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건강보험료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모두 인상하기로 했다. 직장 가입자 상위 0.04%에 해당하는 초고소득층의 건보료는 최대 월 612만원까지 오르며, 26년간 동결됐던 하한선도 최저임금과 연동해 현실화된다. 하한선 인상분은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Read More »“독사 한 번 물렸다 18억 원 병원비 폭탄”… 미국서 뱀 독소 치료제 54병 맞은 남성 화제
미국에서 방울뱀에 물린 한 남성이 두 곳의 병원을 거치며 무려 54병의 항독소 제제를 투여받은 끝에 목숨을 건졌으나, 보험 적용 전 130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병원비 청구서를 받았다.
Read More »美중간선거 D-100, 트럼프 2기 국정 분수령
오는 11월 3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를 100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정 동력 확보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여론조사를 토대로 한 분석에서는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탈환하고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탄핵소추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직접 표명하기도 했다.
Read More »한 경찰서 10년 이상 장기근무 ‘향찰’ 1만7천명…유착 우려
한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는 이른바 '향찰(鄕察)'이 전국적으로 1만7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실정에 밝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역 토착 세력과의 유착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무 지휘를 담당하는 경위·경감 기준으로는 전북이 24%로 장기근무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서울은 8%에 그쳤다.
Read More »미 국방부, 이란전 전사자 18명→14명 축소 논란
미국 국방부가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한 미군 전사자 공식 집계를 기존 18명에서 14명으로 줄여 논란에 휩싸였다. 유족과 의회 의원들은 즉각 반발하며 '유족의 뺨을 때린 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방부가 일부 전사자를 공식 집계에서 제외한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Read More »응우옌 녓 린, 추모 촛불 행사서 가족사 소개
7월 25일 저녁, 베트남 호찌민 공산청년동맹 중앙집행위원회와 조국전선·각 중앙단체가 Tuyên Quang성 청년동맹과 공동으로 Tuyên Quang성 열사 묘역에서 순국선열 추모 촛불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응우옌 녓 린(Nguyễn Nhất Linh) 조국전선 당 집행위원·중앙청년동맹 집행위원은 할아버지의 참전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그는 '만약 그날 할아버지가 전선에 나가지 않으셨다면'이라는 말로 순국선열에 대한 깊은 경의를 표했다.
Read More »베트남 정치 개편, 도 타인 빈 껀터 당서기 재임명
베트남 정치국은 7월 25일 도 타인 빈(Đỗ Thanh Bình) 중앙위원을 껀터(Cần Thơ)시 당서기에 재임명했다. 이는 그가 껀터 당서기직을 두 번째로 맡는 것으로, 이번 임기는 2025~2030년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즉시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Read More »호찌민 당서기, 꼰다오섬 찾아 옛 정치범 위문…학교엔 디지털 교실 기증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호찌민시 당서기가 이끄는 호찌민시 당위원회·인민회의·인민위원회·조국전선위원회 실무단이 꼰다오(Côn Đảo) 특구를 찾아 옛 정치범과 전몰자 유족, 혁명 유공자를 위문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Read More »주택시장 진입 ‘바늘구멍’…2030 세대 보유율 30% 밑으로
대한민국 20~30대 청년층의 주택 보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지며 주택시장 진입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50세 이상 세대와의 보유율 격차 및 순자산 차이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순자산 하위 20% 계층에서는 주택 보유자 비율이 7%에 그쳐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Read More »미 무역법 301조, 절반은 관세 유예…과잉생산 협상 관건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라 10년간 조사가 완료된 10건 중 5건은 협상을 통해 관세가 유예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과잉생산 문제에 대해 협상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으며, 대미 투자와 시장접근(마스가) 카드를 활용해 관세 유예를 끌어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Read More »‘비엣미 의료투자’ 전 의장 부이짠푸엉 구속… 밀수·회계 위반 혐의
의료 장비와 신약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부풀려 막대한 불법 이득을 챙기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비엣미 의료투자 주식회사(Công ty cổ phần đầu tư y tế Việt Mỹ)의 전 이사회 의장이 구속됐다.
Read More »베트남 증시, 한 주간 새 이사회 의장 3인 등장… PC1그룹·엑심뱅크·투안안페이퍼 경영진 교체
베트남 증권시장에서 한 주 동안 주요 상장사 및 신규 상장 기업 3곳의 이사회 의장이 교체되거나 새로 등극하면서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주식 배당 일정, 7월 마지막 주 최고 8,000동 현금 배당
7월 마지막 주 약 29개 베트남 기업이 배당 기준일을 확정한다. 이 중 24개 기업이 현금 배당을 실시하며, 최고 배당률은 80%, 최저는 3%로 나타났다. 6개 기업은 배당률 30%를 초과하는 고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Read More »베트남 지폐 인쇄 공장의 비밀…전국 유일 국가인쇄공장을 가다
베트남 전역에서 유통되는 지폐는 단 하나의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20여 년 전 면섬유 지폐에서 폴리머 지폐로 전환한 이후, 국가인쇄공장은 최첨단 보안 기술을 적용한 지폐와 유가증권을 독점 생산해왔다. 1946년 항불 전쟁 시기에 그 역사가 시작된 이 공장의 비밀스러운 생산 공정을 소개한다.
Read More »베트남 TV3, 회장 체포 후 2분기 순매출 54% 급감
베트남 전력 컨설팅 기업 EVNPECC3(종목코드: TV3)가 2026년 2분기 재무보고서를 공시했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급감한 약 310억 동(31 tỷ đồng)에 그쳤으며, 매출총이익도 63% 줄어든 90억 동(9 tỷ đồng)에 머물렀다. 이는 회사 회장 Nguyễn Như Hoàng Tuấn이 체포된 이후 경영 환경이 크게 악화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Read More »금 ETF 대규모 매집…SPDR, 주간 10.3톤 순증 후 총 1,009톤 육박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 트러스트가 7월 24일 거래 세션에서 매매를 일시 중단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10.3톤을 추가 매집해 총 보유량이 1,009톤에 근접했다. 현물 금 가격은 8개월 저점에서 주간 0.9% 반등하며 온스당 4,050달러를 상회해 마감했다.
Read More »베트남, 수능 컴퓨터 시험 전환 추진…2036년까지 단계 도입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2026~2036년 고교 졸업시험을 컴퓨터로 치르는 방안을 담은 계획안을 마련해 권한 있는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Read More »베트남 의료기업 ‘큰손’ 부이 쩐 프엉 밀수·회계 위반 혐의로 구속
베트남 공안부 경찰수사국이 2026년 7월 24일, 의료장비 분야 여러 기업을 배후에서 지배한 '큰손' Bùi Chân Phương 전 Việt Mỹ사 이사회 의장 등 3명을 밀수 및 회계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당국의 초동 수사 결과, 해당 기업들이 의료기기·의약품 수입 과정에서 이전가격 조작과 탈세를 통해 국가 예산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의료 투자 비용과 약가 상승을 초래해 환자 권익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