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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피해” 대만 인신매매-장기적출에 발칵

대만에서 피해자가 최대 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국제 인신매매단이 적발됐다. 처음에는 해외 취업 사기 사건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장기 적출, 밀매까지 드러나 대만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고 동아일보가 26일 보도했다. 24일다수의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대만 경찰은 인신매매단과 관련된 범죄자 최소 67명을 체포했고, 이 가운데 16명이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현지 무장 범죄 집단과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만 국민 370여 명이 여전히 해외에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롄허보는 관련 당국자를 인용해 직접 인신매매 대상이 되거나 이들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사람까지 합해 피해자가 최대 5000여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적 규모의 이 인신매매단은 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외에서 일할 사람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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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무서운 세상

베트남에 지내다가 한국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사람들의 체격 차이입니다. 마치 거인국에 도착한 기분이 들죠.   국적기를 타게 되면 건장한 승무원들의 체구가 좁은 통로를 가득 채우는 것을 보며, 내가 한국으로 향하고 있구나 하는 자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며 그 기분은 더욱 확실해집니다.  일단 한국의 승객들은 베트남에서 봐왔던 사람들보다 훨씬 커서 낯설어 보입니다. 특히 베트남 여성들이 작아서 그런가, 젊은 한국 여성의 장대함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여성들의 행동에 거침이 없습니다. 남의 눈을 개의치 않는 듯합니다. 당당하고 자신이 넘치는 한국 여성의 모습이 은근한 위압감을 줍니다. 행여 말이라도 잘못 섞이며 끔찍한 수난을 감수해야 할 듯하여 의도적으로 눈을 허공으로 돌립니다. 시대에 뒤진 늙은 촌부는 입국부터 주눅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기분이 집에 오면 좀 나아지나요? 글쎄요, 우리 집사람이 들으면 좀 불편하겠지만, 사실 집에서도 그리 편안하지 않습니다. 이미 당당한 중년의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에 살짝 비집고 들어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귀가 나빠졌는지 소리가 예전같이 명확히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집사람이 하는 소리는 무조건 신경을 쓰며 경청해야 합니다. 멍청하게 다른 생각하다 어부인의 말씀을 놓치면 잔소리 또 한 번 듣게 될 수 있으니까요.  이제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 손을 안 씻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는 배임행위입니다. 귀가 후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바로 손 닦으라는 소리가 친절하게 날아듭니다. 친절한 목소리로 일러주는 것 뿐인데 왜 그리 아프게 찔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는 분명히 합시다. 이런 말을 한다고 어부인에게 반항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집 사람 모든 사람이 다 알듯이 엄청 착합니다. 단지 남편이 나이가 들어 귀가 잘 안 들리고, 해야 할 일도 자주 까먹는다는 것은 감안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정도를 넘는 한국 여성의 행태가 들려옵니다. 묘하게 오늘 하루만 3번이나 그런 뉴스를 접했습니다. 다 유튜브 탓입니다.  한 여성은 채팅으로 만난 남성과 합의에 의한 성행위를 즐기고 나서 성폭행으로 남성을 고발하는 것을 취미로 삼아 오다가 상습 무고죄로 실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간 만난 남성들이 시원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다행히 나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일이 생겨나지 않겠구나 하는 안도의 숨이 새어 나옵니다.   두 번째는 택배를 받고도 받지 못했다고 택배기사를 협박하여 20만 원을 뜯어낸 여성이 있었는데, 나중에 CCTV로 자신이 가져간 것이 드러나자, 오히려 화를 내며 자신의 남친이 변호사라고 협박해대었다고 합니다. 남친 운운하는 것으로 보니 아직 결혼도 안 한 처녀 같은 데 이런 여자와 결혼하는 남성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세 번째 여성은 지하철에서 자신이 앉아 있는 앞에서 손에 난 땀을 옷에 닦은 남성을 음란 행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고소 요소가 안되는 데 고소한 이유를 물었더니 그냥 그날 기분이 나빠서 누군가 고소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녀가 기분이 나쁘면 누군가는 신세 망쳐야 합니다.    이 정도로 끝내려 하는데 한가지가 더 추가로 들립니다. 이번에는 모녀입니다.  고기집에서 고기를 잘 드신 모녀가 카운터에 나와 계산을 할 때, 왜 자신들의 옆자리에 늙은 노땅들을 앉혔느냐 하며 항의를 하길레 주인은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고 일단 음식값을 받았는데 그 모녀는 얼마 후 해당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방역 지침을 지키지도 않은 주제에 고깃값을 깎아주지도 않았다고 욕을 해대며 방역 수칙을 어긴 것에 대하여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더니 진짜로 고발하고, 인터넷에 그 고깃집에 대한 악플을 잔뜩 달며 갑질을 하다가 오히려 자신들이 허위사실로 인한 무고 및 무차별 비난 행위로 고발당해 결국 법원에서는 그 모녀에게 각각 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무서운 모녀입니다. 모전여전인가요. 가족의 DNA는 숨길 수 없나 봅니다. 그런 모녀는 보통 집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며 살아갈까요?  물론 이런 일부 여성들에 의한 사건으로 모든 여성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런 어이없는 사건이 여성들에 의해 일어나는 것들을 보게 되니 자연스럽게 한국여성이 무서워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긴 요즘 한국에서는 조금만 이상하면 다 성추행이죠. 어떻게 여성을 상대해야 무사히 하루를 넘길 수 있는지 늘 불안한 기분으로 살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실수를 할까 봐 말입니다.  아마도 한국의 낮은 결혼율도 이런 현상과 유관하지 않나 싶습니다.  점점 나약해지는 남성들, 더욱 강력하게 무장하는 한국 여성을 감당하지 못해 결혼을 염두에 두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예전에 착한 집사람과 결혼한 저는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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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상 첫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

