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닌성소재 한국업체 폭발사고 발생

-34명 부상

베트남 북부 박닌성(Bac Ninh)에 위치한 한국업체 공장에서 가스관이 폭발해 3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10분경 박닌성 뜨선시(Tu Son) 다이홍-호앙선(Dai Hong–Hoang Son) 산업단지에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한국 투자법인 서진오토모티브(Seojin Automotive) 공장에서 가스배관이 폭발로 최소 34명이 다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큰 폭발이 있었고, 이 후 깨진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며, 곧이어 현장 근로자들이 공장을 빠져나왔다. 이중 일부는 옷에 불이 붙인 채 빠져나온 사람도 있었다.

같은 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직원 34명이 공장에서 약 3km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7명은 중상을 입고 대형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Vnexpress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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