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는 변화에 능한 사람이 유리하다. 새로운 시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최후의 승자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이다. 변화에 능한 사람이 승자가 된다는 말은 진리지요. 특히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 말입니다. 변화에 능하다는 얘기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변화가 생기기만 하면 뭔가 기회가 온듯하여 수시로 자리를 바꾸는 사람인가요? 하두 많은 변화를 겪어서 웬만한 변화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 사람이 능한 사람인가요?, 변화 트라우마가 있어서 변화를 피해다니는 사람인가요? 아마도 여기서 말하는 변화에 능함 사람이란, 늘 귀를 열어두고, 주변 정보를 주의깊게 살피고, 보이지 않은 변화도 감지하며, 그 변화가 어떤 바람을 몰고올 것인지를 연구하고, 그에따른 대응을 선제적으로 하는 사람을 의미할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공부 좀 하시죠. 2022년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시지, 3번째 ‘메타버스. 가상화폐, 10년 뒤에 일상화’
오늘은 세계지식포름에서 발표한 10대 메시지 중 3번째, 메타버스와 가상화폐 10년 후에 일상화라는 제목으로 함께 연구해보겠습니다. 특히 이번 메시지는 ‘공부 좀 하라’ 는 소리로 들립니다. 여러분은 메타버스, 가상화폐에 대하여 얼마나 아세요. 사실 이글을 쓰기 몇개월 전부터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긴 했는데 역시 새개념 산업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같은 기성세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워야하는 이유는 메타버스나 가상화폐가 요즘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메가 트랜드이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란 초월, 가상이라는 메타의 뜻과 유니버스를 의미하는 우주가 합쳐 초월 세상, 가상세상이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실제 세계가 아닌 인터넷상에, 실제 세계를 비추는 거울세계를 만들어 자신의 아바타를 내세워 그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
Read More »한주필 칼럼- 2022년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세지, 2.다가오는 자산가격 하락에 대비하라.
1. 사회 격차 키우는 능력주의 경계를 2.다가오는 자산가격 하락에 대비하라. 3.메타버스. 가상화폐, 10년 뒤에 일상화 4.포스트 코로나 변화에 능한 사람이 승리 5.북한의 평화와 번영. 김정은 스스로 개척필요 6.민간우주 경쟁시대. 한국도 기회 잡아야 7.결과보다 과정을 즐기자 8.ESG 놓치면 고객 투자 끊긴다 9.바이든 정부 초기가 미북회담 적기 10.포스트 판데믹, 아시아 디지털 경제에 기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계 지식포름에서 나온 10대 메시지중 두번째 이야기, “다가오는 자산가격 하락에 대비하라” 금융권에서 직접 나온 경고입니다. 그동안 팬데믹 사태로 풀어놓은 돈을 거둬드리기 시작하면서 자산에 낀 거품이 무너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인 듯합니다. 린이푸 중국 베이징 대 국가발전 연구원 명예원장이 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자산가격에 조종이 …
Read More »한주필칼럼-2022년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시지, 능력주의의 경계를
이번 주 칼럼은 지난 달 매일 경제에서 추천한 2022 세계 지식 포럼에서 나온 10대 메시지를 갖고 하나씩 풀어가면 어떨 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나와 살면서 고국이나 그외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파악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니 이런 기회를 통해 편하게 공부를 하며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보기로 하지요 제시한 10가지의 메시지를 일단 둘러보고 나서 하나씩 함께 연구를 하겠습니다. 1.사회 격차 키우는 능력주의 경계를 2.다가오는 자산가격 하락에 대비하라. 3.메타버스. 가상화폐, 10년 뒤에 일상화 4.포스트 코로나 변화에능한 사람이 승리 5.북한의 평화와 번영. 김정은 스스로 개척필요 6.민간우주 경쟁시대. 한국도 기회 잡아야 7.결과보다 과정을 즐기자 8.ESG 놓치면 고객 투자 끊긴다 9.바이든 정부 초기가 미북회담 적기 10.포스트 …
Read More »한주필 칼럼-겸손한 한국인
