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처음 소개하는 소셜디자인, 공공디자인, 4월9일 개최 반랑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한국 디자인대학과 한국디자인회사, 한국디자이너, 교수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가 4월 9일 부터 열릴예정이다. ‘소셜디자인’,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관련 워크숍, 세미나도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월3일 부터 시작하는 ‘시티워크 호치민 2019’은 베트남에 처음소개되는 CITY UX디자인 관련 세미나로써, 호찌민 시 정부 도시디자인 관련 인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귀빈으로는 베트남중앙정부 부처, 호치민인민위원회 요인을 초청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주호찌민총영사, 코트라호찌민무역관장, 코이카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연구재단 호찌민 반랑대학교 김영민 교수
Read More »냐짱 태평양대학교(POU)에서 한국문화 행사 열려
300명 학생 및 교민 참여, 서울 잠실 사물놀이팀 공연 지난 22일 태평양대학교(POU)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냐짱에 유일하게 한국학과가 있는 POU는 이번 행사에 300여명의 학생과 교민 등은 한국 서울 잠실 창조사물놀이 팀의 사물놀이와 한국 무용 등을 관람하였고 교민 등이 참여하여 한국음식을 만들어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를 주관한 POU 한국학 센터(센터장 박종렬 교수)에서는 “이번 문화행사에 많은 교민들이 참여하여 십시 일반 음식을 준비하여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신한 베트남은행, 현대 비나신 등 기업도 후원하였다.
Read More »여성의 날, 여권의 날?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비엣남에 와서 느끼는 몇 가지 낯선 문화 중에 하나가 바로 이날에 대한 사회적 인식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한국 사람들은 아마 세계 여성의 날이 있다는 것조차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곳에 와서 이런 날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대다수의 한국인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차이에 대한 원인을 찾아봤더니, 한국이 여성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것이 고작 2018년, 작년이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여성의 날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던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양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3월 8일 그날 아침, 하노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무 시작 전 하노이 사무실의 관리를 맡고 있는 이기훈 실장이 동 사무실의 유일한 …
Read More »하노이 부동산 정보- 부동산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선샤인 그룹
본 코너는 우리 교민들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의 정보를 제공함으로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이해를 돕고,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코너이다. 현재 베트남의 전체 부동산 사업 부문 1위 부동산 그룹은 빈그룹(VIN GROUP) 이지만, 최근 선샤인 그룹(SUNSHINE GROUP)이 무섭게 떠오르며,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은 그 선샤인 그룹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그 중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질 만한 특정 프로젝트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선샤인 그룹은 최고의 부촌인 시푸차(CIPUTRA) 단지의 명성을 더욱 높여줄 프로젝트를 줄줄이 진행하면서 기본적으로 서호와 홍강을 접한 고급 단지인 시푸차 단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시푸차 단지 안에는 선샤인 리버사이드 …
Read More »사파-SAPA
베트남 남부에 사는 기자에게, 북부지방은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사파는 호찌민과 같은 베트남 내의 지역이지만 물리적인 위치 뿐만 아니라 소수민족의 분포와 지형적 이질감 때문에 해외보다 낯설고, 험난한 지형과 장엄한 경치는 방문객의 가슴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2015년 한국에서 발간된 “조미아, 지배받지 않는 사람들 동남아시아 산악지대아나키즘의 역사 ” (원제:The Art of Not Being Governed)에 의하면 사파가 속한 베트남 북부 고원지대부터 요즘 분쟁이 재발한 인도-파키스탄 국경지대 카쉬미르 지역까지를 오랜 기간 국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소수 민족이 정주한 지방이라 하여 Zomia(조미아)라 명칭한 지역의 일부다. 사파는 조미아가 시작 되는 지역의 최동부 지역으로써 고도 1400미터에 위치한 지역으로 지형이 험악하고 사파로 가는 길은 4번 국도 하나이다. 그마저도 가파르게 이어지는 고개와 …
Read More »4차 산업혁명과 서비스업
지난 호까지 씬짜오베트남에서는 농업과 제조업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어떻게 현실에서 적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농업 부분에서는 급진적인 생산 변화가 예정되어 있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농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결론 지었으며, 제조업에서는 변화의 방향성이 아직은 불분명하다는 점을 알렸다. 이번 편에서 다루게 되는 서비스업은 서술하기에는 매우 어렵지만, 선진국 경제에서 고용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이기에 이 분야에서의 변화는 실물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단기간에 바로 미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다. 4차 산업혁명을 서비스(Service)와 연관 지어 설명하는 것이 낯설지도 모르겠다. ‘Industry’는 실제 좁은 의미로는 제조업을 가리킨다. 그러나 영국 경제학자 콜린 클라크는 일찍이(1940년) ‘산업’을 1차 산업인 농/축산/임업/광업,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 등으로 분류한 바 있고, …