-물가·환율 방어 목적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와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해 사상 처음 네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5일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25%인 기준금리를 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앞서 2020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낮추는 이른바 ‘빅컷'(1.25→0.75%)에 나섰고, 같은 해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0%)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이후 무려 아홉 번의 동결을 거쳐 지난해 8월 26일 마침내 15개월 만에 0.25%포인트 올리면서 이른바 ‘통화정책 정상화’ 시작을 알렸다. 기준금리는 이후 같은 해 11월과 올해 1월, 4월, 5월, 7월에 이어 이날까지 약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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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시작되는 베트남 독립기념일 ‘황금연휴’의 의미

아세안데일리지는 8월 24일, 금년 독립기념일의 의미와 더불어, 노동 규정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시했다. 기사에 따르면2019년 노동법 제112조 규정에 따라 근로자는 국경일(9월 2일) 직전 또는 직후에 2일 휴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올해 9월 2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목요일(9월 1일)부터 일요일(9월 4일)까지 연휴가 지속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휴일이 없는 기관 및 조직단체의 경우, 특정 계획에 따라 휴가 일정을 적절하게 조정하면 된다.  만약 근로자가 국경일 휴일인 9월 2일에 근무하는 경우에는 정상 근무 일당의 300%에 하루 일당의 100%를 더한 금액을 받게 된다.  예를들어 시간당 50,000동을 받는 직원의 경우 하루 일당은 8시간 근무에 400,000동이다.  이 직원이 9월2일 근무하게 되면 50,000동 x 8시간 x 300% = 1,200,000동(하루 일당의 300%)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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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024년부터 오토바이 배기가스 측정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대기오염의 주범인 오토바이 매연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오는 2024년부터 2년간 최소 5년간 사용한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배기가스를 측정하기로 했다. 환경 기준에 미달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고 일부 지역에서 운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 교통 단속 카메라를 통해 검은 매연을 내뿜는 오토바이 적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되었거나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오토바이 교체를 위해 지원금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해 8월 하노이시는 5년 이상 사용한 운송 차량 5천200대를 대상으로 배기가스를 측정했다. 조사 결과 대다수의 차량이 기준치를 넘는 가스 배출량을 기록했다. 교통국 집계 결과 올해 7월 기준으로 하노이에서는 760만대의 운송 차량이 운행하고 있으며 이중 오토바이는 650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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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싱가포르 고속철도, 백지화 1년여만에 재추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이 다시 추진된다고 24일 연합뉴스가 현지언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날 베르나마통신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 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최근 싱가포르에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되살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부활하기를 바란다며, 양국 교통부 장관이 이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국 모두 고속철도 건설에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사업 재개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이스마일 총리는 “쿠알라룸푸르와 방콕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와의 논의도 속도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부터 태국까지 이어지는 고속철도가 건설 중이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노선이 중국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라오스, 태국을 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범아시아 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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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디지털 전환의 날 선포’

