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파트 단지 화과원, 자금성의 14배 규모…45만 명 거주

중국 아파트 단지 화과원, 자금성의 14배 규모…45만 명 거주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Real Estate
날짜: 2026. 7. 13.

중국 구이저우(Quý Châu)성 성도 구이양(Quý Dương)시 한복판에 자금성(紫禁城)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초대형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화과원(Huaguoyuan·花果園)’이라는 이름의 이 단지는 처음 보는 이라면 누구나 압도될 만한 장관을 연출한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수백 채의 고층 건물이 빽빽이 들어서 거대한 ‘콘크리트 숲’을 이루고 있다. 시적인 이름(‘꽃과 과일의 정원’을 뜻함)과는 달리 실제로는 철근 콘크리트로 가득 찬 수직 초대형 도시다.

현재 화과원에는 약 45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단일 주거 단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 단지는 단순한 아파트 집합체를 넘어 상업시설, 학교, 의료기관 등을 갖춘 ‘도시 속 도시’로 기능하고 있어 중국의 독특한 도시 개발 방식을 상징하는 사례로 꼽힌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부산 필리핀 총영사관 개설 추진…한·필 협력 확대 논의

부산시는 20일 전재수 시장이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 초대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를 접견해 양측 간 우호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측은 부산 동구 초량동에 총영사관 개설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필리핀인은 중화권·일본·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