Read More »하노이미식가 – 숙달돼지
외식하는 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구워 먹는고기가 아닐까? 물론 집에서도 먹을 수는 있지만 숯불이나 철판 혹은 돌판에 구워 먹는 그 맛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외식 메뉴로 선택한 삼겹살 전문점~! 맛있다고 소문난 곳을 찾고 싶다면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으로 가장 유명한 숙달돼지를 찾아보자. 한국에서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가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맛나는 육질의 삼겹살을 찾아 GOGO~~ 위치는 미딩송다 강남면옥에서 하노이온라인부동산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청기와식당 바로 옆에 있다. 사실 몇년 전만 해도 CT4의 남쪽 블럭은 상권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저마다의 강점으로 무장한(?) 맛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빼곡하게 작성된 예약 현황판이 ” 우리 이런 집입니다 …
Read More »하노이 문화 유산 답사기- 문묘(Van Mieu)
하노이VS호찌민 인프라 비교<3>– 항공으로 비교한 양 도시의 국제연결성
본지는 하노이와 호찌민, 두 도시의 사회간접자본, 인프라를 통해 양 도시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발전 가능성들을 살펴보고 있다. 그동안 2회에 걸쳐 도로와 대중교퉁의 인프라를 살펴보았고 이번 3회에서는 항공 인프라를 통해 두 도시의 국제성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20세기 중후반이 되면서, 해외 이동시 선박에서 항공이 주요 교통수단으로 부상하게 된다. 항공이 국제 인적교류와 고가, 긴급 화물이동을 담당하면서, 항공은 항만과 더불어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를 잇는 중 장거리 연결성을 담당하는 주요 교통 수단으로 등장했다. 특히 20세기 이 후 급격한 성장성을 보이는 항공 교통은, 한 도시에서 얼마나 많은 다른 도시(외국의 도시를 포함) 로의 연결이 가능한가에 따라 해당도시의 국제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나아가 항공 인프라는 해당 도시의 발전에 …
Read More »[한주필이 만난사람] K-MARKET의 수장, 고상구 회장
| 한주필이 만난사람 | 베트남이 바꾼 운명을 놓지못하고 26년이 넘도록 베트남과 살아가는 한영민 주필. 그는 글쟁이라는 소리를 은근히 즐긴다. 20여년 호구책으로 사용한 무역쟁이보다는 어감이 좋은 탓이란다. 젊은 칼럼 리스트들이 그의 나이를 조심스레 묻고는 혀를 내민다. 글의 나이와 신체의 나이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는 둥 …. 그 철없이 젊은 글쟁이가 이제 사람을 만나러 나선다. 교민들이 만나고 싶은 인물을 찾아 그들의 호기심을 풀어내는 데는 한주필의 베트남 경력이 한 몫을 하리라는 기대로 이 코너를 마련했다. 독자들의 추천은 인물 선정의 우선 고려 사항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으로 베트남 굴지의 유통라인 구축 고상구 회장은 아마도 우리 독자들이 …
Read More »상반된 매력, 하노이와 호찌민을 마주하다
북부의 하노이(Hanoi)와 남부의 호찌민(Ho Chi Minh) 각각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두 도시는 1,700km를 넘는 머나먼 물리적 거리 만큼이나 역사와 풍경이 다르다. 오랫동안 수도로 기능한 하노이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유적이 많고, 프랑스인이 식민 도시로 육성한 호찌민에는 서양 건축물이 모여 있다. 여행지로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도시의 면모와 속살을 비교하며 돌아봤다.
Read More »이름으로 알아보는 역사(10)- 투언호아·푸쑤언 그리고 후에(Huế)
고대왕국의 명성과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도시 후 에(Huế) 시는 탄호아(Thanh Hóa) 시, 빈(Vinh) 시와 함께 베트남 북중부의 3대 도시이자,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들 가운데 하나다. 후에는 중세 윙(Nguyễn /1802-1945) 왕조시대의 수도로 지금도 중부지역의 교육, 문화, 관광, 정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9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밖에도 궁중음악(Nhã nhạc cung đình Huế /2003), 윙 왕조 목판(Mộc bản triều Nguyễn /2009)등 인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재들을 다수 보존하고 있다. 후에는 흥(Hương)강과 보(Bồ)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으며, 쯩선(Trường Sơn)산맥과 가까운데, 다낭에서 북쪽 방향으로 가파른 하이벙(Hải Vân)고개를 넘어야 진입할 수 있다. 거리상으로는 다낭(Đà Nẵng)시에서 105 km, 투언안(Thuận An) 해구에서 14km, 푸바이(Phú Bài) 국제공항에서 …
Read More »사이공에서 지식을 부르다(3) – 서점거리
1군 시내 한복판에서 커피와 함께 지식의 바다로 빠지다 사이공은 매력적인 도시지만, 볼거리가 없다는 컨센스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듯하다. 멋있는 노트르담 성당, 인민위원회 건물, 벤탄 시장, 최근에 개장한 랜드마크 81 정도만 본다면, 시내관광의 끝이 보이고, 좀 쉬고 싶지만, 마땅히 카페 외에는 쉴 곳이 부족하다. 서울이었더라면 지하에 위치한 대형서점에서 책을 보면서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호찌민에는 그런 곳이 안 보인다. 우리나라와 같은 대형서점은 아니지만, ‘Duong Sach’ “Nguyễn Văn Bình 거리”는 2016년에 조성된 서점과 책의 거리이다. 1군 중앙우체국, 노트르담 성당 사이에 위치하는 이 거리는 여러 서점들과 북카페들이 어우러진, 가 볼만한 거리로 자리잡으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산책을 하면서 책을 사고, 휴식과 …
Read More »한국식 치킨과 맥주가 먹고싶다면? 치바고 치킨!
