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MA 회원사+일부 수입차 집계치…거시경제 변동, 금융비용 증가 속 호조세 지난달 베트남의 신차 판매량이 2만9200여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신차 판매대수는 2만9210대로 전월대비 1% 줄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VAMA 집계치는 회원사 및 일부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으로, 현대차 조립·판매업체 현대탄꽁베트남(HTMV)과 전기차 제조회사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의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거시경제 변동성과 금융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높은 판매고는 자동차 시장이 2분기 내내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가 2만14대로 전월대비 3.6% 감소한 반면, 상용차와 특수차는 각각 8983대, 213대로 4%, 6% 증가했다. 원산지별로는 국산차가 1만3800대로 전월대비 1% 감소했고 수입차가 1만5410대로 …
Read More »美AMD, 호찌민시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 생태계 구축나선다
– 퀄컴 자사 세번째 규모 AI R&D센터 개소 등 글로벌 반도체 유망 투자처 급부상 엔비디아의 경쟁업체인 미국 반도체기업 AMD가 베트남의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 지원에 나선다. AMD는 12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첨단기술 및 AI 생태계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호찌민시의 디지털혁신 및 스마트시티 프로그램 개발, 연구개발(R&D) 투자 촉진, AI 첨단기술 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AMD는 시 정부가 주도하는 기술 이니셔티브와 규제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의 혁신 촉진 및 투자 환경 평가를 위한 행사를 공동주최할 예정이다. 또한 AMD는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등 첨단기술 분야 교수진과 학생, 호치민시 각 부서 및 기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보 …
Read More »베트남, 2040년까지 ‘인공지능’ 경제기여액 최대 1300억달러 전망
– ‘공공행정·교육·보건의료’ 획기적 발전 이끌 3대 핵심 분야 부상 오는 2040년까지 베트남경제에 대한 인공지능(AI)의 기여액이 1200억~1300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AI가 디지털 시대 베트남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기획투자부 산하 국가혁신센터(NIC)는 지난 12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AI경제 2025’ 보고서 발표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망을 내놓았다. 보고서는 NIC와 재정부, 일본국제협력단(JICA),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의 경제기여액은 ▲AI 통합 제품 및 서비스 소비를 통한 수익 450억~550억달러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600억~700억달러 등 크게 2가지 요인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공행정과 교육, 의료는 AI 혁신의 잠재력이 높은 3대 분야로 꼽혔다. AI는 지역간 의료 격차를 …
Read More »정부, AI·반도체 등 11개 전략기술 그룹 선정
-35개 제품군 포함…핵심 산업 육성 박차 베트남 정부가 AI(인공지능)와 반도체칩, 블록체인, 로봇 등 11개 전략기술 그룹을 선정해 핵심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총리실이 이날 발표한 결정 1131호에 따르면 11개 전략기술 그룹에는 총 35개 제품군이 포함됐다. AI 기술 분야에는 베트남어 언어모델과 가상비서, 전문 AI, 분석 AI,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6개 제품군이 들어갔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양자컴퓨팅,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양자통신, 대규모 데이터센터 등 3개 제품을 선정했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블록체인 네트워크 인프라, 추적시스템 등 3개 영역에 집중한다. 차세대 이동통신(5G/6G) 분야에서는 무선접속망 장비와 핵심망, 고속 IP 전송솔루션을 핵심 제품으로 정했다. 로봇과 자동화 분야에는 자율이동로봇과 산업용 로봇, …
Read More »후에시, 태풍 영향 여름철 이례적 홍수로 800가구 침수
-다담 제방 범람·도로 0.5m 침수…”수십년에 한번 있는 일” 중부 후에(Hue)시가 태풍 ‘우팁(Wutip)’ 영향으로 여름철 이례적인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12일 밤 후에시 투안호아(Thuan Hoa) 지구 다담(Da Dam) 제방이 범람했다. 향강(Huong River)과 뉴이강(Nhu Y River) 합류 지점에서 물이 넘쳐 당국이 통행을 통제했다. 푸쑤안(Phu Xuan) 지구 주요 도로들이 0.5m 이상 잠기면서 차량들이 고립됐다. 투안호아 지구 주민 레득판(35) 씨는 “여름 한복판에 이런 홍수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강(Bo River) 하류 꽝탄(Quang Thanh) 코뮌에서는 800가구가 0.3∼0.4m 침수됐다. 코뮌 인민위원회 청사도 0.2m 잠겨 업무가 중단됐다. 향디엔(Huong Dien) 수력발전소가 전날부터 초당 2000㎥ 규모로 방류하면서 피해가 커졌다. 보강 수위는 경보 3단계인 4.5m까지 올랐다. 후에시 재해방지위원회는 “수십 년에 …
