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대 국영상업은행중 하나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증권코드 BID)이 5700억동(237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12일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 따르면 BIDV가 최근 발행한 회사채 3건은 액면가 10억동(4만1500달러), 비전환, 무담보물로 각각 ▲2690억동(1120만달러) 7년물(2030년 8월30일 만기) ▲2400억동(1000만달러) 8년물 ▲600억동(250만달러) 10년물 등 총 5700억동 규모다. 이와 함께 BIDV는 연말까지 액면가 1억동(4150달러), 비전환 무담보 1~5년물의 회사채 최대 5건을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각 회사채 최소 발행규모는 500억동(210만달러)이며 총발행규모는 최대 2조5000억동(1억380만달러)에 이른다. 앞서 지난 6월 BIDV는 이달말까지 기업대출 등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총 8조1000억동(3억3610만달러) 규모의 비전환•무담보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 발표한 바 있다. 금리는 시장상황과 BIDV의 재무능력, 발행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하노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BIDV는 지난 6월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액면가 10억동, …
Read More »환경부, 베트남에 수주지원단 파견
-하수처리장 건설 등 논의 환경부는 13∼15일 베트남에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원단은 베트남 호찌민시가 발주할 예정인 하수처리장 건설사업 3건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호찌민시는 인프라 부족으로 하루의 20% 정도만 처리하고 있다. 베트남 폐기물 처리업체 인수에 대한 논의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지원단은 ‘베트남 녹색성장 경제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베트남이 녹색경제 전환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임 차관은 포럼을 통해 땅 꾸엇 칸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호찌민 시장 격인 판 반 마이 인민위원장과 면담한다. 연합뉴스 2023.09.12
Read More »태국·EU, FTA 협상 내주 개시
-“2년 내 타결 목표” 태국이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다음 주 시작한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태국 대표단은 오는 18∼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측과 1차 협상을 한다. 상무부는 2년 내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협상에서는 대표단장 간 회담과 19개 전문 분야 소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소위에서는 원산지 규칙, 통관 절차, 위생 조치,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보조금 정책 등 무역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태국 당국은 EU와의 FTA가 체결되면 국내총생산(GDP)이 1.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연간 2.83%, 2.81%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태국과 EU는 지난 2010년 FTA 협상을 시작했으나, 2014년 태국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자 EU가 제재를 단행하면서 …
Read More »IT대기업 FPT, 연내 미국에 1억달러 투자
–고용창출 5년간 3000명 베트남 ICT대기업 FPT(FPT Corporation 증권코드 FPT)가 연내 미국시장에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쯔엉 지아 빈(Truong Gia Binh) FPT 회장은 지난 11일 베트남-미국 혁신•투자 고위급회의에서 이 같은 투자계획을 밝히며 베트남 반도체 생태계 육성에 대한 지원을 미국 정부에 요청했다. 빈 회장에 따르면 FPT는 올해말까지 미국시장 1억달러 투자와 함께 1000명에 가까운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향후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8년까지 3000여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2030년 미국에서 10억달러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FPT는 교육부문 자회사 FPT에듀케이션(FPT Education)의 인공지능(AI) 도입 가속화를 목표로 미국 실리콘밸리 AI기업 랜딩AI(LandingAI)와 포괄적 전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미국시장에 진출한 FPT는 포춘지 선정 500대 …
Read More »베트남-미국,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적극 협력 합의
–혁신•투자 고위급회의 열려 – 희토류 및 반도체 공급망 구축…중국견제 본격화 베트남과 미국이 반도체 생태계를 비롯한 첨단과학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1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을 국빈방문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진 후 베트남-미국 혁신•투자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향후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찐 총리는 양국이 과학기술과 혁신, 교육 및 훈련 부문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국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에너지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을 바이든 대통령에 제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이 베트남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반도체 공급망 협력 및 참여를 심화해 지역과 세계 공급망 대응에 중요한 고리가 될 수 있도록 점진적인 지원을 찐 총리에 …
