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러시아와의 합동군사훈련…베트남 외교부 입장 정리

베트남 정부가 최근 러시아 언론이 보도한 베트남-러시아 합동군사훈련 계획은 당초 일정에 따른 우호증진 훈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Viet Nam News가 21일 보도했다.

Viet Nam News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러시아와의 합동군사훈련은 양국간 군사협력 강화 및 우정과 신뢰 증진을 위한 것”이라며 “러시아 연방군 동부군구의 통지에 따라 개별 전술 상황에서 대응을 위해 계획된 훈련”이라고 답하면서 러시아와의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러시아 국영매체 스푸트니크가 양국이 처음으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보도한 데 따른 베트남측의 첫 공식 입장이다.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베트남 국방부와 러시아 국방부는 화상회의로 합동군사훈련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지만, 군사훈련의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Viet Nam News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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