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中 쉬인, 美관세 압박 피해 베트남에 대규모 창고 확보

-베트남 등 중국 밖으로 상품 공급망 분산 움직임  중국의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대규모 창고를 임대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하여 17일 보도했다.  쉬인은 남부 호찌민 인근에 약 15만㎡ 넓이 산업용지를 임대하기로 했다고 소식통 2명이 전했다. 쉬인은 이 곳에 축구장 약 26개 크기의 대형 창고를 마련하고 나아가 베트남 남부에 추가 보관 공간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중국 제조업체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세우면서 중국 남부에 있는 쉬인의 기존 공급업체들이 베트남으로 주문을 빼앗기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간 판매 제품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 내 공장에서 조달해온 쉬인은 터키와 브라질에서 일부 제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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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민권? 이제 살지 않아도 OK”… 외국인 유치 나선 베트남

-투자자·과학자 유치 ‘총력전’… 5년 거주·언어능력 증명 등 까다로운 조건 ‘싹’ 없앤다 베트남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 인재 유치에 본격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17일 외국인 시민권 취득 문턱을 크게 낮추는 파격적인 국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베트남 시민권을 얻기 위해 넘어야 했던 ‘거주 요건’을 아예 없앤 점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인재 모시기’다. 투자자나 과학자, 첨단기술 전문가 등 베트남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외국인이라면, 베트남에 살지 않아도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다. 베트남어 능력 증명이나 5년 이상 베트남 거주 조건, 재정 능력 증명 같은 까다로운 요건도 모두 면제된다. “베트남 국적을 가진 부모나 조부모가 있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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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당근책?…베트남, 트럼프그룹 골프장·호텔 계획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업이 베트남에서 2조원대를 투자해 골프장·호텔 등을 짓는 사업을 베트남 정부가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17일 쩐 홍 하 베트남 부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 ‘킨박시티'(KBC) 컨소시엄이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흥옌성에서 추진하는 이 같은 사업을 승인했다. 18홀 골프장 3개와 주거 단지, 상업시설, 공원 등을 포함하는 15억 달러(약 2조1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동아시아 최대 프로젝트다. 컨소시엄은 공사를 올해 시작해 2029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근처에 베트남 제2의 골프장 또는 호텔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부지 최종 후보 지역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 표적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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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국과 첫 장관급 관세협상…”협상 원칙·계획 등 합의”

-제주서 양국 대표 대면 협상…”美, 베트남 제안에 대체로 동의”  베트남이 46%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미국과 첫 장관급 관세협상을 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지난 15∼16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직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났다. 양국이 지난달 12일 온라인 회의를 한 이후 처음 개최된 장관급 대면 협상이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성명을 통해 “그리어 대표는 베트남의 접근 방식과 제안에 대체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무역부는 “양국이 협상 원칙과 방식, 방향과 계획 등에 대한 높은 수준 합의에 도달했다”며 “향후 기술적 협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부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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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 노바랜드, 2조3천억원 부채 상환 불가능 선언

– “2026년 이전 채무상환 어려워”… 프로젝트 법적 분쟁에 발이 묶여 베트남 대형 부동산 개발사 노바랜드(Novaland)가 59조동(약 2조3천억원) 규모의 부채를 2026년 말까지 상환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며 채권자들과 협상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노바랜드는 최근 자사의 여러 프로젝트를 괴롭히는 법적 장애물이 재정난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부채의 절반 이상인 32조동이 향후 12개월 내에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올해 노바랜드는 이미 자금 부족으로 수조동 규모의 채권 상환을 불이행했다. 회사는 채권 소유자들에게 상환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또한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서 판매한 3억 달러 규모의 국제 채권도 상환해야 한다. 현재 채권 소유자들과 올해 이자 지급 일정을 수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노바랜드는 올해 126억~6,880억동의 손실을 예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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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푸미항, 첫 크루즈선 6월 첫 출항

-15층 규모 ‘스타 보이저호’ 2천명 탑승… “동남아 크루즈 관광 허브 노린다” 호찌민시 외곽 푸미항이 국제 크루즈선의 본거지로 첫발을 내딛는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푸미항에서 대형 크루즈선 ‘스타 보이저호’가 오는 6월 첫 출항을 앞두고 있다. 15개 층에 2천여 명을 태울 수 있는 대형 유람선이다. 이 선박은 ‘아시아 최고 크루즈 회사’ 타이틀을 8년간 지켜온 스타드림 크루즈사가 운영한다. 1997년 이탈리아에서 3억 달러를 들여 건조한 뒤 올해 초까지 5천만 달러를 추가 투입해 3차례 개보수를 거쳤다. 길이만 261m, 높이도 수면에서 40m나 된다. 15개 층은 수영장, 극장, 카지노, 쇼핑몰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가득하다. 선상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짚라인, 암벽등반장, 대형 LED 영화 스크린도 갖췄다. 지난 4월 태국 크루즈 여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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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뇌졸중 발병 연령 세계보다 10년 빨라