Read More »바이든, 출국 전 ‘친구’ 故 매케인 전 의원 기념비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친구인 고(故)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의 기념비를 둘러본 뒤 출국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하노이시 쭉박 호수에 마련된 매케인의 기념비에 들렀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매케인 전 의원은 1967년 10월 26일 전투기가 격추되자 낙하산을 펴고 탈출해 하노이시 쭉박 호수에 떨어졌다. 당시 그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고 부상에서 회복되자 적군의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가 1973년 3월에 석방돼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1981년 해군에서 전역하고 정계에 진출해 애리조나주를 기반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까지 지냈다. 그는 생전에 바이든과 당적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줬다. 매케인은 바이든이 상원의원이었던 시절에 해외 출장에 동행하면서 군사 문제에 관해 …
Read More »은행업계, 대환대출 상품 잇따라 출시
–최저 연 6%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대출 관련 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은행이 속속 늘고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중앙은행이 이달부터 시행중인 신용기관, 외국은행 지점의 대고객 대출에 관한 개정법률 ‘통사6호(06/2023/TT-NHNN)’에는 신규대출을 받아 기존대출을 상환하는 대환대출에 관한 규정이 추가됐다. 개정법률은 기존법률인 ‘통사 39호(39/2016/TT-NHNN)’를 수정·보완한 것으로 ▲주택담보대출 ▲자동차대출 ▲가계대출 등 기존 은행에서의 대출을 타은행의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있도록 했다. 정책 시행에 발맞춰 베트남 4대 국영상업은행인 비엣콤은행(Vietcombank)과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는 지난주 금리 6%대 대환대출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 비엣콤은행은 만기별로 6개월짜리 연금리 6.9%, 1년짜리 7.5%, 2년짜리 8%의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대출금액은 기존대출 전액이며, 원금상환 유예기간과 대출기간은 각각 최대 2년, 최대 30년으로 기존은행 대출 잔여기간을 초과할 수없다. BIDV는 단기대출의 경우 …
Read More »사이공하이테크파크 전자•반도체센터 개관
–첨단산업 발전 기대 호찌민시가 추진해온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의 전자•반도체센터(Electronics and Semiconductor Centre, ESC)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전자•반도체센터는 SHTP칩디자인센터(SCDC)와 국제전자교육센터(IETC)를 통합한 전자 및 반도체 통합교육센터로, 향후 베트남의 전자 및 반도체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개소식에서 “마이크로칩 및 반도체 개발없이 강력한 전자산업은 있을 수 없다”며 “전자공학과 반도체 회로 등 핵심기술의 온전한 이해를 위해서는 기초연구와 인력 양성이 필수적인 부분으로, 정부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자원을 적시에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부총리는 이어 “반도체 인력들은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 패키징까지 전부문에 대한 학습과 이해가 필요하며 ESC는 관련부문 인재 육성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채택할 수 있을 …
Read More »‘교내서 담배 피우다 제자 10여명에 화상’
-타인호아성 교사 벌금형 학교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제자들에게 화상을 입힌 베트남 교사에게 벌금이 부과됐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중부 타인호아성 옌딘 구역의 옌푸 초등학교 개학식에서 장식용 수소 풍선들이 폭발하면서 학생 10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남성 교사가 피우던 담배로 풍선을 건드려 발생했다. 당국은 교내 흡연을 금지한 규정을 어겼다면서 교사에게 벌금 35만 동(약 1만9천원)을 부과했다. 이 교사는 사고가 발생한 학교에서 30년간 재직해왔다. 다친 학생들 중 9명은 병원에서 퇴원했고 나머지 한명은 학교에 복귀했다. 다수의 베트남 학교들은 개학을 기념하기 위해 수소와 같은 가연성 가스가 담긴 풍선을 장식용으로 설치한다. 전문가들은 “수소를 주입한 풍선은 뜨거운 공기나 전구 가까이 있어도 폭발 위험이 있다”고 …
Read More »다낭서 제2회 한·베 페스티벌 개최
-문화·상품 홍보 대한민국 주다낭 총영사관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다낭시와 동해공원(Cong vien Bien Dong)에서 ‘제2회 한·베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행사 기간에 양국의 문화, 상품, 음식 홍보 부스 60개가 설치됐다. 또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패션쇼, 민속무용, K팝 공연, 요리 경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됐다. 한·베 페스티벌은 지난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다낭시 주최로 처음 열렸다. 주다낭 총영사관은 “양국 간 종합적인 교류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3.09.12
Read More »하남성, ‘아시아 최고의 문화여행지’ 1위 올라
베트남 북부 하남성(Ha Nam)이 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선정, ‘아시아 최고의 문화여행지(Asia’s leading regional cultural destination 2023)’에 사상처음 1위에 올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수도 하노이시와 행정경계를 접하고 있는 북부 하남성은 베트남 최대 사찰인 땀쭉사(Tam Chuc)와 함께 수많은 사원, 전통공예촌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의 중심지다. 특히 땀쭉사는 역사적, 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3월 호수와 1000여개의 크고 작은 섬 및 바위산 등 총 5.1㎢ 규모의 대단지가 국가유물로 지정됐다. 이중 600만㎡ 규모의 호수 곳곳에 솟아오른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하롱베이(Ha Long Bay)를 연상케해 하롱베이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땀쭉사는 베트남 최대 사찰로 매년 뗏(Tet 설)연휴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만원을 이룬다. 올해 …
Read More »2023년 09월 11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2023년 09월 11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링크
Read More »美-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관계’ 구축 합의
