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ACV 운영 정상화 긴급 지시”… 롱탄 공항 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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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3. 5.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최근 지도부 교체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베트남공항공사(ACV)의 경영 정상화와 함께 국가 핵심 사업인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력히 주문했다.

6일 카페에프(CafeF)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팜 민 찐 총리는 전날 주재한 국가 교통 핵심 프로젝트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ACV의 중단 없는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최근 ACV 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교체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경영 공백과 사업 지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ACV는 현재 총사업비 약 160억 달러에 달하는 롱탄 국제공항 1단계 사업의 핵심 투자자로, 2025년 말까지 이미 34조 1,900억 동(약 1조 8천억 원)을 투입한 상태다. 총리는 “롱탄 공항은 베트남의 차세대 관문이 될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지도부 변동과 관계없이 약속된 기한 내에 고품질의 공항을 완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리는 롱탄 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벤륵-롱탄 고속도로 등 주변 배후 도로망 확충에도 속도를 낼 것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공항 개항 시점에 맞춰 연계 교통 인프라가 동시에 가동될 수 있도록 동기화된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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