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정부가 동남아 국가연합(아 세안)+3(한,중,일)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오는 2018년부터 60%의 기존 차량수입관세를 철폐할 예정임을 밝히자 베트남에 진출 해있는 외국계 자동차 기업들이 정부측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 하고 나섰다. 현재 대다수 자동차업체들은 “수입 관세를 폐지하면 수입 자동차 값이 싸져 오래 전에 현지에 진출한 자동차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관계전문가들도 “가격과 품질면에서 외국기업과 경쟁이 안되는 상황에서 이같은 조처는 베트남 자동차산업의 붕괴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현재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에는 도요타와 포드, GM등 18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 며 이들 외에도 30여개사가 진출, 총 10억불 정도를 투자해 연간 20만대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에는 차량제조를 위한 부품 생산공장이 단 210곳에 불과해 수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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