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전쟁보다 무서운 관세…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

-28일 자정부터 조건 없는 휴전…35명 사망·26만명 피란…트럼프(Trump) “내 중재 성과” 국경 문제로 무력 충돌했던 태국(Thailand)과 캄보디아(Cambodia)가 교전 시작 나흘 만에 전격 휴전에 합의했다고 말레이시아(Malaysia) 정부가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품탐 웨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태국 총리 권한대행(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과 훈 마네트(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Putrajaya)에서 긴급 회담을 열고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다. 양국은 28일 자정부터 휴전에 돌입하기로 했다.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무력충돌에서는 전투기까지 동원됐으며, 양국 민간인과 군인 등 35명(태국 22명·캄보디아 13명)이 사망하고 140명 이상이 부상했다. 또한 26만명 가량이 피란 생활을 해야 했다. 이번 교전 사망자 수는 2008∼2011년 양국 국경 분쟁 당시 28명을 넘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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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 이어 EU와도 무역합의 타결…협상 압박감 더 커지는 한국

-日·EU, 車포함 15% 관세…美에너지 구매·대미 거액투자 ‘닮은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고해온 고율의 상호관세 부과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은 유럽연합(EU), 일본 등 대규모 무역 파트너와의 새로운 무역협상을 잇따라 타결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당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구상이 드러나면서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와 공포감은 조금씩 해소돼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관세 부과 유예 시한인 8월 1일까지 27일(현지시간)로 닷새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을 비롯해, 아직 미국과 관세를 비롯한 무역 현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국가들은 대미무역에서의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과 조속히 협상을 타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더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동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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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하자 전제조건 지운 태국 “캄보디아와 휴전 원해”

-태국 외교부 “휴전 협정 체결 동의…캄보디아 의지 보고 싶어”  태국 정부가 최근 사흘 동안 국경을 사이에 두고 무력 충돌을 벌인 캄보디아와 휴전하는 데 동의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양자 대화에도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태국 외교부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원칙적으로 (캄보디아와)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캄보디아 정상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이) 빠르게 휴전 협정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뒤 추가로 나온 입장이다. 태국 외무부는 “총리 권한대행인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평화적 해결을 위한 조치와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양자 대화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캄보디아 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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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군 전사자 유해 3구 송환

-다낭(Da Nang) 170번째 송환식…베트남전쟁 실종자 유해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전쟁 중 실종된 미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 3구를 다낭(Da Nang)에서 열린 170번째 송환식을 통해 미국 측에 인도했다고 베트남 외교부가 발표했다.  25일 열린 이번 송환식은 양국 수교 30주년, 첫 공동 실종자 수색 임무 40주년, 베트남전쟁 종료 50주년과 시기가 맞물렸다. 송환식에는 베트남 실종자수색청(VNOSMP) 지도부와 베트남 국방부, 외교부, 공안부 대표들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코트니 빌(Courtney Beale) 주베트남 미국대사관 부대사를 비롯해 대사관 관계자들과 하노이 주재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청(DPAA) 관계자들,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59차 공동 현장 활동 참가 재향군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송환된 유해는 최근 공동 작업을 통해 칸호아성(Khanh Hoa Province) 연안에서 발견됐으며, 7월 23일 베트남과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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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anoi) 도로에 갑자기 생긴 ‘죽음의 구멍’에 오토바이 추락

-깊이 1m 싱크홀에 앞바퀴 빠져…운전자 부상 수도 하노이(Hanoi) 시내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에 오토바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7월 26일 오후 9시경 한 남성이 짱찐 거리(Truong Chinh Street)에서 응아뜨소(Nga Tu So)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톤탓뚱-짱찐 교차로(Ton That Tung – Truong Chinh intersection) 인근에서 앞바퀴가 깊은 구멍에 빠지면서 도로에 넘어졌다. 사고 현장은 옛 동다군(Dong Da District) 지역이다. 오토바이를 끌어올린 후 도로 표면에는 깊이 약 1m, 지름 1m의 구멍이 드러났다. 구멍은 ‘개구리 턱’ 모양으로 물이 차있지 않은 상태였다. 현지 주민들은 이 도로 구간이 오후부터 약간의 침하 징후를 보였다고 증언했다. 하노이시 경찰 교통경찰 3팀은 즉시 인력을 파견해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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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다음주 폭염 주의!

