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디자인 동아리 ‘디자인 BY ACCEPT’, 대회 상금으로 나눔 실천

 

지난 4월 2일(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 들려왔다. 학교 소속 동아리인 ‘디자인 BY ACCEPT(바이 어셉트)’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해 받은 상금으로 미술용품을 구입하여 호치민시 고밥 지역에 있는 한글학교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기 때문이다.
‘디자인 BY ACCEPT’의 학생들은 올해 초 열린 ‘2021 재외한국학교 학생 대상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2021학년도 동아리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인 ‘디자인 동아리 BY ACCEPT 핵심 7 활동’을 제출해 재외한국학교의 수많은 동아리를 제치고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1위 상금 100만원의 사용처를 고민하던 학생들은 상금 전액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베트남 아이들에게 미술용품을 사서 기증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고밥에 위치한 한글학교에 전달했다.
이 한글학교는 주변에 사는 어려운 처지의 베트남 아이들을 대상으로 근처 유치원 시설을 빌려 주 1회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 선교사 부부와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소수의 베트남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는 단체이다. 한글학교 측은 학생의 기부 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과 함께 수업에 잘 활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디자인 BY ACCEPT’ 동아리 학생들은 베트남 아이들과 함께 한국어 및 베트남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동요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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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밝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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