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화된 80㎡ 아파트가 건축가(KTS)의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현대적인 미니멀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존 공간은 채광이 부족하고 전반적으로 낡은 상태였으나, 개방형 구조 재편을 통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갖추게 됐다.
리모델링의 핵심은 공간 개방성 확보다. 건축가는 불필요한 내부 벽체를 철거해 거실·주방·식당을 하나의 연속된 공간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자연광이 실내 깊숙이 유입되고, 각 방 사이의 시각적·동선적 연결이 강화됐다.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기조로 했다. 불필요한 장식 요소를 배제하고 소재와 색상을 절제해 공간이 실제 면적보다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했다. 수납 공간은 벽면 내부에 매립해 시각적 여백을 최대화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 아파트를 허물지 않고도 구조 개선만으로 거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80㎡ 아파트 리모델링의 실질적인 참고 사례로, 제한된 면적에서도 개방감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