-최고기온 35∼37도…중부는 8월 초까지 지속 베트남 북부지역이 연일 계속된 비가 그친 후 다음주부터 광범위한 폭염이 시작돼 최고기온이 35∼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가 27일 발표했다. 베트남 북부는 지난주 태풍 위파(Wipha)와 태풍 꼬마이(Co May)와 연결된 열대수렴대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7월 21일 오후 7시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총 강수량은 일반적으로 200∼300㎜를 기록했으며, 일부 지역은 이를 넘어섰다. 라오까이성(Lao Cai) 밧삿(Bat Xat) 348㎜, 닌빈성(Ninh Binh) 푸레(Phu Le) 346㎜ 등이 대표적이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열대수렴대가 약화되고 서쪽 저기압대가 발달해 동쪽으로 확장되면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북부지역에 폭염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염 기간 중 최고기온은 35∼37도이며, 일부 지역은 3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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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 가도 된다!

-고속도로 최대 다리 수리 완료…당초 계획보다 5일 단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동나이성(Dong Nai)을 잇는 고속도로의 최대 교량인 롱탄교(Long Thanh Bridge) 수리가 25일 완료되어 교통이 정상화되었다고 베트남고속도로공학서비스 주식회사(VECE)가 발표했다. VECE 관계자는 24일 오후 “거의 10일간 진행된 롱탄교 신축이음부(expansion joint) 수리가 완료됐다”며 “시공업체가 25일 정오 이전에 공사 현장을 정리하고 도로 표면을 복구해 교통이 다시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리 작업은 당초 계획보다 5일 단축됐다. 롱탄교는 호찌민시-롱탄-다우지아이(Dau Giay) 고속도로상 최대 교량으로 길이 2.3㎞, 폭 20m의 4차선 구조로 설계속도는 시속 100㎞다. 7월 15일 밤부터 시작된 수리 작업은 장기간 운영으로 손상된 롱탄교(동나이→호치민시 방향)의 신축이음부를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시공업체가 교량 표면 일부를 차단하고 속도를 제한하면서 교통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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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anoi), 연말 지하철 2개 노선 착공

-2·5호선 총연장 49.5㎞…투자규모 4조2천억원 28일 수도 하노이(Hanoi)시가 올해 4분기 주요 도시철도 2개 노선의 건설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시는 교통체증 완화와 대중교통 시스템 확충을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2호선(남탕롱Nam Thang Long∼찬흥다오Tran Hung Dao)과 5호선(반까오Van Cao∼호아락Hoa Lac) 건설을 각각 10월 10일과 12월 19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호선은 총 연장 11.5㎞로 지하구간 8.9㎞와 고가구간 2.6㎞로 구성되며, 지하역 7개소와 고가역 3개소가 설치된다. 총 투자비는 35조6천억 동(약 1조8천억원)으로 2008년 최초 승인 당시보다 16조 동 이상 증가했다. 이 노선은 남탕롱(Nam Thang Long)에서 시작해 응우옌반후옌(Nguyen Van Huyen), 호앙꾸옥비엣(Hoang Quoc Viet), 호앙호아탐(Hoang Hoa Tham), 투이쿠에(Thuy Khue), 판딘풍(Phan Dinh Phung) 등을 거쳐 항지아이(Hang Giay), 항다오(Hang Dao) 등 구시가지(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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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etnam) “연말까지 태풍 8∼11개 더 온다”

-이중 3∼5개 본토 상륙 가능성…8∼10월 발생 집중 예상 28일 베트남(Vietnam) 농업농촌개발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는 올해 동해(East Sea·남중국해 South China Sea)에서 추가로 8∼11개의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3∼5개가 베트남 본토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응우옌 호앙 히엡(Nguyen Hoang Hiep) 농업농촌개발부 차관은 24일 회의에서 “8월부터 10월까지가 태풍 발생 피크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간 중 6∼8개의 태풍이 형성되고 이 중 2∼3개가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개발부는 11월과 12월에도 2∼3개의 태풍과 열대성 저기압이 추가로 발생해 일부가 베트남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7월 말부터 9월까지 북부, 북중부, 중부고원(Central Highlands), 남부 지역에 장기간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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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전 둘째 출산 여성에게 2500만 달러 지원 검토

