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태풍이 해안에 더 가깝게 형성되고, 더 빠르게 강해지며, 육지에서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뚜오이쩨지가 31일 보도했다. 31일 발표된 공동 과학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과 태국 방콕 같은 해안 도시들이 “전례 없이 오래 지속되고 더욱 강력해진 폭풍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과 미국 로완대학,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진은 “19세기부터 21세기 말까지 64,000개 이상의 역사적, 미래 모델 폭풍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네이처 파트너 저널인 ‘기후 및 대기 과학’에 게재된 이 연구는 “동남아시아의 열대성 저기압 행동에 중대한 변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에는 “해안 근처에서의 형성 증가와 육지에서의 느린 이동이 포함되며, 이는 지역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Read More »호찌민시 공항서 보조배터리 발화…..당국 신속한 소화 조치 대형 사고 막아
호찌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30일 밤 승객이 놓고 간 휴대전화용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55분경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한 승객의 위탁 수하물에서 발견된 보조배터리가 갑자기 발화했다. 공항 보안요원들이 즉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5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이후 약 1시간 동안 현장 정리 작업이 이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공항 운영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은 허용되지만 화재와 폭발 위험 때문에 위탁 수하물로는 운송할 수 없다”며 “보안 검색 과정에서 발견된 저가의 보조배터리를 승객이 그대로 두고 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내 반입이 불가능한 물품은 반드시 공항 보안요원에게 알리고 …
Read More »중국 10대들, ‘캄보디아 인신매매’ 우려에 베트남 택시기사 살해
베트남에서 일자리를 찾아 입국한 중국인 10대 3명이 캄보디아로 인신매매될 것을 우려해 택시기사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전날 꽝응아이성 경찰에 따르면 황제청(18), 뤄스쥔(16), 간잉(17) 등 중국인 3명이 살인 및 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중국에서의 생활이 어려워 알지 못하는 브로커의 안내로 베트남에 고임금 일자리를 찾아 왔다”고 진술했다. 지난 29일 베트남에 도착한 이들은 브로커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직접 택시를 타고 남쪽으로 향했다. 이후 브로커로부터 받은 목적지가 캄보디아인 것을 확인하고 인신매매될 것을 우려해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도로변에 유기하고 차량을 훔쳐 중국으로 돌아가려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마이린 택시회사 소속 응우옌반하이(47) 씨로 확인됐다. 주민들이 30일 오전 꽝응아이성 모득현의 국도 1호선 도로변에서 …
Read More »비엣젯, 2024년 상반기 실적 목표치 21% 초과 달성
베트남 저비용 항공사 비엣젯(Vietjet)이 2024년 상반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비엣젯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적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동기를 상회했다. 상반기 동안 7만154편의 안전 운항으로 총 1,3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2분기 항공운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5조1,280억동(약 6억100만 달러)을 기록했고, 세전이익은 683% 급증한 5,170억동(약 2,057만 달러)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항공운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2조8,930억동(약 13억 달러)에 달했으며, 세전이익은 690% 폭증한 1조1,740억동(약 4,677만 달러)을 기록했다. 비엣젯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4조160억동(약 13억5천만 달러)이었으며, 연결 세전이익은 433% 증가한 1조3,110억동(약 5,200만 달러)으로 당초 목표치를 21% 초과 달성했다. 6월 말 기준 …
Read More »베트남 방문한 EU 외교수장도 中 견제?….”해양안보 강화 돕겠다”
유럽연합(EU) 외교 수장 격인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베트남을 방문해 해양 안보 협력 등 외교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수도 하노이에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만나 남중국해와 우크라이나 문제,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자금 지원 등을 협의했다. 그는 EU가 베트남의 해양 안보,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방문이 EU와 베트남 관계 개선을 위한 과정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현안에 대해서는 EU가 중국과 주변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및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된 국제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안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해왔다. …
Read More »북부지방 탄광 붕괴로 광부 5명 매몰·사망
북부 꽝닌성에서 탄광 붕괴로 인해 작업자 5명이 사망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10시10분 꽝닌성 한 탄광이 무너지면서 내부에서 작업하던 광부 5명이 매몰됐다. 당국이 구조 작업을 펼쳤으나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망자는 23∼47세 남성으로 모두 국영 광업 회사 소속이다. 당시 사고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져 일부 침수와 토양 침식 현상이 발생했다. 석탄화력발전이 전력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베트남에서는 탄광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 4월 탄광 가스 폭발 사고로 광부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5월에도 꽝닌성 탄광 붕괴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Vnexpress 2024.07.29