-3가지 기반의 디지털 전환 내세워 베트남 정부가 10월 10일을 ‘국가 디지털 전환의 날’로 선포하고 국가 현대화를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22일 보도했다. 새 기념일 제정 목표에는 디지털 전환 계획의 실현을 가속화하고 임무의 역할과 중요성, 편익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증진해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정치시스템과 민중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2020년 중반 응우옌쑤언푹 당시 베트남 총리는 2025년까지의 국가 디지털 전환 계획 및 2030년까지의 발전 방향을 승인하고 디지털 기술을 할용해 베트남이 중위소득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와 운용해 체제를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통신미디어부 장관은 “베트남이 세계 최초로 이런 프로그램을 실행한 나라 중 하나”라고 회고하면서 “이 계획이 전자정부, 전자경제, 전자사회의 세 가지 기둥에 기초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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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10월 6일부터 인천-호찌민 신규취항

국내최초로 풀서비스항공사의 장점과, 저가 항공사의 장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오늘 10월 6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에 신규취항할 예정이다고 Vnexpress 지가 23일 보도했다. 16일 발표한 에어프레미아 측 보도에 따르면, 인천-호찌민 노선 운항은 10월 6일 부터 시작되며, 주 4회 (화, 목, 금,일) 운항예정이며, 인천에서 18:30분에 출발하여, 호찌민에는 22시에 도착할 예정이며, 인천으로 돌아오는 편은 호찌민 시간 23시 10분에 출발하여, 인천에는 다음날 새벽 05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내년초 인천-하노이 노선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운영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와 달리 미주·유럽·동남아 노선 위주로 취항하는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이며, 일반 이코노미도 35인치의 앞뒤간격과, 좌우 23인치의 넓은 좌석을 자랑한다.  2017년 창립하여, 2021년부터는 국제선 화물노선을 싱가포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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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풍속 10등급 태풍 마온 베트남 북부 접근 중

– 베트남 기상청 발표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1시, 태풍 마온은 북위 16.3도, 동경 123.0도로 태풍의 중심 부근은 최대 풍속 9등급(75~88km/h)이며, 최대 순간 풍속은 11등급이라고 전했다고 23일 아세안데일리지가 보도했다. 태풍은 15~20km/h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해 24일 1시에는 필리핀 북서쪽 해상(북위 19.1도, 동경 120.2도)에 위치해 최대 풍속 9등급, 최대 순간 풍속 12등급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1시에는 북위 21.3도, 동경 116.1도로 홍콩에서 남동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태풍 중심 최대 풍속은 10등급(89~102km/h), 최대 순간 풍속은 13등급으로 점차 강하질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은 26일 1시에 북위 23.0도 동경 111.8도를 지나면서 최대 풍속은 8등급(62~74km/h), 최대 순간 풍속은 10등급을 보이겠다. 마온(MA-ON)은 홍콩에서 제출안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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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베트남 하노이에 ‘신한퓨처스랩’ 개소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신한퓨처스랩 하노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아주경제지가 같은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쩐 반 똠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으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5월 1기 출범 후 지난해 7-2기까지 총 282개 기업을 육성했다. 신한퓨처스랩은 2016년 12월 베트남 호찌민에 금융권 최초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했고, 현재까지 11개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40개 현지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신한퓨처스랩 하노이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용병 회장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신한 퓨처스랩 하노이 사무소 개소는 양국의 민간 교류 강화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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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스캔들’ 나집 말레이시아 전 총리 12년형 확정…법정 구속

45억 달러(6조412억원) 규모 부패 스캔들로 재판받아온 나집 라작(69)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23일 징역 12년형 확정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베르나마통신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최고법원인 연방법원은 이날 나집 전 총리에 징역 12년과 벌금 2억1천만 링깃(628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법관 5명 만장일치로 상고를 기각하고 형을 확정한다”며 7개 혐의 모두 유죄가 인정되며 형량이 과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집 전 총리는 재판 후 곧바로 구속됐다. 가족들은 나집 전 총리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쪽에 있는 카장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2009년 총리가 된 나집은 2018년 5월 총선에서 패해 자리에서 물러난 뒤 ‘1MDB 스캔들’로 수사받았다. 1MDB는 나집이 총리로 재직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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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 마스터플랜 초안 발표

