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베트남 법인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6년 1분기 경영 실적을 토대로 유망 종목을 선별했다. 식품 및 전력 업종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부동산, 석유가스, 화학·비료, 증권 등 회복 전망이 기대되는 업종과 독자적인 성장 스토리를 가진 종목들도 주목받았다. 이들 상당수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그룹 내 KBC, VHM, VIC에 대해 산업단지 및 사회주택 관련 신용 정책 완화, 인프라 투자 확대, 법적 규제 해소 진전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석유가스 업종의 경우 BSR, PVD, PVS가 고유가 기조 유지와 함께 ‘로 B – 오 몬(Lô B – Ô Môn)’, ‘락다 방(Lạc Đà Vàng)’ 등 대형 프로젝트의 추진 속도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화학·비료 업종에서는 DCM과 DPM이 국제 요소비료 가격 상승세 및 새로운 부가가치세(VAT) 정책으로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됐다.
전력 업종에서는 NT2와 POW가 전력 수요 증가와 엘니뇨 재발 가능성에 따른 가스 화력발전 가동 수요 확대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됐다. 증권 업종에서는 SSI와 SHS가 시장 등급 상향 이슈와 증권 계좌 수 증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