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꾸옥, 번돈에어 3번째 경제특구 베트남 3대 경제특구로 지정된 중남부 칸화성(Khanh Hoa) 번퐁경제특구(Van Phong)가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개발된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13일 승인한 ‘2040년 칸화성 번퐁경제특구 일반계획 조정계획’에 따르면, 번퐁경제특구는 지역의 독특한 자원과 환경을 살려 고급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만드는 것이 목표로 알려졌다. 번퐁특구의 개발을 위해 칸화성측은 MICE산업, 관광, 카지노 및 오락시설 등 개발 및 유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문화, 관광행사를 조직하고 항공 및 항만서비스, 금융서비스, 물류 및 전자상거래, 관광산업을 지원할 인프라와 시스쳄을 구축해야 한다. 2006년 첫 개발계획이 발표된 번퐁경제특구는 칸화성 반닌현과 닌호아 및 번퐁만 일대 1500km² 규모이며, 기획투자부는 번퐁경제구역(북번퐁)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60일 비자면제를 제안한 바 있다. 베트남내 3대 경제특구는 번퐁경제특구 외 …
Read More »‘1조2천억 규모’ 온라인 도박 조직 총책 베트남서 송환
– 한국경찰청-공안부 공조수사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사무실을 두고 1조 2천억원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의 총책이 베트남에서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부와 공조수사를 통해 총책 A(48)씨를 검거하고, 경찰 호송관을 현지에 파견해 15일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2년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공범 20명과 모나코·밀라노·나폴리 등에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6개를 개설, 회원을 모집해 스포츠 경기 승패나 득점에 돈을 걸게 한 후 110여 개 계좌를 이용해 총 1조2천억원 상당을 입금 받고 범죄수익금 26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공범들에게 사이트 운영, 프로그램 개발, 대포통장 수급 등의 일을 나눠 맡기고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 각각 사무실을 두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으며 그 과정에서 이들이 얻은 이익은 하루 …
Read More »한주필 칼럼- 한류의 원조 태권도
한류는 2000년 들어 시작된 터라, 그전부터 외국에 나가 지낸 교민 1세대들은 아마도 한류라는 것에 대하여 별로 실감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알고 있는 한류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태권도입니다. 한류의 고전이자 원조인 태권도, 수 많은 사범들이 외국에 나가 맨땅에 헤딩을 하듯이 허름한 창고에 태극기를 걸고 한국어 구령을 따라 주먹을 지르며 외국에 한국을 알리던 우리의 무도, 태권도. 오늘은 한류의 상징이자 원조인 태권도가 현재 어느 정도 활약을 하고 있나 좀 돌아보도록 하지요. 사실 태권도는 의외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태권도라는 이름이 붙은 국제 태권도 협회(ITF)가 만들어 진 것이 1966년이고 그 후에 지금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를 보급시킨 세계 태권도 연맹(WT)이 결성된 것이 1973년이니, 무도의 역사로는 그리 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천한 역사의 태권도가 현재 전 세계에 210개국의 가입국을 두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올림픽을 관리하는 IOC회원국이 206개국으로 태권도보다 적고, 모든 지구인의 스포츠로 알려진 축구를 관할하는 FIFA 회원국이 태권도보다 1개국 많은 211개국인 것을 보면, 태권도의 세계화가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졌는지 놀랄 만합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에 출전한 나라가 61개국입니다. 단일 종목으로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했지요. 그리고 총 32개의 메달을 21개국에서 나눠 가졌습니다. 한국은 종주국임에도 금메달 하나도 없이 은메달 1, 동메달 2개로 태권도 국가 순위 공동 9위를 마크했습니다. 종주국으로 체면이 서지는 않지만, 태권도의 세계적 보급이라는 면에서 미소가 피어납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태권도야말로 약소국가가 가질 수 있는 올림픽의 희망이라고 태권도가 갖는 영향력을 찬양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여자 49KGS 태권도에서 파니팍 옹파타나키트라는 소녀가 태국 최초의 금메달을 걸었는데, 그를 지도한 사범이 최영석이라는 한국사람입니다. 당연히 그는 태국에서 영웅이 되었죠. 그렇게 현지인의 영웅이 된 한국인 사범은 세계적으로 그 수가 상당합니다. 이런 태권도가 요즘은 또 다른 측면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의 태권도장들이 현지 아이들의 육체를 단련시키는 것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신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현지 부모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태권도장에서 엄격한 규율하에 태권도를 배우고 부모와 어른들에 대한 한국식 예의를 배우고, 더불어 운동을 마친 후에 학습지도도 함께하여, 아이들이 태권도장을 다니고 난 후에 착한 인성과 함께 학습 성적도 좋아진다며 학부모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태권도장이 일종의 보육시설 역할도 하는 셈입니다. 