치킨업계 바람 잘 날이 없다! AI(조류인플루엔자) 파동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로 또 한바탕 소란을 치렀다. BBQ는 8년 만에 치킨 값을 올리려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지로 인상을 철회했고 이마트도 닭고기 가격을 15% 인상했다 하루 만에 원래 가격으로 되돌렸다.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국내 외식 메뉴 1위에 올라선 치킨은 이제 출출한 밤 생각나는 야식거리를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민간식 ‘ , 이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가 됐다. 치느님 + 맥주 = ” 치맥 ”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옛날 통닭하고 조금 다르다. 바삭한 튀김 옷에 야들야들한 속살까지 제대로 된 ‘기름 맛’ 에 한국 사람들이 중독돼 버리는 후라이드 치킨은 한류 열풍의 치맥 확산에 한 몫 …
Read More »헌신의 성화상, 클라라 슈만
클래식 역사에 등장하는 음악가들 중 자국의 지폐에 등장한 여성이 있다. 19세기 유럽 음악계를 풍미했던 독일의 여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이다. 그렇다.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알려진 클라라 슈만이다. 한 나라의 철학과 문화를 반영하는 지폐에 여류 피아니스트의 초상화라니. 독일에서의 그녀의 위상이 느껴진다. 우리는 그녀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클라라 슈만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천재소녀‘클라라 비크’ 19세기 독일의 저명한 피아노 교수였던 프리드리히 비크의 딸 ‘클라라 비크’는 어려서 소리에 잘 반응하지 않아 부모님의 속을 태웠다.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인가 걱정한 아버지는 클라라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얼마가지 않아 자신의 딸이 천재임을 알게 된다. 비크 교수의 열성적인 조기 교육 …
Read More »문신, 편견 또는 문화
복면가왕이라는 한국의 음악쇼프로가 있다. 등장인물들이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노래를 부르면 패널들과 방청객이 가면 속 인물이 누구인지 노래하는 목소리만을 듣고 개인기를 보며 추측해보는 쇼프로그램이다. 미국에까지 수출되어 히트를 쳤다는 토종 프로그램이기도 한데 가면을 씀으로써 우리가 가진 편견을 깬다는 아이디어가 빛을 본 장수프로이다. 등장 인물들은 가면으로 인해 오히려 진짜 자신을 내어 보이는데 과감해진다. 반대로 관객들은 다른 배경 정보가 없으므로 오직 가면 뒤의 사람이 가진 목소리에만 집중하게 된다. 가면을 벗고 얼굴이 드러났을 때 사람들은 설마, 저 사람이었단 말이야? 하며 우리가 평소 그 사람에게 어떤 편견을 가져왔는지 재미와 더불어 무릎을 치게 된다. 그런데 베트남 사람들과 섞여 생활하면서 깨어지는 편견은 복면가왕을 보는 것보다 …
Read More »서평쓰기의 괴로움
감히 서평, 책에 관한 글을 쓰기로 했다. 깊지 않은 베트남 생활을 글줄로 엮어 내기엔 살아 낸 웅덩이가 작다. 퍼 낼 물이 없는 우물과 같다. 이와 같음을 알고 책에 관한 글을 쓰게 된 건 흔쾌히 용기를 준 ‘몽 선생님’의 선의의 부추김에 힘 입은 바가 크다. 나름 독서법이 있어 그 방법대로 읽어 내리고 메모해 둔 기록이 있었다. 기록이 묻히고 사라지기 전에 활자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기던 터였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은 이 없다는 싱거운 고전의 정의를 부수어 보고자 절치부심한 때의 흔적이다. 겁 없이 스스로 공부했다는 자동사를 쓰지만 여전히 만족할 수 없다. 아마도 끝까지 그 지혜들을 실천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읽은 책을 …
Read More »와신상담과 서시이야기(3)
| 지난이야기 | 서시가 태어난 BC 506년 월 나라는 초 나라를 공격하던 오 나라의 뒷통수를 치더니 오·월 두 나라는 철천지 원수로 변합니다. 와신상담 도광양회로 대변되는 오·월은 서시를 이용한 인류 최초의 미인계를 사용합니다. 범려는 백비를 통한 이간책으로 오왕 부차를 충동질 했고, 서시는 미인계로 한 몫 했습니다. 그러나 범려와 서시는 오자서가 죽은 날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자서가 자결한 칼을 세상 사람들은 “촉루검”이라 부르는데 이는 “눈물을 흘리는 칼” 이란 뜻 입니다. 범려는 “훗날 촉루검은 부차를 향할 것이다” 라고 예언 하는데 그 예언은 적중해서 오자서가 죽은 2년 후 오왕 부차도 촉루검으로 자결합니다. 한편, 오왕 부차는 서시와 꿈같은 시간을 보냅니다. 서시의 요청으로 회계산 깊은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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