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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불법 신장매매단 검거

사상 최대규모, 희생자는 대부분 소수부족 출신 지난주 목요일 베트남 당국에 의해 최대규모의 불법 신장매매단이 검거되었다. 똔느티후인(Ton Nu Thi Huyen, 44) 등 현재 이 범죄에 연루된 다섯 명은 사이공 공안에 의해 감금된 상태다. 공안측 설명에 의하면 이 매매단의 두목격인 후인씨(Huyen, 44)는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팔려 하다가 이 일에 연루된 케이스(2017년 5월부터) 로,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잠재적인 신장 판매자들에게 접근, 베트남이나 여타 아시아 지역에서 신장 제거수술을 받도록 설득해왔다 . 조사 결과, 대상자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시골지역 사람들과 소수부족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신장 이식당 환자로부터 2,200불을 받는데, 이중 기증자는 8,600불을, 중개인들은 건당 860불에서 1,100불 사이를 받는다. 이와 관련, 공안부의 판만쯩(Phan Ma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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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파운데이션과 라오스 교육체육부 공동 주최 제5회 라오스 국제 야구대회

“ 라오스, 베트남, 한국, 일본 등 10여개팀 참여… ” 2019년 1월18일부터 2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 아누봉 스타디움에서 이만수 전SK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헐크 파운데이션과 라오스 교육체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라오스 국제 야구대회에 하노이 한인야구 동호회 Dogs&bulls 팀, 박닌지역 한인 야구 동호회 넘버나인 과 WINNERS 클럽이 연합으로 하노이 한인 야구팀 이름을 걸고 박종웅 감독 외 11명이 참가하였다. 제5회 한국-라오스 야구대회는 태국, 베트남, 한국에서 날아온 사회인 야구팀과 일본 본토에서 날아온 사무라이 일본의 후예들 그리고 라오스 최초의 야구팀 라오J브라더스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하였고, 또한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배로 승격되는 등 라오스 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만수 감독과 함께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하자는 취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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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노이코참 정기총회 및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2018년 코참의 활동 결산 보고 및 감사보고와 하노이코참 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되어… 하노이코참은 1월 28일(월), 그랜드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2019년 코참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하노이코참 김한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13대 회장으로서 민관협력을 최우선사항으로 제시하며 코참의 제1추진 덕목으로 민관이 하나되어 협조할 것, 두번째로 코참의 재정자립을 통한 사무국의 확충과 활동 확대, 세번째로 코참 사무국 운영의 행정투명화, 마지막 네번째로 코참은 기업의 진출과 함께 진출사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하며 특히 지방 코참의 더 많은 참여를 당부하면서 아무쪼록 우리 진출사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모두 힘 모아 협조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이어 김도현 대사는 “하노이코참이 회원사를 위한 인센티브 확충 및 회원사에 문제해결 우선순위를 주는 등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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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노이한인회 4/4분기 이사회 &제12대 하노이한인회 2019년 정기총회

윤상호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회장은 설립 추진과 한인회 이전에 대해 밝혀 지난 2019년 1월29일 “2018 하노이한인회 4/4분기 이사회와 제12대 하노이한인회 2019년 정기총회가 참빛타워 1906호 하노이한인회 대회의실에서 한인회 이사진과 운영위원 및 현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상호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회장은 “한인센터 설립 추진과 새롭게 개관하는 대사관(하노이외교단지지역)으로 올해 6월쯤 한인회가 이전 할 예정이다” 라고 기조연설에서 밝혔다. 또한 “우리 교민들이 어떻게 베트남에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시점이라며 “한국교민들이 베트남과 화합할 수 있도록 베트남의 문화, 역사, 풍습 등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노이한인회에서도 “이에 관련한 각종 행사와 한국교민들의 자녀교육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화홥과 안정’을 기치로 최고의 영예에 걸 맞는 한인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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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부이티쑤언(Bui Thi Xuan) 고등학교에서 제 3회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열려

