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민 흥 총리 “교육·의료 공공기관 재편 가속화… 임금 개혁 차질 없이 추진”

레 민 흥 총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4. 17.

레 민 흥(Le Minh Hung) 총리는 17일 오전 내무부, 민족종교부, 정부 감사원과의 업무 회의를 주재하고 교육 및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재편과 임금 체계 개혁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레 민 흥 총리는 내무부에 교육과 의료 부문 공공기관의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자문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각급 행정 구역 개편 1주년을 맞아 발생한 미비점을 처리하고, 마을 및 주거 단지(Thon, To dan pho)의 정비와 비전임 공무원 운용 방안을 2분기 내에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관리할 수 없으면 금지한다’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법률 제정의 패러다임을 혁신할 것을 요구했다. 총리는 2단계 지방정부 운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완비하고, 업무 위치별 표준 기준을 구체화하여 정치 시스템 전반의 편제를 최적화하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핵심 사업인 임금 정책 및 사회보험 개혁에 대해서도 명확한 지침이 내려졌다. 총리는 정치국의 결론에 따라 임금 개혁 정책을 동기화하여 효율적으로 시행하고, 적절한 로드맵이 담긴 보고서를 완성하라고 지시했다.

아울 위해 각 부처는 행정 절차 및 사업 요건, 준수 비용 등을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오는 4월 20일 전까지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 청사와 전자 포털은 각 부처의 업무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부 감사원에 대해서는 2026년 감사 계획을 엄격히 이행하되, 부패와 낭비가 발생하기 쉬운 민감한 분야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감사 방식을 단순히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법적 공백을 경고하고 자원 활용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여 발전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민족종교부에는 신앙 및 종교법 개정안의 완성도를 높여 국회 심의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레 민 흥 총리는 “한 가지 업무는 오직 하나의 부처나 기관이 전담하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식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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