-출산율 1.91명 역사상 최저…성비불균형도 심각 28일 베트남(Vietnam)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35세 이전에 2명의 자녀를 낳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6천500억 동(약 34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는 베트남이 직면한 심각한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으로, 총 5조3천650억 동(약 2천800억원) 규모의 종합 지원책에 포함됐다. 베트남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1.91명으로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39년 ‘골든 인구 시대’가 끝나고 2042년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에 달한 후 2054년부터 전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특히 출생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11.4명으로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어, 적절한 개입이 없을 경우 2034년까지 결혼 적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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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띤성서 침대버스 전복…10명 사망·14명 부상

-국도1호선 주행 중 타이어 펑크로 추정…운전자 음주·마약 상태 아냐 중부 하띤(Ha Tinh)성에서 25일 새벽 침대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사고는 25일 오전 1시 45분 하띤성 송찌동(Song Tri Ward) 국도 1호선(National Highway 1)에서 발생했다. 다낭(Da Nang)시에 등록된 북행 침대버스가 주행 중 통제력을 잃고 전복됐다. 현장에서 9명이 즉사했고, 1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이 중 1명이 중상으로 숨져 사망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확인된 사망자 5명은 47세, 43세, 31세 여성 3명과 48세 남성 1명, 4세 여아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도로에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었다. 버스는 바퀴가 거의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각하게 파손됐고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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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관광객, 베트남 험준한 산악지대서 탈진 후 구조

-칸호아성 코옹산 등반 중 쓰러져…구조대 3시간 수색 끝에 발견 베트남 중부 험준한 산악지대를 등반하던 네덜란드(Netherlands) 관광객이 탈진으로 쓰러진 후 구조됐다고 2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칸호아(Khanh Hoa)성 경찰에 따르면 19세 네덜란드 여성 관광객이 24일 탄호아(Thanh Hoa)성 출신 25세 베트남 남성과 함께 코옹산(Co Ong Mountain) 등반 중 길을 잃고 고립됐다. 여성 관광객은 복통을 호소하며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였으나 동행자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응급구조대는 오후 1시 30분경 조난 신호를 받고 즉시 구조대원 6명과 전용차량을 출동시켰다. 지역의 험준한 지형 때문에 구조팀은 어선을 타고 바다를 통해 산을 돌아가야 했다. 구조대는 3시간 이상 울창한 숲과 바위 지대를 수색한 끝에 두 사람을 발견하고 음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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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권 파워 급상승…글로벌 순위 7계단 뛰어 84위

-적극적 외교정책·기술 업그레이드·관광객 이미지 개선 ‘삼박자’ 베트남 여권의 글로벌 파워가 급상승하면서 올해 세계 순위에서 7계단 뛰어올랐다. 적극적인 외교정책과 여권 기술 향상, 해외에서 베트남인들의 긍정적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22일 발표된 헨리 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베트남 여권은 올해 8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한 것으로, 227개 목적지 중 51개국에서 무비자 또는 도착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베트남 여권의 역대 최고 순위는 2006년과 2007년 78위였다. 이번 84위는 그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황난찐(Hoang Nhan Chinh) 관광자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적극적이고 깊이 있는 통합 외교정책이 주요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당·정부·국회 지도부의 고위급 외교 활동이 국제관계를 강화하고 비자면제 협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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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외교차관 회담…”고위급 교류 적극 추진”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5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응우옌 밍 부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과 취임 후 첫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지난달 12일 이재명 대통령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한 정상 차원의 협력 의지를 확인한 점을 상기하고, 양국 외교부 차원에서도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부 차관은 박 차관의 언급에 공감을 표하고 베트남은 국가발전의 핵심적인 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양국 간 과학기술, 인적 자원 개발 분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두 차관은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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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필리핀 2-1 제압하고 아세안 U23 축구 결승 진출