Read More »중부, 올해 첫 태풍으로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300여 가구 침수·100㏊ 농지 파괴…”한여름 홍수는 처음” 주민 경악 중부 지방이 올해 첫 번째 태풍 ‘우팁(Wutip)’의 영향으로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우팁이 베트남 본토에서 300㎞ 이상 떨어진 호앙사(Hoang Sa·서사군도) 근해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이틀간 중부 지역에 집중호우를 쏟아부었다.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수요일 오후 4시까지 꽝빈(Quang Binh), 꽝응아이(Quang Ngai), 꼰뚬(Kon Tum) 지역의 강우량은 200~300㎜를 기록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350~550㎜까지 치솟았다. 도로 차단·농작물 침수 등 연쇄 피해 가파른 산악 지형과 결합된 폭우로 꽝찌(Quang Tri)성 닥롱(Dakrong) 지구의 저수위 다리와 배수로가 범람했다. 국경경비대는 수위가 0.5~1m 상승한 15D번 국도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모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금지했다. 후에(Hue)시 …
Read More »Korean News – 제1회 한-베 친선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2025년 5월 30일,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가 주최하는 제1회 한-베 친선 골프대회겸 제106회 전국체전 베트남 골프 대표선수 선발전이 투득시 베트남 골프 앤 컨트리클럽(Vietnam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오전 12시부터 약 180여명 참가하여 서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한-베 간의 스포츠 교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자리였다. 또한 2025년 10월 17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골프 종목 선수 선발전을 위해 12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하여 열 띈 승부를 펼쳤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박희영 회장은 “한-베 양국 간 소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의 스포츠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자리였다. 향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
Read More »Korean News – 대경협, 빈즈엉성 ‘CHỢ 0 ĐỒNG (쩌오 동)’ 무료장터서 봉사활동 펼쳐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이하 대경협)는 지난 5월 23일(목) 오전 7시, 베트남 빈즈엉성 적십자 주관으로 열린 ‘Chợ 0 Đồng(쩌오 동)’ 무료장터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산하 적십자사가 주최했으며, 빈즈엉성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응우옌 록 하(Nguyen Loc Ha) 성 당위원회 상임 부서기, 응우옌 민 투이 도당위원회 조직위원장, 응우옌 티 미 항 내부위원회 위원장, 응웬 트엉 낫 푸엉 성 인민위원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대경협에서는 소통분과 최용순 위원장(협력 E&C 대표), 이도윤 사무장(율촌 법인장), 정웅규 사무국장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행사에 앞서 약 1,500만동 상당의 국수 500개를 후원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고,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
Read More »Korean News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2025. 5. 23.(금) 호치민 온누리교회, 2025. 5. 26.(월) 호치민한인여성회부터 학교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 호치민 온누리교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상, 하반기 총 약 3억9천동을 기탁하여 어려운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길탁 담임목사는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호치민한인여성회는 1998년 설립되어 교민사회와 학교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2025. 5. 17.(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각종 먹거리 직접 조리, 단체 및 개인의 기부 물품 판매 등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학교 …
Read More »아이폰16 프로맥스, 1분기 베트남 판매량 5위권 포함…프리미엄 모델 ‘유일’
