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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메타(Meta) AI 서비스 시작

–메신저·인스타그램 통해 무료 이용 가능… “챗GPT 수준 응답”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Meta)가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 ‘메타 AI’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이용자들은 웹브라우저나 메신저,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챗GPT나 제미니와 유사한 AI 언어모델인 메타 A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찌민시의 쫑호아(Trong Hoa)씨는 “유료 버전인 챗GPT에 뒤지지 않는 빠르고 자연스러운 응답을 제공한다”며 “이미지 생성도 빠르고 사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프로그래머 응우옌민(Nguyen Minh)씨는 “메타 AI가 챗GPT나 제미니보다 코드를 더 빨리 작성할 수 있고 무료라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메타 AI는 지난 10월 9일부터 베트남어 지원을 시작했다. 닉 클레그(Nick Clegg) 메타 글로벌 대외협력 사장은 지난 10월 1일 “메타가 실리콘밸리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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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추위 영향으로 기온 15도까지 급락

북부 지방이 추위의 영향으로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라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5일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6일부터 북동지방을 시작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이후 서쪽과 북부 평야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평야 지역의 최저기온은 15~18도, 산간 지역은 10도 이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의 기상예보 서비스 애큐웨더(AccuWeather)는 하노이의 경우 8일 기온이 목요일보다 7도 낮은 16~20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오까이(Lao Cai)성의 고원 도시 사파(Sa Pa)는 8일부터 12일까지 평균 기온이 13도 이하로 떨어지며, 일요일 밤에는 10~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한냉은 이후 중부 지방까지 영향을 미쳐 기온이 12~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다낭(Da Nang) 등 일부 지역은 일요일에도 22~25도의 비교적 높은 기온을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 11월에는 4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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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中테무 서비스 사실상 중단시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베트남 정부가 제시한 등록 기한 안에 등록을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테무의 베트남 내 서비스가 사실상 중단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테무가 지난달 말까지 사업 등록 절차를 마치지 못함에 따라 베트남 내 운영을 중단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성명에서 “테무의 운영이 등록 절차를 완료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면서 “해당 플랫폼은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 활동을 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고 당국의 검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명은 테무 운영이 언제까지 중단되는지, 테무가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테무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베트남어 서비스를 제거했다. 이에 따라 영어·중국어·프랑스어로만 접속 가능하다. 또 테무에서 주문한 상품이 베트남 세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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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서 “정부조직 감축, 중앙이 모범 보여야”

베트남이 정치 시스템 개혁을 위해 중앙정부부터 지방정부까지 전면적인 조직 감축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전날 토람(To Lam) 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하노이 제1선거구 유권자들과의 만남에서 “중앙정부가 모범을 보이고 지방이 호응하는 방식으로 조직 감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람 총비서는 “발전을 원한다면 가벼워져야 높이 날 수 있다”며 “각자가 국민과 정부가 지급하는 급여에 걸맞은 기여를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중앙위원회와 정치국은 2025년 1분기까지 당위원회, 정부부처, 국회위원회,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등의 조직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토람 총비서는 부패·낭비 척결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정치국·서기국 관리 고위간부 52명이 징계를 받았으며, 부패·경제범죄 등으로 2703명이 1심 재판을 받았다. 중앙지도위원회 감시 대상 사건에서만 1조9000억 동 의 자산을 회수했다.  Vnexpress 20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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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연결 해저케이블 2곳서 장애 발생

베트남의 국제 인터넷 연결을 담당하는 5개 해저케이블 중 2곳에서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 접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4일 베트남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 따르면 APG(Asia Pacific Gateway) 케이블은 지난달 29일부터 태국 인근 구간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일주일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복구 계획도 수립하지 못한 상태다. 또 다른 케이블인 AAE-1(Asia-Africa-Europe 1)도 싱가포르 연결 구간과 베트남-캄보디아 구간 등 2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한 구간은 지난 9월에 복구됐으나, 나머지 구간의 수리는 3차례나 연기됐다. 통신사업자들은 AAE-1의 연결이 오는 7일 복구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베트남은 현재 APG, AAP, AAE-1, IA, SMW-3 등 5개의 해저케이블을 통해 총 18.7Tbps 용량의 국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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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열차표 ‘매진 행렬’…추가 열차 11편 긴급 투입

베트남 국영철도가 설날(뗏, Tet) 성수기를 맞아 주요 노선 열차표가 매진되자 추가 열차 운행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4일 베트남철도운송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총 16만7000석 중 13만7000석(82%)이 판매됐다. 이 중 온라인 예매가 58%를 차지했다. 올해 승차권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23%, 매출은 124% 증가했다. 특히 음력 12월 23일부터 27일(양력 2025년 1월 22~26일)까지 남부에서 북부로 향하는 열차가 대부분 매진됐다. 음력 12월 22일 이전과 28~29일(양력 1월 21일 이전, 27~28일) 열차는 아직 잔여석이 있으며, 판티엣(Phan Thiet)과 냐짱(Nha Trang) 구간도 성수기 기간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철도공사는 호찌민 사이공역에서 꽝응아이(Quang Ngai), 하노이 등을 오가는 11개 열차를 추가 투입해 5000석을 공급하기로 했다. 호찌민-하노이 구간은 SE12, TN6, SE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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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서 군 훈련 중 폭발사고…12명 사상

