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푸미흥서 신호위반 승합차, 오토바이 여성 들이받아…공중에 튕겨

호찌민 푸미흥서 신호위반 승합차, 오토바이 여성 들이받아…공중에 튕겨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VN
날짜: 2026. 6. 18.

지난 16일 호찌민(Hồ Chí Minh)시 푸미흥(Phú Mỹ Hưng)에서 직각 방향으로 달려온 승합차가 오토바이를 탄 여성을 들이받아 공중으로 튕겨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초록불 신호에 따라 사거리를 통과하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오른쪽 직각 방향에서 승합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급제동했으나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여성은 높이 튕겨 올라 승합차 앞부분 위로 날아간 뒤 도로에 떨어졌다. 사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교통 전문가들은 교차로를 빠르게 통과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며, 길이 한산하더라도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차로 진입 전 항상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카어워즈(Car Awards)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사례에서 오른쪽에서 달려온 자동차는 신호까지 위반해 사고를 냈다. 시행령 168/2024호에 따르면 이 경우 2천만∼2천200만 동(VND)의 벌금과 운전면허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오토바이 운전자도 초록불일 때조차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비해 즉시 제동할 수 있도록 좌우를 살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지난 12일 타인호아(Thanh Hóa)성 학타인(Hạc Thành) 어우꺼(Âu Cơ)의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도 빠르게 달려온 자동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튕겨내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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