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결혼을 늦추는 청년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베트남의 미혼 인구는 약 2,000만 명에 달하며, 초혼 평균 연령은 27.3세까지 상승했다. 교육·취업·주거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만혼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Read More »부산 북구 까마귀 접촉 정전…폭염 속 1천 가구 피해
폭염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한 가운데 부산에서 까마귀 접촉으로 인한 정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9일 부산 북구 구포동에서 981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전날에도 같은 원인으로 인근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국전력은 조류 접촉에 의한 사고로 파악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Read More »안병훈, LIV 골프 뉴욕 대회 공동 5위…한국 선수 최고 성적
안병훈이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송영한도 9위로 첫 톱10에 진입했다. 개인전 우승은 토미 니만이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고, 욘 람은 3년 연속 개인전 챔피언에 올랐다.
Read More »주식 ‘큰손’ Dragon Capital·SSI·VinaCapital 9개 펀드, 6,000억 동 이상 투자 손실
Dragon Capital, SSIAM, VinaCapital 소속 9개 펀드의 운용 자산 총액이 2025년 말 4만 7,721억 동에서 2026년 7월 31일 기준 4만 1,107억 동으로 6,600억 동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투자 활동으로 인한 자산 가치 감소분은 약 6,015억 동에 달하며, 순자금 유출은 약 600억 동 수준에 그쳤다. 7월에는 다수의 펀드가 특정 블루칩 종목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Read More »베트남주식 외국인 순매수 급등…전문가 ‘수혜 7개사’ 공개
베트남 증시의 시장 격상(Market Upgrade)을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재개된 가운데, 최근 유입된 자금이 단기 투기성 자금인 'P-노트(Participatory Notes)' 성격을 띠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Read More »하노이 부동산 대출, 고금리 시대 주택담보대출 유의사항
전문가들은 주택 구입 대출 시 적절한 대출 규모 산정과 최소 12~36개월의 현금 흐름 계획 수립, 총 주거 비용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노이(Hà Nội)에 거주하는 한 독자는 주택 가격의 60~70%를 대출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고금리 부담을 우려하며 전문가 의견을 구했다.
Read More »베트남 증시 ‘신흥국 편입’ 앞두고 대형 자금 유입… 은행·증권·소비재 수혜 기대
베트남 증시의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 신흥국(Secondary Emerging Market) 지수 공식 편입을 앞두고 외국인 대형 자금이 선제적으로 유입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Read More »짜빈대, 매출 1조 동 돌파… 2035년 아시아 500대 대학 목표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의 짜빈대학교(Đại học Trà Vinh)가 종합 대학교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연간 매출 1조 동(VND)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Read More »아이 학습·놀이 공간 중심으로 설계된 베트남 단독주택
각 방을 독립된 폐쇄형 구조로 배치하는 대신, 아이들의 학습 및 놀이 공간을 집의 중심부에 배치한 베트남 단독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설계팀은 아이의 활동 공간을 핵심으로 삼아 나머지 가족 공간이 이를 둘러싸는 구조로 설계했다.
Read More »한국 범죄조직 ‘2차 풍선효과’…중앙아시아 동포사회 치안 비상
동남아시아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피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는 한국인 스캠(사기) 조직의 '2차 풍선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카자흐 양국 정부의 합동작전으로 한국인 스캠 일당이 처음 검거된 데 이어, 현지 동포사회의 치안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재외공관들은 긴급 공지를 발령했으며, 카자흐한인회는 '코리안데스크' 설치를 청원하고 나섰다.
Read More »VN지수 1,800포인트 관문 바짝… 거래량 정체 속 ‘시험대’
베트남 증시의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2주 연속 반등하며 1,800포인트선 진입을 앞두고 있으나,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으면서 상승세 지속 여부를 두고 8월 시장의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
Read More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메카서 공동방위조약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파키스탄 3국이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에서 공동방위조약을 체결했다. 이란전을 계기로 수니파 친미 국가들이 집단 안보체제를 구축하며 국제 안보 질서 재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약이 역내 새로운 안보 구조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Read More »오픈AI, 차세대 AI ‘아스트라’ 출시 연기…사이버공격 위험 우려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아스트라'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 내부 평가 결과 아스트라가 코딩·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자체 안전 기준상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주요 AI 모델의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인천서 10대 아들, 말다툼 중 어머니 흉기 살해
인천에서 18세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Read More »U-17 여자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대만 3-1 제압 2연승
한국 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6 FIVB U-17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8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리틀 김연경' 손서연이 팀 최다 17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Read More »글로벌 정유시설 차질 속 K-정유, 에너지 안보 핵심 자산으로 재부상
중동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정유시설 가동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 확보를 넘어 정제 능력 자체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에서 60년 만에 신규 정유공장 건설이 추진되는 등 정제설비가 전략 자산으로 재부상하면서, 대규모 설비를 보유한 국내 정유사들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Read More »美 법원, 리플렉팅 풀 훼손 용의자 공소기각…트럼프 ‘재고’ 촉구
미국 워싱턴DC의 명소인 인공연못 '리플렉팅 풀' 방수 자재를 고의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미국 국가공원관리청(NPS) 직원에 대해 검찰이 공소기각을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찰의 결정을 비판하며 재고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연못 방수 자재가 칼로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Read More »태국 명문학교 총기난사…중학생, 교직원 등 최소 7명 살해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주의 한 명문 중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직원 5명을 포함한 최소 7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범행 전 자택에서 조부모 2명을 살해한 뒤 학교로 이동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총리는 이번 사건을 학교 스트레스로 인한 계획범죄로 규정하고, 일반인 총기 소지 제한 규제 추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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