Read More »북, 5년 넘게 공석이던 베트남 대사에 리승국 임명
북한이 오랜 기간 비워놨던 베트남 주재 대사에 리승국을 임명했다고 외무성이 3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리승국은 그간 북한 관영매체에 언급된 적이 없는 인물이다. 주베트남 대사직은 2019년 4월 김명길 당시 대사가 본국으로 돌아간 뒤부터 공석이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019년 2∼3월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과 관계 격상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김명길 대사 후임으로 중량감 있는 대사가 부임하리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듬해 코로나19가 터지면서 공백이 5년 넘게 이어졌다. 외무성은 또 싱가포르 주재 특명전권대사에 리길성을 임명했다고 밝혔는데, 2020년까지 외무성 아시아 담당 부상이었던 인물로 보인다. 북한이 외국에 주재하는 대사를 임명한 것은 2021년 2월 리룡남 중국 주재 대사 이후 3년 반만이다. 북한은 코로나19로 2020년 1월 봉쇄했던 국경을 …
Read More »다낭에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 개소…”기업 진출 지원”
대구시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에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라운지는 ICT(정보통신기술) 등 지역 첨단산업 분야 기업인들의 베트남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라운지 개소는 지난 10일 응웬 반 꽝 다낭시 당서기 대표단이 대구를 방문, 홍준표 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양 도시의 동반성장과 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다낭시도 올 하반기에 대구에 ‘다낭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개소한 라운지가 양 도시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지원, 파트너 연결 및 시장 조사 등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비즈니스 라운지를 통해 대구와 다낭지역 기업들이 협력을 확대해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할 …
Read More »마그니튜드5.0 지진 중부고원지대 강타!
-역내 지진중 가장 강력한 규모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콘툼(Kon Tum)성 콘플롱(Kon Plong) 지역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지구물리학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전날 오전 11시 35분 10초(현지시간)에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8.1km였다. 진앙 지역과 그 주변은 재난 위험도 2등급을 받았다. 같은 날 오전 규모 4.1, 3.6, 3.3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이 지역에 흔들림이 있었으나, 모든 지진은 재난 위험을 초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웬쑤언안 지구물리학연구소장은 “관측 결과에 따르면 이 현상의 원인은 저수지 유발 지진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진 발생 직후 콘플롱군 인민위원회는 재난 예방, 수색 구조 및 민방위를 위한 긴급 조치를 요구하는 문서를 발행했다. 이는 피해 …
Read More »블링컨 국무장관…베트남 들러 쫑 서기장 별세 뒤늦게 조문
-“그의 비전·지도력 아래 양국 관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베트남을 방문, 14년간 1인자로 베트남을 다스려오다 최근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VNA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27일 저녁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뒤 급하게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날아왔다. 그는 당초 지난 25∼26일 국장(國葬)으로 열린 쫑 서기장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과 날짜가 겹치면서 뒤늦게 베트남을 찾았다. 블링컨 장관은 하노이의 쫑 서기장 자택을 방문, 그의 영전에 분향하고 조문록에 한 페이지 분량의 조문 메시지를 남겼다. 또 쫑 서기장의 부인 응오 티 만 여사와 만나 위로하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조의를 …
Read More »무이네 관광객 48명 집단 식중독 발생
휴양지 무이네에서 관광객 48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2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빈투언성 보건부에 따르면 이들은 혼가이 투어사가 주최한 182명 규모의 단체 관광객들로,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이네의 세일링 베이 리조트에 머물렀다. 금요일 저녁 현지 식당인 Canh Buom Vang에서 식사한 뒤 토요일 오후부터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까지 48명이 안푸옥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관계자는 “43명은 증세가 호전돼 퇴원했고, 나머지 5명도 일요일 밤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빈투언 보건부는 세일링 베이 리조트 레스토랑의 음식 샘플을 채취해 검사 중이며, 3~5일 내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Canh Buom Vang 식당의 음식은 …
Read More »한국계 금융기업, 베트남 사업 ‘흑자 전환’
베트남 법인 설립 후 오랫동안 적자를 기록한 국내 금융기업들이 강력한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속속 흑자로 전환하고 있다고 아주경제지가 26일 보도했다. 최근 우리은행, 한화생명, 롯데카드 등 한국 금융회사들이 베트남에서 긍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년간의 경기 침체를 겪은 후 보인 긍정적인 신호다. 국내 금융회사들의 전반적인 성공의 기반은 기업 및 자영업자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현지화 작업과 베트남 직원들과의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노력 덕분으로 볼 수 있다고 베트남플러스는 전했다. 우리은행은 베트남에서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2023년 65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베트남 우리은행 순이익의 10%에 해당한다. 우리은행은 1997년 하노이 지점을 처음 개설한 바 있으며, …