“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교육적 효과 기대 ” 호찌민시 한국교육원(원장 김태형)은 1월 25일(금)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하여 배우고 있는 부이티쑤언(Bui Thi Xuan) 고교에서 한국문화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이 세 번째로 부이티쑤언(Bui Thi Xuan) 고교 학생들과 교직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부이티쑤언 고교 학교장의 요청과 씨제이 푸드 베트남(CJ Food Vietnam) 법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씨제이 푸드(CJ Food)에서 온 김치 전문가의 설명에 따라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또 맛도 보고, 위생 봉투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호찌민시 한국교육원(원장 김태형)은 ‘한국어 학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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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기념식

3.1운동 100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2019년은 3.1절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입니다. 호찌민 한인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주 호지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마당에서 100년전 자주독립의 만세운동을 재현하여 힘차게 “대한독립만세”를 외쳐보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19년 3월 1일(금), 오전 10시 • 장소 :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 공동주관 :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호찌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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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베트남 법인, 썬킴랜드와 고급주택 스마트홈 시장 공략

스마트홈 솔루션 공급관련 전략적 제휴MOU 체결 1월 25일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과 썬킴랜드 (SonKim Land) 는 썬킴랜드의 메트로폴 모델하우스에서 양사간 스마트홈 솔루션 공급관련 전략적 제휴MOU 를 체결하였다. 세계적 가전사인 삼성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홈 관련 스마트 가전제품, IoT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등을 베트남 내 고급 주택을 분양하는 썬킴랜드의 프로젝트들에 우선적으로 제공하는데 합의하고 썬킴랜드가 분양 중인 투티엠 지역에 위치한 메트로폴 투티엠 프로젝트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하였다. 기본적으로 아파트 세대 내 에어컨, 세탁기, TV, 등, 현관 디지털도어락, 로봇청소기, 커텐 등에 대한 연동을 우선 적용하고, 이후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 Bixby 를 통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등으로 연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한국에서 자사 모든 스마트 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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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한인 소년소녀 합창단 제 11회 정기 연주회

다가오는 2019년 3월 3일 (일요일) 호찌민시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호찌민 한인 소년소녀 합창단 제 11 회 정기 연주회가 다가오는 2019년 3월 3일(일요일) 오후 5시 호찌민시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한인 합창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오늘까지 이곳 호찌민시의 대표적인 한인 유소년 문화단체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호찌민 소년소녀 합창단의 행보는 이제 한인사회의 문화행사에 국한되지 않고, 베트남 현지 클래식 음악회와 대규모 기금마련 음악회, 또한 특별 음악회 등에 초빙되어 그 영역을 넓혀 가고있다. 특별히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오페라 극장에서 올려진 오페라 “카르멘”, 오페라 “프 레드 공” 공연과 경주 문화 엑스 포 공연 중 하나인 오페라 “선비” 공연, UNICEF , LORETO 등의 자선단체 기금 마련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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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학생을 위한 ‘한국어 익힘책6’ 발간 및 보급

듣기·읽기·쓰기·말하기를 복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워크북 호찌민시 한국교육원(원장 김태형)은 2019년 1월 24일(수) ‘베트남 중학생을 위한 한국어 익힘책6’(총180쪽 분량)을 발간하여 호찌민시와 하노이시 교육훈련청 관내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하여 배우고 있는 중학교(1학년)에 배포할 예정이다.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2016/2017학년도부터 중학교 4개교(하노이시 및 호찌민시 각 2개교)를 지정하여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시범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 교재는 당초에는 ‘세종한국어Ⅰ’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7/2018학년도부터는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직접 집필하고 발간한 ‘한국어6’을 교과서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한국교육원이 발간한 ‘익힘책6’은 이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효과적인 한국어 수업을 위한 보조교재일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듣기·읽기·쓰기·말하기를 복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워크북의 성격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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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1일 투어의 백미 : 퍼퓸 파고다 – 쭈어흥 (Chùa Hương )

