 자유무역지대 내 창고에서 위조 담배 8만1,750보루를 압수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해당 화물은 멕시코행 환적 화물로 신고됐으나, 실제로는 각종 브랜드의 위조 담배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싱가포르 세관은 자유무역지대를 불법 활동에 악용하는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가격 통제, 총리 ‘국가가 토지 가격 직접 산정’
레민흥(Lê Minh Hưng) 베트남 총리는 국가가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토지 가격을 직접 산정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주택·토지의 원가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는 부동산 시장 관련 3개 법률(토지법·주택법·부동산사업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Read More »호찌민 농지 9.5ha, 생태주거단지로 용도 변경
호찌민(Hồ Chí Minh)시가 R&L그룹 주식회사에 양식업용 토지 9.5ha 이상의 용도 변경을 허가했다. 해당 부지는 Long Điền 읍에 위치한 생태주거단지 'An Hòa'(안호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2024년 토지법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대해 경매 없이 토지 사용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Read More »하띤성 외곽 토지 13필지 경매 유찰…응찰자 없어 취소
베트남 하띤성(Hà Tĩnh) 외곽 Toàn Lưu 마을 Lối Vại 지역의 토지 13필지에 대한 경매가 응찰자 없이 유찰됐다. 각 필지의 시작가는 30억 동(VND) 이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출 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Read More »베트남 정부, 공동주택 재건축 시 분담금 산정 방식 제안
베트남 정부가 공동주택 소유 기한을 건물 내용연수와 연동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건물 사용 기한이 만료되면 입주자는 재건축 비용을 분담하거나 토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주택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으로, 8월 19일 국회에 상정됐다.
Read More »하노이 홍강변 빈그룹 스마트 도시, 108층 타워 건립 계획
하노이(Hà Nội) 홍강(sông Hồng) 인근에 조성될 스마트·생태 도시에 108층 규모의 서비스 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빈그룹(Vingroup)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이 개발 사업은 약 268헥타르 규모로, 인근 BRG·스미토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108층 금융 타워와 맞먹는 규모다.
Read More »호찌민 ‘천국 정원’ 카페, 화재 후 새 이름으로 재개업
지난 2월 화재로 영업을 중단했던 베트남 호찌민시의 유명 카페가 6개월간의 복구 작업을 마치고 이름을 바꿔 재개장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Read More »혈중 지질 낮추는 ‘6가지 권장·5가지 금지’ 식사 원칙
베트남 영양학 전문의가 혈중 지질(mỡ máu) 개선을 위한 '6가지 권장 식품과 5가지 제한 식품' 원칙을 제시했다. 등 푸른 생선과 껍질 제거 가금류 섭취를 권장하는 한편, 동물 내장과 붉은 육류는 피할 것을 강조했다. 올바른 식단 관리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중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ad More »베트남인 9월 2일 연휴 최고 인기 여행지 ‘다낭·방콕’
오는 9월 2일 베트남 국경일 연휴를 맞아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외 여행지는 각각 다낭과 방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Read More »중국 여행객, 태풍·홍수 시뮬레이션 체험에 지갑 열어
중국에서 자연재해를 직접 체험하는 이색 관광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항저우(Hàng Châu)의 재난 시뮬레이션 센터 Lvxing Base는 2024년 9월 개장 이후 16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태풍·홍수·야외 생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900~5,000위안(약 350만~1,950만 동)에 달한다.
Read More »“눈도 못 뜨던 9세 소년”… 봄철 결막염 방치했다 중복 감염으로 각막 궤양
호찌민시에서 만성 결막염을 앓던 9세 소년이 눈을 뜨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중복 감염에 따른 각막 궤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Read More »알레르기가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아나필락시스 쇼크 주의
알레르기는 단순한 가려움증과 두드러기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빠르게 아나필락시스 쇼크나 중증 약물 반응으로 진행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호찌민(Hồ Chí Minh)시 피부과 병원 전문의는 면역계가 무해한 물질을 유해하다고 잘못 인식하면서 과민반응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증상이 호흡 곤란, 혈압 저하, 의식 소실 등으로 진행하면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Read More »수면 중 심혈관계 파괴하는 ‘수면무호흡증’의 위험
하노이의과대학병원(Bệnh viện Đại học Y Hà Nội) 원장인 응우옌(Nguyễn) Lân Hiếu 부교수·박사는 수면무호흡증을 '잠 속의 숨은 적'으로 규정하며, 매일 밤 조용히 심혈관계를 파괴하지만 환자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수면무호흡증은 호흡이 반복적으로 중단되는 심각한 수면 장애로, 한 번 중단될 때마다 10초 이상 지속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과 중추성 수면무호흡증(CSA)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Read More »베트남 전직 의원 교통사고 불기소 처분 논란…Z세대 항의 확산
베트남에서 현직 장관의 남편이자 전직 국회의원인 고위층 인사가 교통사고로 18세 여학생을 숨지게 했음에도 불기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5월 발생했으나 1년여간 묻혀 있다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Z세대를 중심으로 거센 항의 여론이 형성됐다. 하노이(Hà Nội)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고소 취하 등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확인했다.
Read More »토지 복원에 하루 10억 달러…훼손 보조금엔 20억 달러 지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 '지속가능 금융 고위급 포럼'에서 세계은행그룹 환경부문 글로벌 총괄이 토지 복원과 보조금 간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했다. 발레리 히키 총괄은 전 세계가 토지 복원에 하루 10억 달러를 쓰면서도 토지를 훼손하는 농업 보조금에는 하루 20억 달러를 지출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재원만으로는 부족하며 민간 금융·자본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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