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엣젯
날짜: 2026. 6. 11.

비엣젯(Vietjet)이 호찌민(Ho Chi Minh)과 필리핀 세부(Cebu)를 잇는 신규 직항 노선 취항을 발표했다.
세부는 필리핀의 주요 경제·관광·항공 거점 가운데 하나로,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비엣젯의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아세안(ASEAN) 역내 연결성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취항 발표는 베트남-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뤄졌으며, 또럼(To Lam) 총비서 겸 국가주석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판반장(Phan Van Giang) 부총리를 비롯한 양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노선은 오는 12월 11일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며, 주 5회 왕복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비엣젯은 베트남-필리핀 노선의 운송 능력을 두 배로 늘리게 된다.
비엣젯은 2025년 말 호찌민-마닐라(Manila) 노선을 성공적으로 취항한 데 이어 이번 호찌민-세부 노선을 더함으로써 양국 간 보다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동남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