민간에서 흔히 쭈어흥(Chùa Hương;香寺), 우리말로 향사, 영어로는 퍼퓸 파고다(Perfume Pagoda)로 불리는 이 사찰은 사실 이 주변 수십여 절과, 사당, 신전, 제단, 성황당 등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말로, 이중 가장 중요한 사찰은 동흥띳(động Hương Tích; 흥띳동굴), 혹은 쭈어쫑(chùa Trong;쫑사)이라 불리는 동굴사원이다. 17세기 말 건립된 이 절은 프랑스 항쟁기인 1947년 전소되어 1988년 재건됐다. 문화적 보존가치가 높아 현재 국가문화유적지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꽃 향기 가득한 축제의 땅 이 명승지의 정확한 위치는 하노이 흥선 읍(xã Hương Sơn, huyện Mỹ Đức, Hà Nội), 다이강(sông Đáy) 오른편으로, 하노이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70km떨어져 있다. 지난 번에 소개한 ‘땀꼭’과 함께 하노이 인근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이자. 신까페 등 하노이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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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식가 – THE GRILL

골든팰리스로 가보자 ! 수제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의 이야기 날씨가 선선하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뭐 한국에서는 영하 9도, 8도 그러지만, 여기 하노이야 한국 초가을, 늦봄 날씨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으니, 이때 아니면 하노이는 어디 다니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요즘 하노이가 선선하니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다. 나들이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 . 오늘은 점심으로 한식 보다는 고기가 많은 다른 어떤걸 먹어볼까 고민 중에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 더 그릴 ‘ 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한인타운 근처 중화에서도 멀지 않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같은 경양식 요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Me Tri대로 외각에 위치한 골든팰리스 아파트 지하에 있다고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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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도시 – 호안낌 호수(Hoàn Kiếm Lake)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홍강(sông Hồng:Red River) 강변에 위치한 베트남의 정치, 역사, 문화의 중심도시다. 하노이는 봄·여름 · 가을 · 겨울의 4계절이 뚜렷한데다 지리적으로 홍강을 낀 삼각주로 비옥한 평야가 많아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왔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에 걸맞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유서 깊은 사찰과 식민지풍 교회 등 무채색의 건물들이 빚어내는 아련함, 좁고 아기자기한 붓거리, 종이거리, 부채거리 풍경은 호찌민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다. 특히 하노이를 지나는 강들의 지각변동으로 수만년에 걸쳐 형성된 수백여개의 호수(Hồ), 연못(Ao), 웅덩이(Chuôm)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호안낌 호수 (Hồ Hoàn Kiếm: Hoàn Kiếm군), 밧타오 호수(Hồ Bách Thảo), 쭉밧 호수 (Hồ Trúc Bạch), 양보 호수 (Hồ Giảng Võ :Ba Đình군), 응이어도 호수 (Hồ Ngh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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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기념일&공휴일

2019년 새 달력을 보며 가장 즐거워지는 것은 바로 휴일, 황금 연휴이죠!! 쉬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공휴일을 체크해보고 연차나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Tet’ 설 연휴 계획도 미리 세워보며, 2019년 더 행복하고 알찬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uary1일 신정 (Tết Dương lịch) 4일간의 양력설 (2018.12/29~2019.1/1) February5일 구정, 음력설 (Tết Nguyên đán) 황금돼지해인 올해 2019년 음력설은 2월 5일로, 근로자들은 2월 2일 토요일부터 2월 10일 일요일까지 총 9일간 쉰다. 공식적인 휴일 외에 국가기관을 제외한 개인 상점들은 짧게는 1주 길게는 한달 가량을 쉬어 베트남인들은 음력 1월을 쉬는 달이라고도 부른다. 설날에는 집에서 제사를 모시고 가족과 친지들과 덕담을 나눈다. 축멍남머이(Ch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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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속의 작은 세계 9편-캄보디아&라오스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두 나라의 흔적 캄보디아와 라오스, 베트남의 이웃국가들이지만 관광대국인 태국, 경제 대국인 싱가포르에 비하여 바로 옆에 있지만 존재감이 큰 나라들은 아니다. 특히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는 사이공에서 쉽게 갈 수 있고, 프놈펜은 무이네와 달랏보다 더 가깝지만 의외로 여기 사이공에서 캄보디아의 흔적은 찾기 힘들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오스 같은 경우도 베트남 남부에서는 이 나라의 흔적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라오스는 인구가 적고 베트남 남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라 잦은 교류가 없다 보니 존재감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들은 이웃 나라다. 이웃 나라이기에 한국에서 일식 혹은 중식이 일상적인 음식으로 소비가 되고, 한국식으로 개량되어 소비되는 것처럼, 이들의 영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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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킴으로 불린 인물, 김주성 회장