-“평균 62세에 발병… 선진국 70~75세보다 훨씬 이른 나이” 전문가 경고 베트남 사람들이 평균 62세에 뇌졸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진국의 일반적인 발병 연령인 70~75세보다 10년 가까이 빠른 것이라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응우옌 후우 탕(Nguyen Huu Thang) 베트남 뇌졸중협회 부회장 겸 호찌민시 115인민병원 뇌혈관질환과장은 17일 이러한 우려스러운 추세에 주목했다. 탕 부회장에 따르면 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600명의 뇌졸중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2세였으며, 이 결과는 세계 뇌졸중 등록부인 ‘Res-Q’에 등록된 약 2,300건의 베트남 뇌졸중 사례 데이터와도 일치했다. 반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영국 옥스퍼드대학, 미국 예일의대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발병 연령은 70~75세 사이다. 탕 부회장은 뇌졸중이 장애, 마비, 언어 장애, 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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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코로나19 재확산에 “혼잡한 곳 마스크 써달라” 권고

-한 달간 확진자 40명… 태국도 5만명 넘게 발생 “유행 우려”  호찌민시 보건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 시설 방문, 혼잡한 장소,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보건국은 16일 지난 4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시내 병원들에 4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했으나 호흡기 보조가 필요한 중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만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이전 4주 평균보다 10명 많은 수치다. 그러나 올해 총 확진자는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했다. 올해 처음 14주 동안은 주당 1~2명에 불과했으나 4월 중순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대규모 집단 감염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베트남 전역에서도 최근 3주간 약간의 증가세를 보이며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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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챙겨 문 닫은 호찌민 영어학교”… 학부모 수백명 억대 피해

-호주국제영어학교(AIES) 갑작스러운 폐쇄에 66억동 날려… “공사한다더니 연락두절” 호찌민시의 한 영어학교가 학부모들로부터 수업료 66억동(약 2억5천만원)을 받고 갑자기 문을 닫아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주국제영어학교(AIES)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 탄 푹(Thanh Phuc)씨는 일주일 넘게 영어학교 경영진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17일 밝혔다. 푹씨는 지난 4월 45% 할인을 받아 3년치 수업료 3천만동(약 116만원)을 미리 냈다. 그러나 지난 8일 학교는 폭우로 인한 수리를 이유로 14일까지 일시적으로 휴교한다는 공지를 보냈고, 이후 다시 문을 열지 않았다. “우리 집이 근처라 믿고 등록했어요. 10년 넘게 운영해온 학교라 완전히 신뢰했죠.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푹씨는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 응아(Nga)씨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는 2024년 중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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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격상… 수교 48년 새 전기

-찐 총리-패통탄 총리 “2030년 무역액 250억 달러 목표”… 8개 협력문서 교환 베트남과 태국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며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16일 하노이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2030년까지 무역액 25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찐 총리는 제4차 베트남-태국 공동각료회의 후 “태국은 베트남 통일 후 첫 외교관계를 맺은 아세안 국가 중 하나”라며 “2004년 탁신 태국 총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공동각료회의를 운영하는 유일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관계 격상 후속조치로 2025-2030년 이행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평화’, ‘지속가능한 발전’,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속가능한 평화’ 부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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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H&B, ‘김상식호’ 베트남 축구대표팀 물품 후원

한국 헬스·뷰티(H&B) 제품 유통기업 더드림H&B는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 자사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김상식 감독, 이운재 코치, 이정수 코치 등이 참석했다. 이 업체는 앞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 선수와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 목욕용품, 선크림, 근육 스프레이, 관절 크림 등 자사 물품 일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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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국의 남중국해 조업금지 조치 인정 불가”

-중국 싼야시, 5월부터 8월까지 통킹만 일대 조업금지령 발표… “외교부, 중국대사관에 항의서한 전달” 베트남 외교부가 중국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 조업금지 조치에 대해 중국 대사관과 접촉하고 외교 공한을 보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조업금지 조치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은 일관되다”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중국이 파라셀 제도(베트남명 호앙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과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른 베트남 수역에 대한 주권적 권리와 관할권을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싼야(Sanya)시 농촌농업국은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통킹만(Gulf of Tonkin)을 포함한 남중국해 일부 지역에 일방적으로 조업금지령을 내렸다. 베트남은 중국이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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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태국 총리, 전통 차 마시며 우의 다져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9년 만의 베트남 방문… “2030년까지 교역액 250억 달러 목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 태국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총리가 베트남 전통 차를 함께 마시며 특색 있는 수공예품을 감상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두 정상은 베트남 전통 공예 장인들의 시연을 관람하고 흙 인형 만들기, 삿갓 제작, 대나무 및 등나무 공예, 도자기 등 베트남 고유의 수공예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패통탄 총리는 직접 동호(Dong Ho) 민속화 제작을 체험한 후 찡 총리와 함께 베트남 전통차를 즐겼다. 행사장에는 양국 관계를 담은 사진전도 마련됐다. 흑백과 컬러 사진 약 20점이 전시됐으며, 1976년 8월 6일 공식 외교 관계 수립부터 2015년 ‘강화된 전략적 파트너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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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도시 호이안, 노숙자·불법 노점상으로 몸살”

