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버지’ 최불암, 오늘 영면…’아베 마리아’로 마지막 배웅

'국민 아버지' 최불암, 오늘 영면…'아베 마리아'로 마지막 배웅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1. 2.

‘영원한 수사반장’이자 ‘국민 아버지’로 불린 원로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이 2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82세.

이날 장례미사는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엄수됐다. 고인의 마지막 길에는 ‘아베 마리아’가 울려 퍼지며 조문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최불암은 생전 45년간 인연을 맺어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도 작별 인사를 고했다. 유족과 동료 연예인,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944년생인 최불암은 1970년대 대표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로 활동하며 ‘국민 아버지’의 이미지를 굳혔다. 수십 년에 걸친 연기 인생 동안 한국 방송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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