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전, 베트남 유력 일간지 타인니엔(Thanh Niên)이 껀터(Cần Thơ)시 Châu Thành 사의 수백 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Rạch Bờ Dừa 교량 신축 착공식을 개최했다. 타인니엔이 ‘껀터 소외 마을 주민, 새 다리를 열망하다‘는 기사를 게재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타인니엔은 후원사 및 지방 당국과 공동으로 이번 착공에 나섰다. 기존 Rạch Bờ Dừa 교량은 1998년에 건설돼 약 30년간 사용되면서 교면이 좁아지고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매일 수백 명의 주민—특히 통학하는 학생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이 다리를 건너야 했다.
이번 신축 교량 착공은 베트남 지역 언론의 현장 보도가 실질적인 인프라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로, 껀터 현지 뉴스에서 주목받고 있다. 타인니엔의 보도 이후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며 후원이 이뤄졌고, 착공까지의 기간이 한 달을 넘지 않은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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