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개된 환경영향평가(ĐTM) 보고서에 따르면, 빈꾸오이-탄다(Bình Quới – Thanh Đa) 신도시는 호찌민(Hồ Chí Minh)시 빈꾸오이 동에 약 424헥타르 규모로 조성된다. 총 투자비는 약 98,700억 동으로, 주식회사 선그룹(CTCP Tập đoàn Mặt Trời·Sun Group) 컨소시엄이 시행사를 맡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빈꾸오이-탄다는 사이공강 북쪽에 자리한 특별한 반도 지형으로, 수로와 운하가 사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호찌민시 특유의 자연 생태계와 수변 경관을 갖추고 있다.
경관·생태적 이점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호찌민시 도심과 동부 지역을 잇는 연결 거점으로서, 서비스·관광 및 각종 공공 편의시설 개발에 유리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 외부로 연결되는 도로는 빈꾸오이 도로(đường Bình Quới) 단 하나뿐이다. 이 도로는 반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이지만 왕복 2차선에 불과해 도시도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베트남 부동산 대형 프로젝트인 이 사업의 시행사 선그룹은 교통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공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4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는 4개 교량의 예정 위치가 명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