미국의 하바드 대학 강의 실에서 미국인 여학생과 한국인 여학생을 앞에 세워두고 당사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얼마나 뛰어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까? 미국여학생은 일류 대학원생 답게 “나는 특별하다.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답하고 한국학생은 “나는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뛰어나지 못하다. 그런대로 일정 수준에 떨어지지 않으려 버티고 있다” 그리고 교수는 두 학생의 성적을 물었습니다. 미국 학생은 역시 상급 성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학생은 전과목 A+에 월반까지한 특별한 수재였습니다. 진짜 특별한 사람은 미국인 여학생이 아니라 한국인 여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여학생은 자신을 그저 평범을 좀 상회한 수준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반면 미국인 여학생은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 믿습니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게 된 …
Read More »한주필의 골프 이야기-프로가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은 스윙
주말이 좋아서 골프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건지, 골프 이야기를 쓸 수 있어서 주말이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주말은 좋습니다. 오늘은 스윙의 비밀을 폭로 하려 합니다. 특종입니다. 지난 주 5개월 만에 정산에서 열린 시니어 골프 월례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고작 30명 밖에 안나왔지만 그래도 5개월만에 열린 탓에 오랜만에 보는 시니어 동지들의 얼굴이 아주 밝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우승을 했다는 겁니다. 드라이버로 고작 200야드를 보내고 웬만한 미들홀은 2홀이 불가능한 거리를 지니고 있는 인간이 어쩌다 보니 우승을 하긴 했지만 우승이라는 빛나는 단어에 어울리지 않은 스코어라 부끄러울 뿐입니다. 아무튼 샷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평소보다 10타 가까이 줄인 것이니 말입니다. 무엇보다 샷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
Read More »한주필 칼럼-교민사회 실상과 분위기
꿈 같은 세월이 지나갑니다. 지난 해부터 몰아 닥친 팬데믹 사태가 세상을 휩쓸며 엄청난 변화를 야기합니다.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고 거리에 내쳐지고 많은 사업가들이 회사 문을 닫았습니다. 베트남의 한인사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가장 치열한 열풍의 열기를 고스란히 받으며 일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변이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백신마저 무력하게 만들며 방역당국을 곤욕으로 몰고 갑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의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팽배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선뜻 앞으로의 진행에 대한 확신을 말하지 못합니다. 여전히 불투명한 세상입니다. 많은 교민들이 베트남을 떠났습니다. 한국인만 2만여명이 살고 있다는 푸미흥은 그 여파가 심각합니다.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것은 푸미흥만이 아닙니다. 교민사회 …
Read More »한주필 칼럼-품위있는 인물의 등장을 기대하며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돈이 많은 사람, 많이 배운 전문가, 법관, 의사, 대학 교수 등.., 다 좋은데, 질문의 의도는 다른 겁니다.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겠냐고 물은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가를 물었습니다. 물리적인 질문이 아니라, 화학적인 질문입니다. 저에게 대답을 할 기회가 된다면 ‘품위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고 답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답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찾고 있는 품위는 내 손에 쥐여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품위있는 인물. 품위란 무엇인가요? 사전적 의미를 찾으면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위엄과 기품. 이그, 말이 어렵습니다. 위엄과 기품이 뭔지 다시 찾아봅시다. 위엄은 존경할 만한 위세가 있어 점잖고 엄숙함, 또는 그런 태도나 기세이고, 기품은 인격이나 작품 따위에서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퇴직 선물은 사양합니다.
