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찌민시 보건국은 26일, 오는 7월 1일부터 호찌민시가 전자 건강기록(hồ sơ sức khỏe điện tử)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이공-자딘(Sài Gòn – Gia Định)시가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공식 명칭으로 채택한 지 50주년을 맞아 보건 분야가 선보이는 특별한 디지털 전환 성과물이다.
보건국 관계자는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시민 1인당 하나의 통합 전자 건강기록이 생성돼, 건강검진·진료·평생 건강 모니터링 정보가 모두 저장된다”고 설명했다.
시민 1인당 전자 건강기록 1개 부여
앞서 2026년 4월, 호찌민시 보건국은 과학기술국, 디지털전환센터, 호찌민시 공안과 협력해 ‘호찌민시 디지털 시민(Công dân số TP.HCM)’ 앱을 통해 전체 시민에게 전자 건강기록을 보급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시민 1인당 고유한 전자 건강기록이 개인 식별 코드와 연동되어 ‘정확한 본인, 정확한 데이터’를 보장하고 정보 중복 및 오류를 최소화한다. 건강 데이터는 각 의료기관의 진료 기록과 건강검진·선별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업데이트되며, 앱에 통합·집중 표시된다.
특히 본인 인증은 전자신분증 서비스 VNeID를 통해 이루어져 개인정보 보안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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