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첫 남편 부여우태가 일찍 사망하여 20대 과부가 된 소서노는 운명을 개척합니다. 두번째 남편 주몽을 만나 고구려 건국을 주도 합니다. 하지만 주몽의 배신으로 소서노는 자신이 세운 고구려를 버리고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당시 기준으로 노령인 49세 소서노는 두번째 국가 백제를 건국했습니다. 소서노가 남쪽으로 떠나는 시점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야사에 의하면 주몽은 첫번째 부인 예씨를 만난 후 소서노를 의식하여 아들 유리의 거처만 궁궐에 마련하고 예씨부인은 궁궐 밖 사저에 머물게 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소서노는 궁궐에 예씨부인의 거처를 마련합니다. 또한 소서노는 예씨부인에게 첫번째 왕후 자리를 양보하고 자신은 둘째 왕후가 됩니다. 소서노의 통 큰 양보에도 불구하고 주몽은 유리를 후계자로 선정하자 소서노는 분노가 폭팔합니다. 하지만 주몽은 소서노의 …
Read More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이공의 거리 이름 (3)
시는 한 가지로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시는 살아있는 생명과 같다. 그리하여 시를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시와 시인들을 함께 알아야만 한다. 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다양하다. 그 시대의 사회적 가치와 전망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고전문학 시인 ※ 여성 3대 시인: -호 쑤언 흐엉 -바후 옌탄 콴 -스웅 응우엣 안 ※ 남성 4대 시인: -응우엔 주 -레귀동 -레 응오 깟 -투 쓰엉 베트남의 모든 초기 문헌은 중국어로 작성되었다. (중국-베트남 방언) 13 세기까지 베트남어 표기 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베트남어 표기 체인 chữ nôm(쯔놈) 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15세기에 번성했다. 그러나 1651년 포르투갈 선교사 Alexandre …
Read More »AHA·BHA 차이 — 아하 바하 성분과 사용법
피부가 하는 일은 우리 체내의 장기를 보호하고 생체리듬이 어떤지를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만일 피곤함과 영양불균형과 같이 면역체제가 무너졌다면 피부 트러블이나 두드러기와 같은 이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이상증세를 보여 체내의 면역력에 적신호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 외 피부는 미적 아름다움에 대표적인 매개체가 되어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예뻐 보이길 원하는 우리들에게 계속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이나 시술의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기 좋은 제품들이 있어 지난 호Vitamin C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AHA, BHA제품에 대한 소개를 해본다. AHA(아하), BHA(바하) 가 뭐지? 아하, 바하라는 이름마저 생소한 이 이름들은 뭘까? AHA 아하는 알파히드록시산 (Alpha Hydroxy Acid), bha바하는 베타히드록시산 …
Read More »푸념
요즘은 가만히 앉아있어도 푸념이 저절로 나옵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유일한 자유, 자유의지 가 한갓 바이러스로 인해 완전히 묶여버렸습니다. 발도 묶이고, 마음도 묶이고 그리고 우리들의 자유도 묶였습니다. 가장 불편한 것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불쑥 다가온 넘치는 여가시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원래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서 기대하지 않은 여가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지금처럼 마른하늘에서 벼락치듯 떨어진 이 여가시간에는 자유로운 이동이라는 충분조건이 채워지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발이 묶여버린 이런 여가는 하루만 지나면 이것에 결코 축하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틈만 나면 성城을 떠나 외지의 것에 관심을 기울이던 인간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자유가 생략된 여가는 오히려 형벌로 작용하는 듯합니다. 다시 넘치는 …
Read More »굿바이 레이먼드