남부 동나이성(Dong Nai)에서 군부대 훈련 중 폭발물이 폭발해 12명의 군인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27분께 동나이성 쑤안록(Xuan Loc)현 제3 국립사격장에서 제7군구 소속 제5사단 17대대 병력이 폭발물을 집결지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제7군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악천후와 복잡한 지형 조건에서 방어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폭우와 천둥번개로 인해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폭발물이 폭발했다. 사고 직후 부대 지휘부가 신속히 대응에 나섰으며, 실종된 12명의 군인 중 대부분의 시신이 수습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전기 기폭장치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 국방부는 제7군구 사령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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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들어나고 있는 정부 개편안

정부가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현재 30개인 부처와 기관을 21개로 줄이기로 했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팜티타인트라(Pham Thi Thanh Tra) 내무부 장관은 이날 “중앙지도위원회의 결의 18호 이행 방침에 따라 정부 조직을 13개 부처, 4개 장관급 기관, 4개 산하기관 체제로 개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획투자부와 재무부는 ‘재무발전투자부’ 또는 ‘경제발전부’로 통합되고, 교통부와 건설부는 ‘인프라도시부’로 통합된다. 또 자원환경부와 농업농촌개발부는 ‘농업자원환경부’로,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는 ‘디지털전환과학기술부’로 각각 통합된다.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부처는 공안부, 법무부, 산업무역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와 정부사무처, 정부감찰원, 베트남중앙은행 등 3개 장관급 기관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와 국가금융감독위원회를 폐지하고, 사회과학원과 과학기술원, 하노이국립대학과 호찌민시국립대학도 재편하기로 했다. 내부 조직 개편도 추진된다. 정부는 공안부와 국방부를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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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고급아파트 ‘펠리즈’ 관리업체 교체 놓고 주민-관리위 갈등

호찌민시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업체 교체를 둘러싸고 주민과 관리위원회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고 Cong An지가 지난 11월 29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투득시 타인미러이 지역의 ‘펠리즈 엔 비스타'(Feliz en Vista) 아파트 관리위원회가 현 관리업체인 세빌스(Savills)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비사호(Visaho)를 새 관리업체로 선정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사 캐피털랜드(Capitaland)가 개발한 호찌민시 최고급 주거단지 중 하나로, 1,12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세빌스는 53.5%의 주민 지지를 얻어 1순위로 선정됐으나, 29.8%의 지지를 얻은 비사호가 관리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관리위는 세빌스가 관리운영기금을 관리위에 이관하고, 13억동(약 7천만원)의 법인세 환급을 약속하는 등의 전제조건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세빌스 측은 “관리위의 운영기금 직접 관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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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트남 주요공장 실적 ‘명암’…매출 3.3%↑ 영업익 23.6%↓

삼성전자의 베트남 주요 생산기지 4곳이 올해 1~9월 매출은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응웬(Thai Nguyen), 박닌(Bac Ninh) 전자·디스플레이, 호찌민 가전 등 4개 공장의 9개월 매출이 638억2천100만원(약 454억7천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이는 삼성이 2017년 베트남 공장 실적을 공개한 이래 2022년(511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조1천810억원(약 29억8천만달러)으로 23.6%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2019~2021년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력 스마트폰 생산기지인 삼성 타이응웬 공장은 188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삼성전자 아메리카, 삼성 반도체에 이어 그룹 내 3위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4억달러로 14.3% 감소했다. 또 다른 스마트폰 생산기지인 박닌 전자공장은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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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SNS 통한 폭죽 밀매 일당 검거…213kg 압수

베트남 하띤성 공안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량의 폭죽을 불법 거래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Cong an지가 보도했다. 2일 하띤성 공안에 따르면 꽝찌성 깜로군에 거주하는 응우옌 띠엔 룩(Nguyen Tien Luc·31)을 불법 폭죽류 거래 혐의로 체포했다. 공안은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불법 폭죽 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포착했다. 룩은 ‘통안'(Tong Anh)이라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2025년 설날 거리'(Pho Tet 2025) 그룹에서 활동하며 ‘떼티엔'(Te Thien)이라는 계정의 사용자로부터 폭죽을 박스당 900만동(약 47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룩은 라오바오-동하 노선의 여객버스를 통해 폭죽 4상자씩을 전달받아 9번 국도변에서 인수했다. 이후 깜로읍 4구의 미쓰엉 전기수도용품점에 숨겨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재판매했다. 공안은 룩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폭죽 213kg과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 베트남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폭죽류 밀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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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 ‘모바일월드’와 업무협약

