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패스트(VinFast)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법인 V-Green이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충전소 프랜차이즈 프로그램 내 신규 등록 입지에 대한 입지 심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조치는 2026년 8월 6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중단 시점 이전에 접수된 서류 중 요건을 충족한 건에 대해서는 심사를 계속 진행하며, 결과 통보는 늦어도 8월 16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V-Green은 밝혔다.
V-Green은 이미 입지 승인을 받은 파트너들에게 오는 9월 15일 이전까지 관련 서류 완비, 사업 시행 확인 및 프랜차이즈 계약 서명을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이 기한까지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입지 승인 결과는 효력을 잃으며, 회사 측은 해당 입지를 회수·조정하거나 네트워크 개발 계획에 따라 재배분할 수 있다고 전했다.
V-Green에 따르면 이번 신규 접수 중단은 현황 점검 및 입지 계획 최적화, 그리고 충전 네트워크 차기 확장 단계 준비를 위한 목적에 한정된다. 빈패스트 충전소 프랜차이즈 프로그램 자체는 계속 유지되며, 기존 파트너와 체결한 계약도 약정에 따라 정상 이행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