6.25 전쟁은 우리에게 아픈 상처이지만 미국에서는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으로 불립니다. 약 30만 명의 병력이 투입되고 그 가운데 약 3만 7천여 명의 전사자가 발생한 미국임에도 전쟁의 의미가 축소된 채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 의아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제2차 대전이라는 세계적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발발한 전쟁이었기에 주변 강대국들에게 있어 한반도 밖으로의 확전은 안된다는 무언의 약속이 작용했던 이 전쟁의 성격을 알고 보면 나름 이해가 갑니다. 유엔이 결의하여 참전한 첫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극동에서의 국지전, 제2차 대전의 부속 전쟁, 혹은 냉전의 잔존물 같이 여겨진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것입니다. 승리도 패배도 아닌 휴전이라는 어정쩡한 종결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요. 당시의 분위기에 대하여 한국전 참전용사협의회 …
Read More »나의 사람들아, 나는 잘 살고 있노라
근래 베트남 코로나 소식이 한국에 제법 자세하게 알려졌던 모양입니다. 소식을 접한 지인들의 연락으로 지난 주는 오랫동안 듣지 못했던 반가운 목소리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화기를 붙잡고 밀렸던 말들을 즐겁게 쏟아냈습니다. 거긴 괜찮냐는 안부와 지내기에 어떠냐는 말에 넉살을 보태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이젠 올 때가 되지 않았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새삼, 여기가 베트남이라는 자각이 일어나더군요. 어쨌든 고맙지요, 긴 시간 떨어져 있으면서도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와 주시니 반갑기가 그지없었습니다. 한번 떠나와 봐서 그런지 다시 떠나는 데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런 중에 돌아오라는 친구들의 목소리는 역마살을 소환하는 부지깽이 였지요. 전화를 끊고 한동안 불붙은 마음을 억누르느라 힘겨웠습니다. 그렇다고 이곳 생활이 …
Read More »한국기업, 베트남 동나이성 꽂혔다… 투자 1위
2019년 7조 2540억 원… 총 7조 8120억 원으로 45개국 중 1위 한국 기업의 동나이 성 투자 규모는 2019년 한 해 65억 달러(약 7조 2540억 원)를 기록했다. 2021년 5개월 동안 추가로 5억 달러(약 5580억 원)를 투자하여 2019~2021년 5월 한국 기업의 동나이성 투자 규모는 총 70억 달러(약 7조 8120억 원)를 기록했다. 현지 미디어 베트남 인베스트 리뷰(VIR)에 따르면 한국은 동나이 성에 투자한 45개국 기업들 중 가장 큰 규모의 자본을 투자하여 투자국 1위에 올랐다. 인구는 209만 5500명인 동나이 성은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북동쪽에 위치한다. 호치민이 동나이 성 서쪽에 있고, 사이공강(江)의 주요 지류인 동나이강이 넓은 지역에 걸쳐 흐르고 있다. 주요 투자 기업은 ▲ 창신그룹 …
Read More »한국입국 격리면제는 무엇인가?
7월 1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 2020년 03월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증이 팬데믹으로 선언된 이래, 한국에 가는 것은 매우 어려워 졌다. 바로 14일 의무 자가격리 때문이다. 그러한 불편이 7월 1일부로 많이 줄어들 예정이다. 바로 금년 6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국무총리)결정에 따라 해외에서 접종을 받은 국민에게 격리면제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6월 16일 기준으로 베트남거주 교민 중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극히 적은 편이기에 아직은 멀어 보이는 백신접종 격리면제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한국에 백신을 맞으면 당당히 격리 없이 갈 수 있게 된 길이 열렸기에 이번 뉴스포커스에서는 이번 결정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Q1.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된 계기? 지난 5월 5일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
Read More »베트남, ‘개발지연’ 부동산 실태조사…부영지구 포함
장기간 지연 개발 사업 대상, 토지 낭비·환경 오염·예산 손실 등 지적 잇따라 베트남 정부가 부영그룹이 추진하는 하노이 국제아파트 등 수년째 지연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 및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와 건설부는 지방 정부와 협력해 부영의 국제아파트 사업을 비롯해 송홍시티(Song Hong City) 프로젝트, 디산 래플스(D’San Raffles) 등 하노이에서 장기간 지연되는 개발 사업을 감사할 방침이다. 이들 개발 사업이 중단되면서 토지 낭비와 환경 오염, 주 예산 손실 등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지방 정부들은 중앙 정부에 사업 시행의 감독 강화를 요청했다. 현재 하노이에는 370여개 부동산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수의 사업이 …