선물,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퇴직하는 부친을 위한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 지 하며 대중의 의견을 구하는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답글들이 달리는데, 양복을 해드리세요 퇴직후 양복 입으실 기회가 없으실 테니 미리 하나 정도 장만하시면 ‘퇴직했더니 입을 옷도 없네’ 하시는 푸념은 안하실 수 있습니다. 또 여행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렇지요 괜찮은 아이디어 예요. 바뀐 현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지요. 또 추억을 몇가지 더 만드는 거죠. 그런 면에서 여행은 훌륭한 선물이 될 듯도 합니다.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식들의 정성이 가륵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아, 그런 선물을 정말로 퇴직하는 부친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니? 나라면 절대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이 될 듯합니다. 선물은 받아서 기쁜 마음이 …
Read More »한주필 칼럼-일요일
이제 코로나 봉쇄가 완화된 지 이제 4주 정도가 되는 듯합니다 이제 다시 주일이 돌아왔습니다. 비록 예배는 못 다니고는 있지만 일단 주일이 우리의 일상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봉쇄시간에는 우리에게 요일이 문제가 되지 않았죠. 매일 쉬고 있는데 일요일이면 어떻고 월요일이면 어떠리 하며 4달 여를 보냈다가 요즘 일상이 열리기 시작하니 고작 몇 주 만에 다시 휴식을 위한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인간이 이리 가벼워서야… 어제 일요일이었죠. 기독교신자들은 주의 날이라는 의미로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쉬는 날입니다. 주물주가 세상을 만들 때 6일을 일하고 7일째 쉬었다 해서 그날을 주일로 정하고 매주 7일째 되는 날에는 모든 노동을 멈추고 주님을 따라 쉬라고 합니다.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6일 일하고 하루 휴식하는 리듬이 …
Read More »한주필의 주말 골프 이야기 – 어프러치 입스 치료법, 뒤땅을 쳐라
앞으로 매주 토요일은 골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거의 모든 골프장이 이제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식당과 락커를 닫아걸고 손님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모든 시설을 다 오픈하며 대대적으로 골퍼를 맞이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골프장이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공항 골프장은 무려 평일 요금을 240만동으로 올려 최고의 인상률을 기록했고, 정산 골프장도 30-50만동정도를 올렸습니다. 다른 골프장도 올렸을 것이라 짐작하는데 직접 가보지 않아 확인은 안됩니다. 아마도 봉쇄기간동안 벌지 못한 것을 벌충하겠다는 의도로 골프에 갈증이 깊은 애궂은 골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듯합니다. 어제는 노장 골퍼들과 라운딩을 했는데, 동반자 중 한 사람, 66세 먹은 신동열프로 (진짜프로는 아니지만 프로라 칭송받을 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음) 가 1 언더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자신의 …
Read More »한주필칼럼-왜 그대가 한인회장이 되어야 합니까?
지난주, 고국의 가을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날릴 때 즈음인 10월 29일 호치민 한인회에서는 제 16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 위원회가 출범되었습니다. 코참, 민주 평통 등 8개의 교민 단체에서 추천한 16인의 위원들이 선관위를 구성했으며 그들이 투표로 한베가족 협회의 고문인 김영선 씨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 되어 제 16대 회장 선거의 총괄이라는 중임을 맡게되었습니다. 96년 김영삼 대통령이 베트남을 전격적으로 방문하면서 대통령과 교민 대표로 악수라도 나눌 사람을 만들기위해 공관의 주도로 급하게 만들어진 한인회 창설을 지켜보았던 필자에게는 이번 선거가 벌써 16대가 된다니, 참으로 그 세월의 급박함이라니. 투표일은 12월 18일 이고, 장소는 한인회관에서 하네요. 후보 등록은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라고 합니다. 어떤 후보들이 나올지 자못 궁금합니다. 이미 …
Read More »한주필 칼럼-주객전도
주객전도란 주인과 손님의 입장이 바뀌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객으로 와서 주인행세를 한다는 말과도 같은데 어디서 많은 듣던 소리아닌가요?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들어와 유세를 부릴 때 듣던 소리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많이 사라진 듯한데 예전에는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일부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그 알량한 돈 몇 푼으로 베트남 사람들을 종 부리듯 하며 위세를 떨치던 모습이 바로 주객전도입니다. 이제는 이런 현상이 외형적으로는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은 단지 남의 땅에 와서 주인 행세하는 것만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드러납니다. 골프를 마치고 나서 저녁식사를 하며 술을 한 두잔합니다. 그리고 유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친구가 집 근처 맥주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
Read More »한주필 칼럼-인생에 마무리는 없다.