신한카드는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가 베트남 최대 리테일 유통기업인 ‘모바일월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모바일월드는 베트남 현지에 5천500개가 넘는 유통망을 통해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슈퍼마켓, 약국 체인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이다. 작년 6조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호치민 거래소에서 11월말 현재 시가총액 약 5조원 규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제품 할부 구매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모바일월드 고객 대상 맞춤형 신용대출과 임직원들을 위한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바일월드 특화서비스를 탑재한 신용카드 및 BNPL(후불결제) 서비스도 내년 출시를 검토 중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1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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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사증 입국 베트남 단체관광객 38명 행방 묘연

제주 무사증(무비자)으로 제주를 찾았던 베트남 단체 관광객 중 일부가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이날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비엣젯항공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 나트랑에서 제주로 입국한 베트남인 80여 명 중 38명이 고국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하지 않았다. 이들 베트남인은 지난달 17일 귀국 항공편을 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관광지에서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무사증 입국해 제주에 머물 수 있는 허가 기간은 30일로, 오는 14일부터는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다. 이 여파로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예정돼 있던 비엣젯항공 전세기 운항 6건은 모두 취소됐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불법체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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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하노이·호찌민시 쇼핑몰 ‘북적’

호찌민시와 수도 하노이의 주요 쇼핑몰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30일 쇼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빈콤동코이(Vincom Dong Khoi) 쇼핑센터는 개장과 동시에 인파로 붐볐고, 유명 브랜드 매장마다 시착을 위한 긴 줄이 이어졌다. 빈콤(Vincom) 계열 쇼핑몰들은 모두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신발류는 최대 80%까지 할인율을 적용해 가장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대부분의 고객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장인들이었으며, 주차장이 포화상태여서 일부 쇼핑객들은 할증된 요금을 내고 외부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다. 쩐호앙반우엔(Tran Hoang Van Uyen)씨는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매장을 방문하기 위해 미리 구매 목록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하노이 시내 바찌에우(Ba Trieu)거리의 빈콤 쇼핑센터도 아침부터 손님들로 붐볐다.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일요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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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Vingroup), 제2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이 중부 하띤(Ha Tinh)성에 제2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하띤성 공산당위원회는 전날 빈그룹이 제안한 7조3천억동(약 3천880억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을 검토하도록 지역 경제특구 당국에 지시했다. 하띤성 당국은 이 프로젝트가 붕앙(Vung Ang) 경제특구의 발전 전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빈그룹의 부동산 자회사인 빈홈스(Vinhomes)가 건설할 이 공장은 연간 40만 대의 전기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2026년 6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물류·공급망 분야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그룹은 북부 하이퐁(Hai Phong)시에 첫 전기차 공장을 건설한 데 이어 2023년 중반 붕앙 경제특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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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55% “기술유출·위협 경험”

중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절반이 핵심 기술 유출이나 위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미중 분쟁으로 많은 기업이 생산 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기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내 기업의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예방·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베트남 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 보고서(2024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은 2022년 일본을 제치고 처음 한국의 3대 교역국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도 이 자리를 지켰다. 한·베트남 교역은 지난 2014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급격히 성장했다. 산업연구원은 이처럼 베트남의 중요도가 상승하자 2021년부터 매년 베트남 진출 기업에 대한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7∼8월 진행한 올해 설문 결과 베트남에 진출한 33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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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내년부터 행정구역 통폐합

– 109개 기초행정구역 56개로 통합…53개 감축 수도 하노이시가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앞두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고 뚜오이쩨지가 29일 보도했다. 28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국회 상임위원회 결의안 1286호에 근거해 내년 1월 1일부터 109개 기초행정구역(읍·면·동)을 56개로 통합한다. 이로써 기초행정구역이 53개 줄어들게 된다. 쩐 시 타인(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계획안(345호)에서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른 주민들의 서류 변경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행정구역에서 발급된 서류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은 까우저이(Cau Giay), 동다(Dong Da), 하동(Ha Dong) 등 20개 구·군에서 이뤄진다. 시는 12월 25일까지 새로운 행정기구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통폐합 지역의 학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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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박시장 ‘규제 사각’…亞 4위 규모에도 대부분 불법

– 전문가들 “합법화로 세수 확보해야”…정부, 관련법 개정 검토 베트남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박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불법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뚜오이쩨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도박사업 관련 법령 개정 제안 워크숍’에서 깐 반 룩(Can Van Luc) BIDV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베트남의 공식·비공식 도박시장 규모가 GDP의 3~5%에 달한다”고 밝혔다. 티엔 푹(Thien Phuc)사의 호앙 응옥 냣(Hoang Ngoc Nhat) 회장은 “베트남인들의 연간 도박액이 최소 50~60억 달러, 최대 90~100억 달러에 이른다”며 “대부분이 축구 도박이고 이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2017년 제정된 도박사업 관련 법령(06호)이 지나치게 엄격해 합법 시장이 발달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도박장 허가를 20개 시·성에서만 시범 운영하고, 인터넷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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