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Delcy Rodriguez는 이날 전날 발생한 연쇄 지진과 관련한 최신 피해 현황을 발표하며 사망자가 최소 164명, 부상자는 약 1,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당국은 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쇄 지진 이후 약 30차례의 여진이 기록됐으며, 수도 Caracas 인근 국제공항은 심각한 피해로 인해 폐쇄됐다. 공항 폐쇄는 구호 활동에도 차질을 줄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Rodriguez 임시 대통령은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들이 베네수엘라에 구조대를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UN) 인증 전문가들도 생존자 수색 지원을 위해 이 남미 국가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인도, 브라질, 중국, 이란 등 여러 나라도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