Read More »불법 낙서한 외국인 2명 추방 조치
호찌민시에서 주택에 불법 낙서를 한 프랑스인과 뉴질랜드인이 추방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최근 호찌민시 1군 공안에 따르면 24세 프랑스인과 28세 뉴질랜드인은 허가받지 않은 활동으로 각각 2500만동(약 13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공안은 지난 22일 시내 포득친 거리를 순찰하던 중 한 주택의 셔터에 낙서하는 두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당국은 이들로부터 페인트 캔 23개를 압수했다. 조사 결과 두 외국인은 호찌민시 내 호텔에 숙박하면서도 임시 거주지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후 만나 그래피티를 그리고 SNS에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고 진술했다. 호찌민시에서는 최근 외국인들의 불법 낙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에도 뉴질랜드인 1명이 그래피티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고 벽을 원상복구한 바 있다.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불법 …
Read More »다낭발 인천행 여객기 기체 이상 지연…..4시간 지연 출발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추정되는 문제로 4시간 가량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YTN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밤(28일) 10시 30분(현지시간)에 다낭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비엣젯 VJ880편은 당초 계획보다 4시간 늦은 29일 오전 2시 30분경 이륙했다. 한 승객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예정된 시간에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1시간 동안 이륙하지 않았다”며 “현지 승무원들이 애플리케이션 번역기를 통해 뒤늦게 기체 고장 가능성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 승객은 또 “한 차례 비행기에서 내렸다가 다시 탑승하는 불편을 겪었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승객은 건강 이상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항공사 측은 정확한 지연 사유와 기체 점검 내용 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항공 전문가는 “항공기 …
Read More »쫑 서기장 국장관련 교통 통제 예정
하노이 교통경찰국은 오늘 응웬푸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의 국장을 위해 목요일과 금요일 일부 도로의 통행을 금지를 발표했다고 2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로통행 통제 시간은 25일(목)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6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14시 30분까지이며, Tang Bat Ho Street, Pham Dinh Ho Street, Lo Duc – Tang Bat Ho 구간Lo Duc – Nguyen Cong Tru 구간, Yec-Xanh Street, Tran Thanh Tong Street, Nguyen Huy Tu Street, Le Quy Don – Nguyen Cao 구간, Nguyen Cao – Nguyen Huy Tu 구간Hang Chuoi – Han Thuyen 구간, Tran Khanh Du – Tran Hung Dao 구간등이 통제될 예정이며, 이에 더하여7월 26일 …
Read More »‘응웬푸쫑’ 당서기장 생애 다룬 책, 한국 작가 집필 출간
한국 작가 조철현이 응우옌푸쫑(Nguyễn Phú Trọng) 당서기장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라는 이름의 책을 출간했다고 24일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베트남에서 이 책을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출판, 인쇄, 배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푸쫑 공산당 서기장은 지난 7월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38분, 노환으로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베트남 최고 권좌에 올랐다. 2016년에 이어 2021년 3연임에 성공,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이 됐다. 이 때문에 국부(國父)로 추앙받는 호찌민 이후 최고 권력자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주정수 제이미홀딩스 전무이사는 “베트남 당과 국가, 국민들에게 큰 슬픔을 겪은 것에 대해 깊은 애도한다”고 전했다. 이 책은 당서기장의 …
Read More »전 환경부 차관 체포…”희토류 채굴 수사 관련”
베트남에서 희토류 채굴과 관련해 응우옌 린 응옥 전 환경부 차관 등 전직 관리 5명이 체포됐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23일 공안부는 성명을 통해 응옥 전 차관을 국가 경제관리 규정을 의도적으로 위반해 국가 재산 손실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 광업 담당 부서 출신 전 관리 등 4명을 함께 붙잡았다고 말했다. 이번 체포는 북부 옌바이성에서 희토류 광산을 운영하는 한 기업을 수사한 데 따른 조치라고 공안부는 설명했으나, 상세한 혐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공안은 천연자원 탐사·개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이 기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희토류 거래 과정에서 부가가치세 영수증 위조 혐의를 받고 있다. 공안은 이 …
Read More »아세안·한미중 외교수장 라오스로…..남중국해·’트럼프’ 등 논의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동맹관계 약화를 우려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동맹관계 지속 확약’ 행보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아세안은 오는 25∼28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잇달아 개최한다. AR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간 다자안보포럼으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북한·몽골 등 총 27개 나라가 참여한다. 이번 ARF에는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과 조태열 외교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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