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코참, 떠이닌성 FDI 간담회 참석 “유연한 행정으로 경영환경 개선 촉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연합회) 허중 부회장(코참 떠이닌성 협의회 회장)은 지난 3월 27일 오전,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FDI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투자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레반한(Le Van Han) 떠이닌성 인민위원장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후인반선(Huynh Van Son) 부위원장을 비롯한 성 정부 주요 부처 책임자들과 각국 외교기관, 외국 상공회의소 대표 및 FDI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레반한 떠이닌성 인민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떠이닌성의 경제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FDI 기업 공동체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며, “떠이닌성은 2026년 10% 이상의 경제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 수출입 규모 77억 7,000만 달러 달성 등 긍정적인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고 밝혔다. 현재 떠이닌성 내 FDI 프로젝트는 총 2,010건, 등록 자본금은 254억 달러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참 연합회 허중 부회장은 “복합적인 국제 정세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그리고 환율 리스크가 가중되면서 기업들의 운영 압박이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다. 기업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처벌보다는 보다 유연하고 신중한 행정적 접근을 통해 원활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 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레반한 인민위원장은 “행정 제재의 목적은 기업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스스로 법 준수 수준을 높여 건강한 경영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데 있다” 고 답변하며 기업과의 상생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물류비 절감을 위한 호찌민시와의 교통 연결성 개선 ▲현금 흐름 및 운전 자본 회전에 직결되는 부가가치세(VAT) 환급 지연 문제 해결 ▲투자 인센티브의 실질적 적용 및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이 제기되었다.
떠이닌성 정부는 즉시 해결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을 제공했으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조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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