Read More »‘박항서 매직’ 베트남, 첫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했다. 베트남은 또한 2차예선에 나선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등을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티켓을 따는 기쁨을 맛봤다. 16일(수, 한국시간) 새벽 두바이의 자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최종전에서 베트남은 UAE(아랍에미리트)에 2-3로 패배해 2위를 기록했지만 최종예선 티켓을 확보했다. 이날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최종예선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었던 베트남은 승점 17(5승 2무 1패)로 조 2위로 내려앉았다. UAE(승점 18)에 G조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각 조 2위 상위 5개 팀에 주어지는 최종 예선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면서 역대 첫 최종 예선 티켓을 품었다. 베트남은 보정 …
Read More »한국거래소, 올해 안 호치민시증권거래소 시스템 연동
6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연동 작업에 돌입 올해 안 연동 시스템 개시 베트남 호치민시 증권거래소(HoSE)가 6월 넷째주부터 한국거래소(KRX)와 시스템 연동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 미디어 VN Express 10일자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연동 작업에 돌입하고 이어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를 테스트한다. 이후 올해 안으로 연동 완료된 거래소 시스템을 공식 개시할 계획이다. HoS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부화 문제 해결 및 기술 품질 제고를 목표한다. HoSE는 베트남에서 최장 역사와 최대 규모를 갖춘 현지 최대 증권거래소다. 수도 하노이 증권거래소보다 크다. 베트남에서 이 프로젝트의 기술 작업을 맡은 기업은 베트남 최대 IT기업 FTP다. 이번 개정 작업을 통해 세션 당 300만~500만 건의 주문을 …
Read More »우리도 백신을 맞을 수 있나?
2020년 12월말 영국에서 세계최초로 백신 대량접종이 시작되면서, 지난 약 2년간 전세계를 괴롭힌 코로나-19 감염증이 전세계적인 종결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백신을 가진 나라와, 백신이 없는 나라들의 격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고, 4월부터는 이스라엘, 미국, 영국같이 백신을 대량으로 접종한 국가는 정상화의 길로 가기 시작했지만. 방역에는 상대적으로 성공했지만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아시아권에는 인도를 중심으로 대량의 감염 사태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각종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기본 방식과 현재 생산되는 코로나 -19백신의 종류와 차이점, 또 그에 따른 문제점 등 백신에 관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우리 교민은 언제쯤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지 알아보았다. ❶모든 백신의 종류 이종백신 (Heterotypic 또는 Heterologous Vaccine) …
Read More »호치민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위성도시 개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호치민의 인구와 독특한 지형특성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이다. 호치민의 인구는 2002년 이후 매년 평균 3.1%가 증가하였으며, 2017년 공식 인구는 845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 중 실제 거주 추정 인구는 약 1,300만명, 호치민 시 주변 지역 인구는 620만명으로 추정된다. 호치민 면적은 서울과 경기도를 합친 것 보다 크고, 지형 특성 상 지역 내 최장거리가 100km에 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는 1군과 3군에 몰려 있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호치민시 외곽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 매일 오토바이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으로 인해 베트남 정부는 두 가지 사안을 가장 큰 개발의 사안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첫 …