-응우옌딘박 동점골·응우옌쑤언박 역전골…태국-인도네시아 승자와 맞대결 베트남이 필리핀(Philippines)을 2-1로 꺾고 아세안(ASEAN) U23 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Gelora Bung Karno Stadium)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베트남은 전반 막판 동점골과 후반 초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500명 미만의 관중이 입장한 조용한 경기장에서 베트남은 회복력과 전술적 규율을 보여줬다. 베트남은 강하게 출발해 볼 점유율을 장악하고 여러 기회를 만들어냈다. 초반 10분 동안 스트라이커 응우옌딘박(Nguyen Dinh Bac)이 두 차례 골대를 강타하며 아슬아슬하게 실기했다. 미드필더 쿠아트반깡(Khuat Van Khang)과 포워드 보안꽌(Vo Anh Quan)이 측면에서 공격을 조율하며 필리핀 수비를 압박했다. 필리핀이 36분 페널티 에어리어 내 일련의 볼 튕김 후 하비에르 마리오나(Javier Mariona)가 근거리에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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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국민 65만원 소비쿠폰 지급개시…말레이도 현금지원

-60세이상 싱가포르 국민 86만원…말레이, 보조금으로 휘발유값 인하 추진  싱가포르가 내수 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나눠주기 시작한 가운데 말레이시아도 국민 대상 현금 지원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23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전날부터 21∼59세 싱가포르 국민 전원에게 600싱가포르달러(약 65만원) 바우처(소비쿠폰) 지급을 개시했다. 싱가포르 독립 60주년을 기념해 ‘SG60 바우처’로 명명된 이 소비쿠폰은 약 300만명에 지급되며, 소상공인 소매상 2만3천여곳과 8개 슈퍼마켓 체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일 우선 60세 이상 국민에게 800싱가포르달러(약 86만원)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했다.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급 대상 노년층의 83% 이상인 91만5천여명이 소비쿠폰을 받아 1억2천670만싱가포르달러(약 1천377억원)가 소비됐다. 당국은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소비쿠폰으로 지역 사업체를 지원해줄 것을 촉구하고 사기에 주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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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태국-캄보디아 국경교전 격화…배경은 ‘영유권 분쟁’

-5월 소규모 교전 후 갈등 지속…최근 지뢰 폭발 사고로 재점화 동남아시아 이웃 국가인 태국과 캄보디아가 24일(현지시간) 국경 지역에서 중화기까지 동원해 격렬하게 교전을 벌이다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양국 갈등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두 나라의 최근 갈등은 2개월 전부터 본격화됐다. 지난 5월 28일 태국 북동부 우본라차타니주 남위안 지역 국경지대에서 양국 군은 10분 동안 소규모 교전을 벌였고,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숨졌다. 교전이 일어난 태국 측 국경지대는 캄보디아와 접한 곳으로 양국이 서로 점령하지 않기로 한 분쟁 지역이었다. 하루 뒤 양국 정상인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직접 나서 분쟁 해결에 합의했지만, 충돌 지역의 병력 철수 문제로 갈등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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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오토바이 인도 진입 다시 증가

-법령 168호 시행 6개월…초기 개선 효과 반감, 위반 사례 8만5천건 적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강화된 교통법규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의 인도 진입과 교통법규 위반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올해 1월 시행된 법령 168호(Decree 168)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벌금을 대폭 강화하고 운전면허 점수제를 도입해 초기에는 시민들의 교통 의식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면서 과거의 잘못된 교통 습관들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현지 시민들은 응우옌티민카이(Nguyen Thi Minh Khai), 쯔엉딘(Truong Dinh), 하이바쭝(Hai Ba Trung), 보티사우(Vo Thi Sau), 응우옌탓탄(Nguyen Tat Thanh) 등 주요 도로에서 매일 오토바이 역주행, 인도 진입,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을 목격한다고 전했다. 법령 168호는 무거운 벌금과 함께 운전면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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