-바이든의 역사적인 베트남 방문: 중국 포위망 완성, 미-월 관계 격상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외교관계를 포괄적 전략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뉴스핌 지가 11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을 만나 ‘평화,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의 관계 격상은 2013년 ‘포괄적 관계’를 맺은 지 10년 만이다. 쫑 서기장은 이날 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양국 관계와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등 글로벌 이슈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 역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라고도 했다. 쫑 서기장은 남중국해 …
Read More »삼성베트남, 상반기 실적악화
-4개법인 영업이익 11.2% 하락 삼성베트남의 상반기 4개 생산법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삼성베트남은 베트남 박닌성(Bac Ninh) 삼성전자베트남(SEV), 삼성전자타이응웬(SEVT),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SDV), 삼성전자호찌민가전복합(SEHC) 등 4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베트남이 공시한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4개 생산법인의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1% 감소한 289억5290만달러로 같은 기간 베트남 수출액인 1644억5000만달러의 17.7%을 담당했다. 영업이익은 22억4420만달러로 11.2% 감소했다. 법인별로는 SEVT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3% 감소한 114억8460만달러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영업이익은 39.7% 감소했으나 8억7260만달러으로 영업이익은 4개 생산법인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SEV의 매출이 75억87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억8110만달러로 2% 감소했다. SDV과 SEHC 등의 2개 생산법인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SDV의 매출은 …
Read More »베트남, ‘전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투자처’
–HSBC 발표 코로나19 이후 강력한 경제 회복과 더불어 경쟁력있는 임금으로 글로벌 기업들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HSB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이 숙련된 인력과 경쟁력있는 비용에 힘입어 외국기업들에게 글로벌 제조기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중 27%는 ‘풍부한 숙련 노동자’를 베트남 투자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답했으며 이어 ‘소비자의 자산 증가에 따른 소비시장의 성장세’를 장점으로 꼽은 기업이 27%를 차지했다. 또 응답기업의 23%는 ‘디지털경제 성장세’를 장점으로 선택하며 국제시장확장에 있어 디지털경제가 핵심 셀링포인트임을 재확인했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활발한 스타트업 부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팀 에반스(Tim Evans) HSBC 베트남지점장은 “베트남은 코로나19 이후 강력한 경제 회복력을 …
Read More »[관심] 하노이시내 교통통제 안내
하노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예정된 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일요일과 월요일 수도 하노이의 특정 거리에서 특정 차량의 이동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월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떠이호, 바딘, 호안끼엠, 동다, 까우자이, 남투리엠, 동안, 소손, 메린 지역의 거리에서 트럭과 여객버스(공무용 차량 제외)의 운행이 금지와 더불어, 개인 차량과 오토바이도 해당 지역내 지정된 도로에서 통행이 제한된다. 이 기간 동안 박닌, 박장, 하이퐁, 닌빈, 남딘과 같은 지방뿐만 아니라 도시의 동부, 남동부 및 남부 지역으로 향하는 차량은 탄트리압반교를 이용하도록 안내될 예정이다. 도시 동부와 남동부 지역에서 북부 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5번 고속도로-응웬반린-리선-동트루교-쯔엉사-황사-보반끼엣-2번 고속도로 또는 5번 고속도로-탄트리교-푸동교-3번 …
Read More »“베트남항공, 美 보잉 737 맥스 50대 구매
-10조원 규모 항공기 구매 조약 체결 베트남 국영의 베트남항공이 미국의 보잉 ‘737 맥스’를 약 50대 구매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가운데 나온 소식으로, 양국의 관계에 변화가 있음을 상징한다. 미국과 베트남은 한때 전쟁을 벌이는 관계였으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았고 기업 간 협력에도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조선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항공이 보잉과 약 75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보잉 737 맥스’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보잉은 대량 구매하는 기업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지만, 이번 거래에도 할인이 제공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베트남항공과 보잉의 협력이 바이든 …
Read More »미국과 밀착하는 베트남, 비밀리 러시아제 무기 수입 추진
–균형 외교’ 행보 베트남이 최근 미국과 외교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등 적극 행보를 보이는 와중에 비밀리에 러시아산 무기 수입도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고 세계일보가 10일 보도했다. NYT는 올 3월 작성된 베트남 정부 내부 문서를 인용해 베트남이 러시아와 향후 20년간 80억달러(약 10조6960억 원) 규모의 무기 구매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NYT는 이 문서에 베트남 재무부 차관의 서명이 포함됐으며, 베트남 전현직 관리들도 이 내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문서 내용을 보면, 베트남은 자국 군대 현대화를 위해 시베리아에 위치한 러시아-베트남 합작 석유 업체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는 방안을 러시아에 제안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베트남은 “러시아는 서방 국가들로부터 모든 면에서 금수 조치를 당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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