특히 미국처럼 총기 소지가 허락된 위험한 곳에서는 아이 교육에 더욱 놀라운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야구나 축구 같은 야외구장이 아니라 다칠 위험성도 적고, 또한 태권도장이 주로 시내 쇼핑센터 근방에 자리한 터라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태권도장에 맡기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환영받는 조건을 갖춘 셈입니다. 이렇게 태권도가 이제는 세계인의 생활 체육으로 흡수되어 현지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태권도의 진화에 힘입어, 현재 세계적으로 태권도 인구가 1억명을 돌파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세계 태권도 연맹이 출범한 지 고작 50여년 만에 말입니다. 아마 최근 들어서는 더욱 높아진 한국의 위상이 태권도 인구 증가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이제는 한국의 태권도 시범단이 세계 무대를 누비고 다니면서 태권도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렸습니다. 지난해 아메리카 갓 탤렌트 결승까지 올라간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은 우리 한국인마저 태권도의 모습이 새롭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가장 깊은 한국인의 정신이 담긴 태권도라는 무도가 이제는 세계인의 무도로 진화되더니 급기야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 것입니다. 도대체 한국인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 끝 모르게 성장을 거듭하는 태권도에서 포기를 모르고 한계 없는 성장을 추구하는 한국인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Read More »04월 14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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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내년부터 ‘만 나이’로 통일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일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 기준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만 나이 기준으로 통일하겠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 과정 중 내놓은 공약이었다.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이 통일되지 않아, 국민들이 사회복지서비스 등 행정서비스를 받거나 각종 계약을 체결 또는 해석할 때 나이 계산에 대한 혼선·분쟁이 지속돼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해 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간사는 이어 “우선 민법과 행정기본법에 ‘만 나이’ 계산법 및 표기 규정을 마련해 법령상 민사·행정 분야의 ‘만 나이’ 사용 원칙을 확립한 다음, 현재 ‘연 나이’ 계산법을 채택하고 있는 개별법의 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
Read More »호찌민시 1분기 평균 근로소득 전국 최고 기록
-지난 분기대비 36% 소득 상승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1인당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호찌민시로 조사됐다고 Vnexpress지가 4월 13일 보도했다. 13일 통계총국(GSO)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노동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월평균 근로소득은 640만동으로 전분기대비 100만동, 전년동기대비 11만동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성별로는 남성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730만동으로 여성의 540만동보다 약 1.4배 높았으며, 도시지역이 790만동, 농촌지역 550만동(240달러), 도농간 소득격차는 240만동으로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았다. 업종별로 서비스업이 가장 높은 750만동으로 20.5% 늘었고, 건설·산업부문은 730만동으로 22.6%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370만동에 불과했고 증가폭도 8.8%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국 6개 주요 경제권역 가운데 호찌민시가 위치한 남부권역은 전분기대비 36.8% 증가한 830만동으로 가장 소득이 …
Read More »베트남 학부모 30%,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 반대
베트남에서는 14일부터 북부 꽝닌성(Quang Ninh)을 처음으로 5~11세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학부모의 약 30%는 여전히 어린이 접종에 대해 주저하거나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위생역학연구소 부소장인 즈엉 티 홍(Duong Thi Hong) 교수는 13일 보건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결과를 전했다. 홍 교수에 따르면 호주가 지원을 약속한 1370만회분의 어린이용 백신 가운데 1차분 100만회분이 8일 도착했고, 2차분 200만회분이 13일 밤에 도착한다. 이번 어린이 접종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접종을 시작해 접종 연령을 점차 낮추는 순서로 진행된다. 우선 꽝닌성을 시작으로 하노이에 이어 다음주 전국으로 어린이용 백신이 보급된다. 5~11세 약 1180만명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적 있는 약 360만명을 제외하고 접종이 이뤄진다. …
Read More »티웨이항공, 다음달 일본·베트남 노선 운항 재개