-행정 개편 틈타 치안 공백… “꽝남성-다낭시 통합 前 공권력 약화” 베트남의 대표 관광명소 호이안이 노숙자와 불법 노점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뚜오이쪠지가 15일 보도했다. 행정 개편 과정에서 치안 공백을 틈타 무질서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영상에서는 장애인 행세를 하며 인도를 기어다니거나 벤치에 누워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돈을 구걸하는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응우옌 반 선 호이안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수요일 뚜오이 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점점 더 엉망이 되고 있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저도 직접 이 문제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선 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불법 행위 급증은 대규모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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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1천개 커피숍” 하이랜드, IPO 추진… 필리핀 졸리비 성장 견인

– 베트남, 졸리비 해외 최대 수익시장으로 부상… “현지 커피시장 30% 장악, 1만개 매장으로 확대 계획”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푸드코퍼레이션(JFC)이 베트남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가운데, 자사 커피 브랜드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혔다고 뚜오이쩨지가 14일 보도했다.  하이랜드 커피는 현재 베트남에 850개 매장을 보유한 JFC의 최대 커피 브랜드로, 현지 커피 체인 시장의 30%를 장악하고 있다. JFC가 40% 지분을 보유한 슈퍼푸드그룹(SuperFoods Group)이 하이랜드 커피의 대주주다. 2024년 JFC의 베트남 사업은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9억400만 페소(약 4,671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하이랜드 커피는 단독으로 23억 페소(약 1억1,883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베트남은 현재 JFC의 졸리비(Jollibee) 프라이드치킨 매장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2024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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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조작 최대 20억동 과징금 추진

-디지털자산 규제 초안 공개… 미등록 거래소 운영·불법 광고도 강력 제재 베트남이 가상자산 시장 조작 행위에 최대 20억동(약 7만7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5일 공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베트남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 가운데 디지털자산 분야 규제 강화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재무부는 이번 주 공개한 시행령 초안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이 초안에 따르면 투자자 계좌 개설 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업체는 30만~50만동(11.5~19.2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계좌를 제대로 등록하지 않거나 가상자산을 허가받은 수탁기관으로 이전하지 않는 투자자들은 더 높은 1억~2억동(3,850~7,700달러)의 벌금에 직면한다.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광고와 마케팅 정보가 정확하고 완전하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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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핀테크 ‘모모’, 사상 첫 흑자 달성… 동남아 유니콘 중 ‘선두주자’

-지난해 매출 27% 성장한 3.3조동… AI 금융서비스로 승부수 베트남 대표 전자결제 기업 모모(MoMo)가 창업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아직도 적자에 허덕이는 동남아 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수익성이라는 ‘황금열쇠’를 먼저 찾아낸 셈이다. 14일 딜스트리트아시아에 따르면 모모는 지난해 3,475억동(약 1,34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990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27% 늘어난 3조3천억동을 기록했고, 매출원가는 8% 줄인 3,861억동이었다. 전자지갑으로 출발한 모모는 현재 3,000만 명이 이용하는 ‘AI 어시스턴트’로 탈바꿈해 투자, 보험,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3년부터는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AI 기반 금융 도구로 사업 방향을 재설정했다. 모모의 이런 변신은 경쟁 심화와 규제 변화에 따른 생존 전략이다. 베트남 국영 나파스(Napas)의 QR코드 플랫폼이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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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금 거래 허브’ 뉴욕·런던에 도전장

싱가포르의 아박스 상품거래소(Abaxx Exchange)가 다음 달부터 실물 금 거래를 운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설립된 아박스 거래소가 실물 금 거래 종목을 출시해 런던과 뉴욕 거래소가 장악하고 있는 국제 금 거래 시장에 도전한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박스 거래소에서는 다음 달부터 미국 달러로 표시되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실물을 인수할 수 있는 1㎏짜리 골드바 거래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박스 거래소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등 투자자로부터 1억 달러 이상을 모금해 설립된 싱가포르의 신설 거래소다. 지금까지는 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황산니켈, 탄산리튬 등을 거래했으나 물량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유동성이 높은 금 거래를 시작하면 세간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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