– 300만~1000만동(115.3~384.4달러) 중저가모델 애플의 아이폰16프로맥스가 고급형 모델로는 유일하게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1분기 판매량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 이하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시장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는 ▲샤오미 홍미노트14(Redmi Note 14) ▲삼성전자 갤럭시 A06 ▲애플 아이폰16프로맥스 ▲갤럭시 A16 5G ▲오포(Oppo) 레노13F 5G(Reno13 F 5G)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모델별 가격대는 갤럭시 A06이 300만동(115.3달러)으로 가장 저렴했고, 아이폰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모델은 500만~1000만동(192.2~384.4달러)을 나타냈다. 아이폰16프로맥스 판매가는 3500만동(1345.5달러)으로 상위 5대 스마트폰 중에서는 유일한 고급형 모델이었다. 스마트폰 소매업계도 홍미노트14와 아이폰16프로맥스가 상위5대 판매 모델에 든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 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A16과 A56, A36 등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와 아이폰16프로, 아이폰15 등도 높은 판매고를 …
Read More »태국 육류업체 C.P. 베트남 매장 3곳, 식품안전 위반으로 벌금 4000달러
-속짱성 매장 안전인증서 만료·직원교육 미흡…전 직원 “병든 고기 판매 지시” 폭로도 태국 육류 생산업체 C.P. 베트남(C.P. Vietnam) 소속 매장 3곳이 식품 안전 규정 위반으로 총 1억500만동(4033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1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메콩델타 속짱(Soc Trang)성에 있는 CP 프레시샵(CP Fresh Shop) 매장들은 식품 안전 인증서가 만료됐거나 직원 교육 증명서가 없는 것으로 농업환경청 조사관들이 확인했다. 당국은 서류 요건이 충족될 때까지 해당 매장들의 영업을 중단시켰다. 지난달 C.P. 베트남 전 직원 리에우 쿠이 응안(Lieu Quy Ngan)이 페이스북을 통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병든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판매하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하며 증거라고 주장하는 이미지들을 올리기도 했다. ‘조니 리에우(Jonny Lieu)’라는 닉네임의 응안은 2022년부터 이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으며 병든 고기 문제를 관리자들에게 …
Read More »항공업계 여름 성수기 맞아 국제선 확충…이탈리아 첫 직항도 신설
-베트남항공 하노이-밀라노·비엣젯 호찌민-브리즈번 취항…900만석 14% 증가 베트남 항공사들이 여름철 여행 붐에 맞춰 유럽, 호주, 아시아 노선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1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지역 및 장거리 여행객의 증가하는 관심을 겨냥한 여러 신규 노선으로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6월에는 호찌민시-발리(Bali) 직항 서비스를 주 4회 운항으로 시작해 7월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급성장하는 해외여행 시장을 겨냥해 베트남 중부 해안 탐방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냐짱(Nha Trang)-부산 직항도 신설한다. 7월에는 베트남항공이 하노이-밀라노(Milan) 무경유 항공편을 시작하는데, 이는 베트남과 이탈리아를 잇는 첫 직항 노선이다. 호찌민시-밀라노 두 번째 노선도 2025년 이후 개설될 예정이다. 아시아 노선도 확충된다. 6월부터 10월까지 베트남항공은 호찌민시-싱가포르 서비스를 기존 주 14회에서 18회로 …
Read More »태풍 ‘우팁’ 베트남 중부 강타…다낭공항 항공편 대거 취소·지연
-9편 취소·9편 회항에 32편 1시간 지연…수천명 발 묶여 태풍 ‘우팁(Wutip)’이 베트남 중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다낭국제공항(Da Nang International Airport)의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거나 지연돼 수천명의 여행객이 발이 묶였다고 1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정오까지 다낭국제공항은 최소 9편을 취소하고 9편을 다른 공항으로 회항시켰으며, 8편은 착륙을 시도하다 되돌아가야 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는 지연이나 출발 시간이 표시되지 않는 모니터 아래 지친 여행객들이 줄을 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하노이, 호찌민시, 푸꾸옥(Phu Quoc) 등 주요 국내 노선을 운항하는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비엣젯(VietJet) 12편 중 단 1편만 체크인을 진행했다. 7편은 지연됐고 4편은 출발 확정이 안 된 상태다. 국제선 터미널도 영향을 받았다. 12일 오후 10시쯤 출발 예정이던 다낭-마카오 항공편도 태풍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됐다. …
Read More »베트남 “미국 수출품에 시장 추가 개방 준비”…상호무역협정 협상 탄력
