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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요 은행 금리 현황…민간은행, 시장 최고금리 유지

7월 18일 기준 베트남 주요 은행들의 예금 금리 현황이 공개됐다. 민간은행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ACB가 12개월 만기 기준 연 7.3%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국영 대형 은행들은 이보다 낮은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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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동짜리 커피와 1만 동짜리 복권의 기적… 미시 소비가 대기업을 거쳐 국가 재정으로 흐르는 경제 순환의 법칙

베트남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2만 동짜리 커피 한 잔과 길거리에서 구매하는 1만 동짜리 전통 복권 한 장이 개인의 소비를 넘어 국가 재정을 확충하고 거시 경제를 지탱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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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개항 ‘카운트다운’… 국제선 노선 배분 두고 ‘규제’ vs ‘시장 자율’ 격돌

롱타인 국제공항의 오는 12월 1일 정식 개항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과의 국제선 노선 분담 방안을 두고 베트남 항공 당국과 학계에서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공항공사(ACV)가 단기간 내에 서로 상반된 두 가지 안을 잇따라 제시하면서 노선 배분 정책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혼선이 빚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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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 매수 기회 도래…비나캐피탈 전문가 진단

비나캐피탈(VinaCapital)의 고위 투자이사 Đinh Đức Minh은 최근 자사 주최 행사에서 베트남 증권 시장의 투자 심리가 여전히 신중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시장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내려온 현 시점이 장기 투자자에게는 주식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VN지수가 고점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실상은 빈그룹(Vingroup) 계열주를 제외하면 연초 대비 약 5% 하락한 상태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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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권 투자, 자산의 3분의 2 배분 권고…VinaCapital CIO 제언

VinaCapital의 투자총괄이사(CIO) Thái Quang Trung은 베트남 증권시장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인 대부분이 증권에 대한 자산 비중을 지나치게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베트남 투자자들이 전체 자산의 약 3분의 2를 증권에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VinaCapital 분석에 따르면 배당금을 포함할 경우 주식은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금이나 부동산에 뒤지지 않으며, 유동성 측면에서는 오히려 우월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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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이아몬드 주식’ FPT·PNJ, 외국인 투자 한도 여유 확대

한때 외국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매수하던 베트남 대표 우량주 FPT, MWG, REE, PNJ가 최근 외국인 지분 한도(room) 상황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26년 7월 16일 기준 FPT는 외국인 room이 21%나 남은 반면, MWG와 REE는 여전히 거의 꽉 찬 상태다. 과거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가 대비 수십 %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까지 매수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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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동 관련주 실적 공개…철강기업 상반기 순익 150% 급증

2026년 7월 17일 오전 기준으로 다수 베트남 기업들이 2026년 2분기 재무제표를 공시했다. 증권·철강·광업·부동산 등 업종별로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철강기업의 상반기 순이익이 1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부동산 기업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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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리미엄 헬스장 줄줄이 폐점…캘리포니아·엘리트 이어 핏하우스도 문 닫아

베트남 고급 헬스클럽 체인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앤 요가(California Fitness & Yoga)가 전국 5개 지점 운영을 순차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다른 헬스클럽 엘리트 피트니스(Elite Fitness)도 전 지점 폐점을 선언했으며, 10년 역사를 지닌 헬스클럽도 채무 불이행을 이유로 문을 닫는 등 업계 전반에 폐업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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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동 세수 기록 경신…200대 기업, 약 95조 5,000억 동 납부

2025년 베트남 200대 대기업이 국가 예산에 납부한 세금이 약 95조 5,000억 동(955,000억 동)에 달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체 국가 예산 수입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재무부에 따르면 2025년 누계 국가 예산 수입은 265경 100조 동으로 예산안 대비 134.7%,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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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주가 2년 만에 최저…외국인 순매도 쏟아지는데 한 국내 펀드만 ‘버티기’

7월 15일 장에서 FPT 주가가 4.98% 급락해 주당 6만6,800동으로 마감, 수정주가 기준 2024년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2,127만 주를 웃돌았으며, 외국인은 단 하루에 346억 동 규모의 순매도를 단행했다. 7일부터 15일까지 7거래일 누적 순매도는 1,050만 주(약 739억 동)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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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9월 FTSE 신흥국 편입…3,400억 동 규모 순매수 전망

FTSE 러셀은 베트남 증시를 2026년 9월 공식 신흥시장(Emerging Market)으로 승격한다고 밝혔다. ACBS 증권은 최신 보고서에서 FTSE 글로벌 주식지수(FTSE GEIS) 편입 요건을 충족하는 종목이 19개에 달하며, 9월 리밸런싱 기간 순매수 규모는 약 1억 2,800만 달러(3,371억 동)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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