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화투자증권, 2분기 세후이익 84% 성장

-2분기 세후이익 10억원

한화투자증권 베트남법인 파인트리증권 본사 모습 (사진=파인트리증권)

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증권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파인트리증권은 2분기 세후이익 약 180억 동(약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00억 동(약 5억원)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총매출은 860억 동(약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750억 동(약 40억원)보다 15% 증가했다. 지출은 640억 동(약 34억원)으로 2% 늘었다.

파인트리증권은 “주식 시장의 안정과 회사의 사업 지원 정책으로 총매출이 15% 증가했다”면서 “지출의 경우 회사의 비용 관리 노력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현지 HFT증권을 인수하며 파인트리 증권을 설립했다.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브로커리지·신용공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베트남 주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시가총액은 7200조 동(약 380조원)으로 2023년 대비 21% 성장했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더구루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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