티웨이항공은 다음달부터 일본과 동남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4월 11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일본 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리타), 인천~베트남 다낭·호찌민, 인천~태국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일본 노선은 주 1회, 동남아 노선은 주 2회 운항한다. 인천~괌 노선은 이달 23일 운항을 재개하고 다음달부터 주 4회씩 운항한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다음달부터 주 4회로 증편한다. 티웨이항공은 정부의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또 대형기 A330-300 기종의 경우 3호기까지 도입이 완료되면 상반기 내 국제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재운항을 기념해 일본과 동남아 노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재운항과 증편을 계속할 것”이라며 “중·단거리 노선 이외에도 싱가포르, 호주, …
Read More »한화생명, 베트남서 최우수 보험사 선정
-골든 드래곤 어워즈 수상 한화생명이 베트남에서 디지털 전환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보험사로 선정됐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외교부와 경제매체 베트남 이코노믹타임즈가 공동 주최한 ‘골든 드래곤 어워즈’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지속해서 향상시키고 고객 약속 이행, 제품 다양화, 비즈니스 활동 확장 등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9년 4월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16개 지점을 포함해 140여개 영업망을 운영 중이다. 진출 7년 만인 2016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시장점유율 3% 수준으로 업계 10위에 올라있다. 한편, 베트남 보험시장은 빠른 경제 성장과 풍부한 인구, 높은 젊은층 …
Read More »KT, 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연내 원격의료 플랫폼 출시”
-“원격의료에 우호적인 규제 환경, 동남아 사업 확장에 용이한 구조가 강점” KT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원격의료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규제 문제로 국내 사업은 한계가 있다고 보고,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KT, 베트남서 원격의료 플랫폼 연내 출시 KT는 13일 하노이의과대학과 만성질환자 대상 원격의료 시범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Δ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개발 Δ의료 인공지능(AI) 공동연구 Δ현지 의료진 교육 등에 협력한다. 우선 KT는 하노이의대와 만성질환 원격의료 서비스 검증(PoC)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자가 측정, 복약 관리, 운동 관리를 포함한 셀프케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현지 의료진을 채용해 ‘돌봄 코디네이터’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일본정원을 밀어내는 한국정원
한국문화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한국 철학의 특징은 인간을 자연의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자연을 나와 다른 대상으로 보지 않고 나 그 자체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보는 세상에 가장 큰 조화는 자연과의 어울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저는 이 자연과의 조화라는 주제가 한국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한국의 철학적 개념이 잘 드러난 케이스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고 문화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가 어디입니까? 남들이 인정하든 말든 자기 스스로 인류 최고의 문화국이자 예술의 나라라고 자랑하는 곳이 바로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는 예로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문화를 관리 진흥시켜왔고 국민들 역시 스스로 높은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수용성을 보유하며 문화가 그들의 생활에 있어 무엇보다 큰 자리를 …
Read More »04월 13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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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베트남국가임금위, 오는 7월 1일부터 최저임금 6% 인상 합의
-베트남 총리의 승인 절차만 남아 오는 7월 1일부터 베트남의 올해 지역별 근로자 최저임금이 6% 인상될 전망이다. 베트남국가임금위원회(국가임금위)는 전날(1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오는 7월 1일부터 지역별 최저임금을 6%씩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로써 베트남 총리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국가임금위는 정부위원(노동보훈사회부)·근로자위원(베트남노동총연맹)·사용자위원(베트남상공회의소) 각 5명씩 및 독립자문위원 2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 ‘지역별 최저임금’과 ‘기본 임금’을 심의·의결한다. 위원장은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이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핵심 쟁점 사항은 ‘오는 7월 1일부터 지역별 최저임금 6% 인상 시행안’과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별 최저임금 6% 인상 시행안’ 등 의제 2개가 맞붙었다. 이를 두고 당초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합의 도출까지 원만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에 참석한 …