Read More »베트남에서 구할 수 있는 비타민C에 주목하자!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한 뷰티업계가 기발한 광고 카피라이터의 발상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글귀이다. 친환경 식재료를 화장품으로 사용하면서 피부도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을지 단번에 와 닿는 글귀이다. 그래서 일까, 건강 보조식품의 대명사로 칭하는 비타민을 얼굴에 바르기 시작한 것도 여기서 시작 되었다. 비타민C를 바르면 어떤 효과 있으며 어떤 제품들을 구매 할 수 있는 지 살펴 보자. 비타민C, 넌 누구야? 우리 몸에 영양분이 결핍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눈떨림, 특정음식이나 맛을 찾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외관상으로는 피부 변색, 탈모, 비만 등 신체에 이상 증후가 나타나게 된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우울증에 시달리게되고 식욕저하까지 이르어 삶에 생기가없어지곤 한다. 태양열로 비타민 섭취를 …
Read More »해병 전우회 호찌민 지부 박재만 회장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5월이 가정의 달이고 그 다음 달이 나라를 지키는 일을 기리는 호국 보훈의 달이라는 것이 어울리는 배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齊家 후 치국治國이 맞는 순서라는 느낌이다. 6.25 전쟁 발발 72주년이 되는 한국의 요즘에서는 그 전쟁을 기억하는 시니어들의 자조 섞인 푸념이 하나 있는데, 요즘 군인들의 군기가 너무 안일하다는 것이다. 군인들이 복무기간 중에 핸드폰을 사용하고 그들의 부모가 군 지휘관에게 전화를 하여 자신의 아들의 복무 생활에 참견을 하는 상황을 보며 이런 군대가 과연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느냐며 염려하는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 희망 섞인 한마디를 한다. “염려들 말어, 우리에게는 해병대가 있잖어!” 아무리 한국군의 군기가 엉망이 되어도 귀신 잡는 해병대가 건재하는 한 우리의 …
Read More »종합광고대행사 에이비랩 홍석진 대표
scan here to access the website 더 잘 팔리는 광고가 좋은 광고- 리얼리즘, 가능한 현실적 범위 내에서 기업의 가치에 지켜내며 중장기 목표를 지향합니다. 정말 필요한 광고만 제안하고 도전합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현재보다, 이상을 추구한다. Above & Beyond LAB은 베트남 종합 광고 대행사이다. 광고대행사에서는 기업과 브랜드의 목표와 목적을 기반으로 광고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한다. 광고주의 매출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광고인으로서의 본분이라고 말하는 에이비랩 홍석진 대표. 모든 광고는 현실적인 기획과 운영을 배경으로 고객의 공감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그의 생각과 이상을 들었다. -홍석진 대표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대표님 에이비랩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비랩 종합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홍석진 …
Read More »대전광역시 베트남사무소 최근환 소장
먼저, 은행원에서 대전사무소장으로 변신하셨는데 자기 소개 부탁드려볼까요? 2019년 은행에서 명예퇴직 후 2020년 1월부터 운 좋게도 대전광역시 베트남사무소(호치민사무소 및 빈증사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국제금융과 해외투자 업무를 주로 하였으며,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10개국은 30여년 연구해 왔습니다. 베트남과는 2011년 첫 사무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직접적인 연을 맺었습니다. 작가와 칼럼니스트, <네이버 블로그, 최근환의 최근환율>, 『아세안에서 답을 찾다, 2017, 최근환』,『영리한 베트남 투자, 2020, 최근환』 등 두 권의 책을 썼습니다. 2020~2021년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이만저만 어려운 게 아닌데 어떠셨는지요? 은행에서 외환딜러로 일하면서 1998년 동아시아 IMF 외환위기, 2000년 글로벌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2010년 남부유럽 발 재정위기 및 글로벌 신용위기 등 숱한 위기를 국제금융시장 …
Read More »사이공 거리 이름의 유래 (2) — 함응이 황제와 역사 인물들
이름에 묻어나는 역사,거리속에 새겨지는 영웅의 업적, 기록하며 되새기는 베트남의 거리 이름. 응우옌 왕조와 함응이 황제, 그리고 똔가문 이야기 응우옌 왕조 Nhà Nguyễn 응우옌 왕조 또는 완조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1558~1777년, 1802~1945년) 1777년 이후, 타이(시암)에 망명하고 있던 광남 완씨의 생존자 응우옌아인(이후 자롱제)은 시암 왕과 프랑스 선교사 등의 지원을 받아 끈질기게 떠이선 왕조에 항쟁하였으며, 결국 떠이선 왕조의 내분을 틈타 10년간의 싸움에 종말을 고하고 떠이선 왕조를 타도하게 되었다. 그는 1802년에 수도를 중부 북방의 부춘으로 정하고 광남 완씨의 응우옌을 재건하였다(1802년부터 응우옌 왕조라고 칭한다.) 재건된 광남 완씨의 응우옌은 연호를 자롱이라 고쳤다. 1804년에는 중국의 청나라로부터 월남 국왕으로 봉해지고, “베트남국”을 정식 국호로 삼았다. 응우옌 왕조는 청나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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