[ 한주필이 만난사람 ] 베트남이 바꾼 운명을 놓지못하고 26년이 넘도록 베트남과 살아가는 한영민 주필. 그는 글쟁이라는 소리를 은근히 즐긴다. 20여년 호구책으로 사용한 무역쟁이보다는 어감이 좋은 탓이란다. 젊은 칼럼 리스트들이 그의 나이를 조심스레 묻고는 혀를 내민다. 글의 나이와 신체의 나이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는 둥 …. 그 철없이 젊은 글쟁이가 이제 사람을 만나러 나선다. 교민들이 만나고 싶은 인물을 찾아 그들의 호기심을 풀어내는 데는 한주필의 베트남 경력이 한 몫을 하리라는 기대로 이 코너를 마련했다. 독자들의 추천은 인물 선정의 우선 고려 사항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 하노이 교민사회의 시조, 한국기업 베트남 진출의 선구자 대우 킴으로 불린 인물, 김주성회장 하노이 진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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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와 호찌민의 차이를 찾아 나서다

지난 호에는 하노이와 호찌민의 환경적, 문화적 차이를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교민들의 입장에서 살펴봤다. 애초 하노이 교민사회의 흔적을 찾아서 시작한 일인데, 하다보니 아예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의 시작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해서 이참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맺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살펴본 후 근 현대사의 흔적을 따라가며 지금의 교민사회 형성까지 올라가 보자. 베트남-한국 관계에 관한 기록 [ 최초의 교류 – 고려시대 ] 안남국(安南國, 현 베트남)이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아주 오래전이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시작된 것은 고려 인종 5년인 1127년이다. 당시는 안남국의 첫 독립국가인 리왕조(1009~1225) 제5대 임금인 신종이 재위하던 때였다. 정선 이(李) 씨 세보에 의하면 시조인 이양흔은 리왕조 제4대 임금인 인종의 셋째 아들로 형과 왕위 다툼을 벌이다 실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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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로야 하카타

일본 중화요리를 먹고 싶으면 나에게 와라 리틀 도쿄의 보이지 않는 진주, 허름하지만 맛으로 승부한다! PHU CU RO YA HAKATA 한-일 관계는 참 특이한 관계다. 정부간의 관계는 매년 서커스에서 광대가 줄 타듯 아슬아슬함을 타고 있지만, 양국 간의 민간교류는 문화라는 코드를 중심으로 양국의 문화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이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일본 음식은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깔끔한 식도락 문화와 담백한 음식으로 인식되어 인기가 높지만, 젊은 사람에게 인기가 높은 일본음식은 사실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즐기는 회, 초밥 이런 부분이 아닌 일본 가정식 또는 일본식 중국요리 같이 일본 내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다. 후쿠로야 하카타는 일식집이 많은 레탕톤 거리에서 고독한 미식가에서 나오는 허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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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와 호찌민의 차이점 – 베트남 설(Tết)풍습

남쪽과 북쪽의 차이 베트남의 설 (Tết Nguyên Đán) 이 다가온다. 북부 하노이 사람이든 남부 호찌민 사람이든 베트남인에게 설 (Tết)은 가장 큰 명절이자 연중 최대축제이다. 설 맞이 풍습은 지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명절 특유의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어느 곳이나 다를 바 없다. 매년 맞이하는 설을 앞두고 이번 호에서는 베트남 북쪽과 남쪽간의 설 맞이 차이를 비교하여 다루어 보고자 한다. 구정전 풍습 음력 새해가 밝아오기 전날 하노이 사람들은 토속신, 옹꽁과 옹따오(ông Công, ông Táo) 제사일을 챙긴다. 북부사람들은 이날 잉어(cá chép)를 바친 후 강에 방류하는데, 부엌신이 잉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옥황상제께 한 해 동안 집안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부 사람들에게 이런 풍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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