Read More »베트남 산업단지, 외국인투자 확대로 ‘수요 지속 증가’
아시아 기업들과 독일, 덴마크 등 유럽 대기업들이 잇따라 베트남 투자를 늘리고, 확대하고 있는 추세가 계속 되면서 산업단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임대료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새빌스베트남(Savill Vietnam)에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윤활유 대기업 훅스(Fuchs Group)는 베트남에 신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남부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푸미3산업단지(Phu My 3)의 2만㎡ 부지를 55년간 장기임대계약을 체결했고, 독일 플라스틱 사출기 제조업체 프라마스(Framas)는 KTG산업(KTG Industrial)과 남부 동나이성(Dong Nai) KTG년짝2산업단지(KTG Industrial Nhon Trach 2)내 연면적 2만㎡ 규모의 기존공장을 인수받는 방식으로 10년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호주 물류부동산기업 로고스(Logos)도 지난 2월 11만6000㎡ 규모의 물류센터 인수를 위해 매뉴라이프투자운용(Manulife Investment Management)과 공동으로 80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부동산기업 …
Read More »코트라, ‘베트남 엑스포’서 한국관 운영…국내 제품 전시
국내 54개사 참여…해외 참가국 중 최대 규모 베트남어 홍보물 제작·화상 상담 주선 등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 ‘베트남 엑스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주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인도네시아·미국·쿠바 등 15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다. 참관객 수만 1만명 이상에 이른다. 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23회째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명예 참가국 지위를 부여받았다. 한국관 참가기업은 54개사에 달해 해외 참가국 중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한국관 전시 품목은 화장품, 식품·음료, 소재·장비, 패션·잡화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는데, 이중 화장품, 식품·음료 등 소비재 기업이 …
Read More »베트남 일상 완벽회복의 신호?….흥붕왕 기념일 “전국 관광지 북새통”
베트남이 훙붕왕(Hung Vuong)기념일이었던 지난 3일간(4월9일~11일)의 연휴에 전국 관광지의 호텔, 식당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코로나19에서 일상을 완전히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고도 후에시(Hue)에서 시클로(cyclo, 전통자전거) 운전사로 일하는 쩐(Tran)씨는 지난 주말 3일동안 평소보다 10배나 많은 하루 약 500만동 을 벌었다고 밝혔다. 쩐씨의 시클로 요금은 후에의 20분짜리 관광코스를 한바퀴 도는데 15만동 정도다, 즉 쩐씨는 연휴 3일동안 하루 30개팀 이상의 손님을 받은 셈이다. 지난 2년간 일거리가 없어 농사일을 하던 전직 여행가이드 푹(Phuc)씨는 올초 후에시가 관광활동을 재개하자 이전 직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연휴 3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점심을 못먹을 정도로 바삐 일했다고 인터뷰에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후에시가 있는 트아티엔후에성(Thua Thien-Hue)에 …
Read More »초-중-고 다문화 학생 16만명, 9년만에 3배 껑충
한국 내 다문화가정 초중고 학생 자녀가 9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늘어서, 약 16만 명을 넘어선것으로 알려졌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13일 보도했다. 여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16만58명으로 2012년(4만6954명)보다 240.8% 증가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전체 학생 수는 672만여 명에서 532만여 명으로 21.0% 감소했다.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0.7%에서 3.0%로 높아졌다. 중학교는 0.5%에서 2.5%로 5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고등학교는 0.2%에서 1.1%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1%를 넘어섰다. 여가부는 올해부터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진로를 지원하는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력을 제고하기 위해 90개 가족센터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학업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스스로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한류는 유행이 아니다.
