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G 경쟁 초읽기

내년 1월 5G 시험, 전국적 커버리지 확보해야

베트남통신사들이 최근 5G 경쟁에서 유리한 출발을 모색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영 베트남 우정사업본부는(VNPT) 최근 핀란드 통신회사인 노키아와 5G 사물인터넷(IoT)용 솔루션과 기술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VNPT가 기술을 마스터하고 5G 장비 생산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트남군이 운영하는 비엣텔그룹도 내년 5G 베타테스트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비엣텔 측은 이에 대해 “외진 지역에도 이미 4G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어 본사가 새로운 네트워크를 전개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을 진행해 온 삼성전자는 내년 초부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노이, 호찌민 등 대도시에 서비스를 먼저 선보이며 모비폰은 삼성전자와 4G와 5G 네트워크 기술 및 상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5G는 스마트폰이나 기타 유사 기기에 사용되는 4G보다 10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원격진료, 자율주행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수 있다.

12/11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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