요즘 주말마다 축구 중계를 자주 봅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등이 나오는 게임을 시청하는 것으로 주말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런 게임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순간들이 있는데 처음에 잘 나가다가 게임이 다 끝나갈 때 골을 내주고 이긴 게임을 비기거나 심할 경우 지기까지 하니 참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마지막 순간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 게임을 놓치고 나면 그동안 잘 했던 모든 수고가 헛 것이 됩니다. 참 애가 타는 일입니다. 왜 그들은 마무리를 못하냐고 질책을 합니다. 남편들이 가끔 선심 쓰듯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부인들은 반가우면서도 한편 불안감을 감추지 않습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설거지를 하게 되면 그릇만 닦습니다. 그러나 그릇을 닦는 일은 설거지의 한가지 일이고 …
Read More »한주필 칼럼-관심을 유통합니다.
관심은 인간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서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위해 재롱을 떨지요. 그리고 20-30대 젊은 시절에는 타인의 관심이 최대의 과제가 됩니다. 자신의 언행에 대한 타인의 평가로 자신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남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내공이 쌓이는 불혹의 40대가 되면, 타인의 관심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려고 노력합니다. 타인의 관심에 맞는 언행이 가져오는 피곤함에 지친 것이고 또 나름대로 주관이 서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0이 되면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하고 오히려 타인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그래서 나이 60을 공자님은 귀가 열린다는 말로 이순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세상의 이치는 냉혹합니다. 원래 사람들은 처음부터 타인에게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자신에게 …
Read More »한주필의 골프이야기-시니어 골퍼를 위한 골프 팁 2 – 드라이버, 훅으로 거리내기
지난 번에 나이가 들어가면 근력 부족으로 짧아지는 드라이버 거리를 다시 늘이기 위한 방법으로 공이 많이 구르는 훅 탄도를 만드는 것이 좋은데 그러기 위해 첫번째로 훅 그립을 잡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공감하며 실행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뻔한 소리를 했다고 책망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세상만사는 원래 단순합니다. 특별한 묘약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 알고 있지만 집중여부로 판가름이 나는 것이죠. 이 부분이 나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을 통해 성과를 이루시면 좋은 묘약이 되는 것이고, 한 두 번 하다가 포기하면 괜한 에너지만 소비한 것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으로 모든 골프 레슨이 쉽게 이루어 지는데 이렇게 글로 방법을 전달하는 게 효과적이진 않겠지만 우리 교민 시니어를 위해 같은 …
Read More »한주필 칼럼-弘益人間 홍익인간
弘益人間, 한자를 풀이하자면, 넓을 홍에 더할 익입니다. 널리 이롭게 하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건국 이념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어떻게 이리 멋진 사상을 국가의 건국이념으로 내세울 수 있었는지 우리 조상님들의 숭고한 지혜와 그 깊은 철학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10월 3일이 개천절이었지만 코로나로 조상님께 인사도 못 올리고 지나갔지요. 10월이 가기 전에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을 한 번 되새겨 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좀 늦기는 했지만 조상님들께 인사도 올릴 겸하여 몇 자 적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건국이념에 이런 식의 철학이 들어가 있는 데가 있나요? 대부분의 나라는 강성하고 위대하여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정복의 웅비를 품고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은 다릅니다. 우리는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자 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나라를 건립했습니다. 잠시 이 …
Read More »한주필 칼럼-시니어 골퍼를 위한 골프 팁
나이가 들면 좋은 점은 많은 부분이 평준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많은 세월을 살다 보니 대다수 중간 지대에 다 모이게 되며 너나 나나 별로 다를 게 없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젊은 시절 잘 나가던 미모도 나이가 들면 다 그게 그 모양이 되고, 아파트 한 두 채 먼저 사던 친구도 다 지나고 나면 그렇게 큰 차이 없이 남들 사는 것만큼 살아갑니다. 공부를 그리 잘하던 친구도 말년이 되고 보면 그 지식이 별로 크게 쓰일 일도 없고 그저 상식적인 지식으로 다 함께 살아가니 이제 특별히 차이가 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평준화는 골프에서도 이루어 집니다. 60세 전에는 골프 실력도 서로 많은 차이를 내지만 60이 넘어가면 별다른 차이가 없어집니다. 하향 평준화를 이루며 동병상련의 처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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