어제 한국문화가 세계에 던진 메시지와 그 영향력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왜 한국의 문화는 세계인에게 거부감 없이 흡수되며 그 위력을 발휘하는지 원인을 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류가 세계인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구나 영어권도 아니고 전 세계에서 고작 7천만이 쓰는 마이너 언어로 된 문화가 이렇게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이유에 대하여 한 영국의 언론에서 이렇게 분석합니다. 한류는 한국적 환경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주제로 만들어진 문화이기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부터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강력한 무력에 의한 강압적 주입방식을 사용한 서구문화와는 달리, 한국 문화는 인간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타당한 주제와 가치를 다루기 때문에 누구든지 거부감없이 공감하며 마음을 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의 문화는 우리 인류의 오랜 전통적 가치를 되살려냅니다. 거친 욕설로 인간의 어두운 감성을 드러내는 서구의 음악과 달리 한국의 K-POP은 감사와 존경 그리고 겸손과 배려와 같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적 가치를 되살려줍니다. BTS 가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그 부모들마저 팬으로 끌어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그런 보수적인 가치의 부활을 주장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진보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을 선택함으로 고루한 전통에 대한 현대인의 거부감을 지워버립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K-POP이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그들과 함께하기를 망설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세계인의 마음에 다가선 한류가 급격하게 전 세계에 퍼지게 된 원인의 하나로 현대 사회의 디지털화를 들 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디지털 화한 지구촌의 변화는 한류의 바람을 세계 구석구석으로 날리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또한 그렇게 전세계인의 마음을 두드린 한류는 그들에게 또 다른 기대를 만들어 줍니다. 비영어권 문화의 등장이 만든 기대이자 희망입니다. 그 동안 주로 국력이 강한 국가의 언어, 즉 영어를 바탕으로 한 문화만을 즐기다가 비영어권, 그것도 마이너 언어의 문화가 큰 거부감없이 수용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는 여타 언어권 문화의 다양한 콘텐츠의 등장을 기대하게됩니다. 한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언어로 이루어진 문화 콘텐츠의 다변화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견고하게 성을 쌓고 타언어 문화의 접근을 막고 있던 영어문화권의 진입장벽을 부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한류입니다. 이렇게 한류는 정작 한국인인 우리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의 문화지평에 엄청난 파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상보다 훨씬 높은 한류의 파고는 기존의 문화강국에게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알러지 증상을 드러낸 나라는 중국입니다. 그들은 논리적인 추론없이 그저 모든 좋은 것은 중국으로 시작되었다고 떼를 쓰는 어이없는 정책으로 한류를 포함한 온세계의 문화 강탈을 시도합니다. 이들이 믿고 있는 것은 15억 인구입니다. 지구촌의 20%에 달하는 인구가 주장하면 그것이 바로 세계의 주장이라고 믿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가지, 그들은 코로나가 자신의 것이라는 주장만은 사양하는 겸손을 보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중국은 이미 세계인의 눈에서 벗어난 왕따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중국인 자신들만 모릅니다. 눈감은 15억 인민의 종착역은 어디가 될지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튼, 우리의 문화 한류는 이렇게 조용히 은밀하게 세계인의 취향을 바꿔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한류는 유행이 아닙니다. 한류는 문화 그 자체입니다. 그것도 세계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세계인의 문화입니다. 내일부터는 한류의 현주소를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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