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박탕롱 도시개발, 재정착 주택용 50㏊ 확보

하노이 박탕롱 도시개발, 재정착 주택용 50㏊ 확보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Real Estate
날짜: 2026. 11. 2.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Vũ Đại Thắng은 지난 10월 30일 복합 신도시 ‘박탕롱 어반시티(Bắc Thăng Long Urban City)’ 투자 방침 승인 결정에 서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탕롱교(橋)와 직접 연결되는 순환도로 3호선과 Thượng Cát교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3.5호선 사이에 위치하며, Thiên Lộc 및 Phúc Thịnh 두 개 면(面) 일대에 조성된다.

개발 구역의 전체 면적은 465㏊를 넘는다. 이 중 실제 사업 대상 면적은 약 375㏊이며, 나머지는 보 반 끼엣(Võ Văn Kiệt) 도로(순환 3호선), 지방도 23호선, Thiếp강 수면 등 투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구간이다.

승인 결정에 따르면, 사업 부지 내 약 43㏊는 재정착용 연립 주택 건설에, 4.3㏊ 이상은 재정착 공동주택 및 공무원 주택 건설에 각각 배정된다. 또한 15㏊ 이상은 사회주택(저소득층 임대·분양 주택) 개발 용지로 지정됐다.

단지 전체 주거 연면적은 550만㎡ 이상으로 계획됐으며, 재정착·공무원 주택이 40% 이상, 상업용 주택이 약 38%, 나머지는 사회주택으로 구성된다. 예상 거주 인구는 약 9만 7,500명이며, 총 투자비는 약 99조 8,000억 동(VND)으로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은 5개 투자자 컨소시엄이 공동 시행한다. 참여 기업은 하노이 주택투자개발공사(Handico), 선샤인 그룹(Sunshine Group), Big Gain 투자유한회사, Thái Nam Land 주식회사, Potamos 부동산 주식회사로 구성됐다.

하노이 부동산 업계는 박탕롱 어반시티가 완공될 경우 수도 재건 전략을 견인하고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 모델에 따른 신규 도시 공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소시엄 측은 녹지·수면·교통 인프라 용지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해 1인당 녹지 면적이 평균 약 8㎡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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