– 남북·동서회랑 핵심축으로 추진…인프라 구축에 방점 – 전국 6대 권역으로 구분해 지역 균형발전 추진 – 남북고속철도 본격화…2030년까지 1인당 7500달러 목표  베트남 정부가 향후 10년간 국가발전 계획을 담은 ‘2030 마스터플랜’ 초안을 발표했으며 이번 계획안은 베트남이 2030년까지 구체적인 인프라 개발 방향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2050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국가발전모델을 만들겠다는 복안이 담겼다고 아주경제지가 22일 보도했다. 15일  베트남 기획투자부(MPI)는 2050년을 향한 비전과 함께 2021~2030년의 국가 마스터플랜을 최근 발표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해 뉴노멀을 선언한 이후 그동안 정부 각 부처에서 제시된 계획안은 많았지만, 기본구상이 한데 모여 정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PI는 이번 초안의 논의를 통해 최종안을 선정한 뒤 오는 10월 정기 국회에 안건을 상정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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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경고 “개인정보 도용 주의해야”

베트남 정보당국이 개인정보 도용이 만연했다며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22일 아주경제지가  탄니옌 등 다수의 베트남 현지 매체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21일 또람(To Lam) 공안부 장관은 국회보고서를 통해 2019~2020년 2년간 매매된 개인 데이터의 수가 약 1300기가바이트(GB)에 달하며, 이 중에는 내부적이고 민감한 데이터가 많다고 밝혔다. 람 장관은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실은 사용자가 개인 데이터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개인정보를 스스로 공개적으로 인터넷에 올리거나 사업 활동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유출되고 또는 보호 조치가 충분히 강력하지 않아 타인에 의해 훔쳐져 공개적으로 온라인에 게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서비스업 회사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엄격한 요구 사항과 규정 없이 제3자가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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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탄손낫 공항, 세계에서 항공편 취소가 가장 적은 공항으로 선정

팬데믹이 끝나면서 세계적으로 여행붐이 불면서, 공항에 과부하가 걸려 항공면 취소및 지연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 베트남 남부의 관문인 호찌민시 탄손낫 공항이 세계에서 항공편 취소가 가장 적은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2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탄손낫 공항은 전세계 주요 공항중 항공편 취소율이 0,3% 이하를 기록하여, 취소 항공편이 적은 8개의 공항으로 선정됐으며, 탄손낫 공항외에 항공편 취소가 적은 공항은 태국 방콕 수와나폼 국제공항,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 상파울로 과랄로스 공항, 제주공항, 카타르 하마드 공항,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공항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미국에 소재한 항공기 추적 전문회사인Flightaware사가 전세계 26,000개 공항을 대상으로 취소율이 적은 공항을 금년 5월27일부터 7월 31일기간동안 조사하여 발표한 수치다. Vnexpress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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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베트남 주최측, 게스트 노출 노출로 벌금 부과

호찌민시는 가슴 패치가 드러난 시스루 아오자이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도록 허용한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조직위원회에 7000만 동(2,99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의 주최자인 Saigon Universe Joint Stock Company는 의상, 단어, 소리, 이미지, 동작, 표현 수단 및 국가의 관습과 전통에 어긋나는 행위를 차단하지 못하여 일어난 이번 사태로 7월 29일부터 9개월간 미인대회와 모델 대회 개최를 전면 금지한다.  호찌민시 문화체육부 컨설팅 부서의 수석 감사관인 Pham Van Dung은 지난 월요일 회사 대표가 벌금을 납부했으며 실수를 인정하고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Saigon Universe Joint Stock Company는 지난 6월 25일 베트남의 슈퍼 모델 Vu Nguyen Ha Anh이 참가한 2022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그녀는 디자이너 Ly Qui Khanh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의 시스루 버전을 입고 행사장 포토라인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받고, 강한 플래시의 영향으로 시스루 아오자이 의상에서 투영되는 모델의 가슴 패치가 드러냈다. 하안은 이후 자신의 개인 페이지를 통해 ‘부끄러운 모습’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에 대해 ‘슬프고 부끄럽다’고 사과했다. 40세의 Ha Anh는 2008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었고 2008년 미스 베트남 글로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었다. 그녀는 2022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회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이다.   Vnexpress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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