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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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유시설 차질 속 K-정유, 에너지 안보 핵심 자산으로 재부상

중동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정유시설 가동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 확보를 넘어 정제 능력 자체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에서 60년 만에 신규 정유공장 건설이 추진되는 등 정제설비가 전략 자산으로 재부상하면서, 대규모 설비를 보유한 국내 정유사들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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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리플렉팅 풀 훼손 용의자 공소기각…트럼프 ‘재고’ 촉구

미국 워싱턴DC의 명소인 인공연못 '리플렉팅 풀' 방수 자재를 고의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미국 국가공원관리청(NPS) 직원에 대해 검찰이 공소기각을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찰의 결정을 비판하며 재고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연못 방수 자재가 칼로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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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명문학교 총기난사…중학생, 교직원 등 최소 7명 살해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주의 한 명문 중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직원 5명을 포함한 최소 7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범행 전 자택에서 조부모 2명을 살해한 뒤 학교로 이동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총리는 이번 사건을 학교 스트레스로 인한 계획범죄로 규정하고, 일반인 총기 소지 제한 규제 추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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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원 4명 추가 구속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거점을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국인 스캠 조직원 4명이 7일 추가로 구속됐다. 부산지법은 이들에 대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이로써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조직원은 총 1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알마티에 콜센터를 차리고 국내 피해자 16명으로부터 약 6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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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메카 공동방위조약 체결…수니파 안보동맹 출범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튀르키예 3국이 7일(현지시간)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에서 공동방위조약을 체결했다. 이란 전쟁을 계기로 역내 위기감이 고조된 수니파 친미 국가들이 집단 안보 결속에 나선 것으로, 이란 주도의 시아파 벨트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견제 성격을 띤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약이 중동 역내 새로운 안보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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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40일 압박 작전’ 성과와 한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선포한 '40일 대러 압박 작전'이 8월 4일로 종료됐다. 드론 공습으로 러시아 에너지·물류 인프라에 일정한 타격을 입혔으나, 전황의 근본적 변화에는 이르지 못한 채 우크라이나 측도 적지 않은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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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차관 “전술핵 확전 우려…합리적 핵옵션 필요”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이 비공개 연설에서 소형 전술핵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를 언급하며 지역 분쟁에서 전술핵 동원이 확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콜비 차관은 미국이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핵 옵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등 동북아시아 안보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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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싱가포르 4배 규모 800ha 맹그로브 낚시공원 조성

빈그룹(Vingroup)의 복합도시 개발 프로젝트 '하롱 그린(Hạ Long Xanh)'이 조정 후 총 투자 규모 약 180억 달러, 면적 4,119ha 이상으로 추진된다. 프로젝트 내에는 약 800ha 규모의 맹그로브 낚시공원 '원더 맹그로브(Wonder Mangrove)'가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꽝닌(Quảng Ninh)성 Tuần Châu 및 Hà An 일대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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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명 유튜버 3인, 자극적 라이브방송 후 형사 입건

박닌성(Bắc Ninh) 경찰과 공안부 형사경찰국이 합동으로 유명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3명을 수사한 끝에 형사 입건했다. 응우옌반호이(Nguyễn Văn Hợi, 일명 'Khánh Sky'), 호반코아(Hồ Văn Khoa), 쩐딘티엡(Trần Đình Tiệp, 일명 'Vua Quạt') 등 3인은 반복적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상호 비방·모욕 및 법질서 도전 발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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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대 국영은행, 상반기 직원 1,100명 감소

2026년 상반기 베트남 4대 국영 상업은행인 Agribank, BIDV, Vietcombank, VietinBank의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인력 규모가 일제히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4개 은행의 총 임직원 수는 전년 말 대비 1,133명 감소한 11만 668명을 기록했다. 디지털 전환과 업무 자동화 가속화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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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국제공항 인근 초대형 기내식 공장 건립…연 5000만 명 서비스 목표

베트남 최대 특별경제구역인 푸꾸옥(Phú Quốc)에 연간 5,000만 명 규모의 공항 생태계를 뒷받침할 대형 기내식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Sun Group이 투자하는 푸꾸옥 항공 기내식 공장(SCA)은 푸꾸옥 국제공항 바로 인근에 위치하며 항공사·라운지·공항 내 식음료 시설 등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운영 모델과 자동화·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베트남 최고 수준의 현대적 기내식 센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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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콜로르 회장, 체포 전 남북 고속철도 1,000억 달러 투자 호언

베트남 껀터(Cần Thơ)시 공안 안보수사기관은 8월 6일 메콜로르(Mekolor) 주식회사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 보 쑤언 쯔엉(Võ Xuân Trường)을 '민주적 자유를 악용해 국가 이익 및 조직·개인의 합법적 권리를 침해한 혐의'로 기소·구속했다. 쯔엉은 체포되기 두 달 전인 2025년 6월, 메콜로르-Great USA 연합체 대표 자격으로 남북 고속철도 사업에 자기 자본 1,000억 달러를 직접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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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친 호르헤 메시 별세…20여년 아들 커리어 뒷받침한 ‘조용한 조력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의 부친이자 20여 년간 그의 에이전트로 활동해온 호르헤 메시가 현지시간 8일 새벽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호르헤는 지병으로 투병해오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으며, 전문 경영인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확신과 직관으로 아들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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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학교 총기난사 7명 희생…학생·주민 충격 속 애도

태국 논타부리주 한 중학교에서 14세 남학생이 교사·교직원 5명과 조부모 2명을 총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다음 날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은 큰 슬픔과 충격 속에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태국 정부는 일반인 총기 소지 제한과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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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교도소 폭동 잇따라…3명 사망·20여명 부상

스리랑카에서 연이어 교도소 폭동이 발생해 수감자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특수부대가 현장에 투입돼 사태를 진압했으며, 당국은 마약상과 범죄조직 간 경쟁이 배경에 있다고 보고 있다. 정원의 4배에 달하는 극심한 과밀 수용이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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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배드민턴대회, 베트남계 전 부문 석권

8일 경기 고양에서 열린 '2026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서 베트남 출신 및 베트남계 자녀들이 성인부·중고등부·초등부 등 전 부문 우승을 휩쓸었다.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50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했다. 타국 생활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셔틀콕 하나로 하나가 된 다문화가족들의 열정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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