-산업무역부 장관, 워싱턴서 공화당 상원의원·나이키·월마트 임원진과 연쇄 회동 베트남이 미국 수출품에 대해 시장을 추가로 개방하고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우옌홍디엔(Nguyen Hong Dien) 산업무역부 장관이 12일 언급했다. 이날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디엔 장관은 같은날 워싱턴DC에서 로저 마셜(Roger Marshall) 공화당 상원의원과 만나 “베트남은 미국과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양국 국민과 기업의 상호 이익을 위해 양자간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양국간 상호무역협정 협상과 관련해 디엔 장관은 “베트남은 주권, 독립, 정치체제에 대한 존중과 이익의 조화·균형, 국제적 약속 및 각국의 발전 수준에 부합하는 양자 협정을 목표로 하는 미국과의 협상 접근법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 …
Read More »베트남의 야심찬 ‘슬림화’ 혁명…행정구역 절반 줄여 73억달러 절약
-46% 축소로 25만 일자리 감축·190조동 절약…”100년 비전 국정 개혁” 베트남이 국가 차원의 대규모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63개 성급 행정단위를 34개로 46% 축소하는 ‘대수술’을 단행했다. 이는 거의 반세기 만에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으로, 정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려는 야심찬 개혁이다. 베트남 국회가 지난 12일 통과시킨 성급 행정단위 재편 결의안에 따르면, 기존 63개 성·시 중 52곳을 통합해 23개로 재편하고, 통합 대상에서 제외된 11곳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34개 성급 행정단위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을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 3단계→2단계 지방정부로 대전환 가장 주목할 변화는 현행 3단계 지방정부(중앙-성/시-군-코뮌/동) 체제를 2단계(중앙-성/시-코뮌/동)로 전환하는 것이다. 696개 군급 행정단위가 모두 폐지되고, 1만35개 동·코뮌도 67% 감축돼 3321개로 …
Read More »대도시 주요 상점가, ‘짝퉁’ 집중단속에 일제히 휴업
– 상인들 “밀수문제 해결없이 근절불가”…정책변화, 업계 큰 부담으로 작용 최근 베트남 정부 당국의 위조품 단속 강화에 하노이와 호찌민시 주요시장에서 의류나 시계, 의약품을 판매해 온 상점 다수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호찌민시에서는 1군 사이공스퀘어(Saigon Square)와 5군 안동플라자(An Dong Plaza), 10군 의약품·의료기기센터 등 인기 쇼핑 명소에서는 단속을 의식한 듯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점주들은 시장 주변을 배회하며 단속 상황을 살피기도 했다. 사이공스퀘어의 상인 A씨는 “최근 단속 강화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눈치를 살피는 상황”이라며 “방문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 대부분은 구경만 하고 구매는 하지 않는 관광객들”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노이 교외 섬유·의류 거래 중심지 중 하나인 빈팟시장(Vinh Phat market) 또한 많은 …
Read More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국가주석과 통화…‘고속철•원전 등 협력 확대’
– 르엉 끄엉 주석 “경제 핵심파트너 한국과 관계강화 희망”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과 취임후 첫 통화를 갖고 고속철도•원전 등 전략적 분야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끄엉 주석이 오전 9시30분부터 약 2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재임기간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관계가 1992년 수교이후 교역•투자•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해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더욱 발전하도록 끄엉 주석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끄엉 주석은 “베트남의 경제발전 및 고도화 추진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핵심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희망한다”며 “이를 …
Read More »광역 행정구역 63개→34개로 대폭 통폐합
-공무원 등 인력 25만명·예산 10조원 감축 전망 베트남 정부가 현재 63개인 광역 지방 행정구역을 34개로 절반 가까이 줄이는 통폐합을 단행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회는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행정구역 개편안을 참석 의원 465명 중 461명(96%)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의 57개 성과 6개 직할시 등 총 63개의 광역 행정구역이 28개 성과 6개 직할시 등 총 34개로 통폐합됐다. 또 크게 3단계인 행정구역이 광역과 기초 2개 단계로 재편되고 한국의 군이나 구에 해당하는 중간 단계 행정구역은 폐지됐다. 정부에 따르면 모든 행정구역은 이달 30일에 새 지도부를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공무원 등 직원 13만 명과 시간제 근로자 12만 명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