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17일 오전을 기준으로 복수의 베트남 상장기업들이 2026년 2분기(Q2/2026) 재무제표(BCTC)를 공시했다. 증권·광업·식품·철강·부동산 등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안빈증권(ABW), 세전이익 391% 폭증
안빈증권(Chứng khoán An Bình·ABW)은 2분기 세전이익이 1,96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2,26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했다.
EVS증권(EVS), 2분기 흑자 전환
EVS증권(Chứng khoán EVS)은 2분기 순이익 2,430억 동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에는 90억 동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상반기 누적 이익은 46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0% 급증했다.
타이응웬 비철금속(TMG), 2분기 세전이익 139% 증가
광업 부문에서는 타이응웬성(Thái Nguyên) 소재 Kim loại màu Thái Nguyên(TMG)이 2분기 세전이익 670억 동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이익은 1,020억 동으로 130% 증가했다.
Interfoods(IFS), 2분기 이익 61% 증가
Interfoods(IFS)의 2분기 순이익은 78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상반기 누적 이익은 1,440억 동으로 34% 성장했다.
한편 일부 부동산 기업은 이번 2분기 실적 공시에서 적자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철강 관련 기업들은 상반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50% 이상 급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