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변화 대응 협력 논의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연합회)는 지난 2월 11일, 암참(AmCham) 주관으로 뉴월드 호텔에서 미국, 유럽, 일본 챔버와 함께 실무진 회의에 참여했다. 작년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각 챔버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변화 속에서 외국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 1. 한국 기업 주요 관심사 코참연합회는 부가세 환급(VAT Refund)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최근 부가세 환급 지연이 많은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임시 거주증 소유 외국인의 자동출입국 심사 적용 확대를 제안하며, 외국인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를 요청했다. 2. 미국 기업 정책 …
Read More »Korean News – HS 효성, 베트남 꽝남성 현안 해결에 청신호 켜져
팜 민 찐 총리, 문제 해결 위해 직접 나서 HS 효성, 13억 달러 투자한 꽝남성 사업 ‘탄력’ 기대 HS 효성 그룹이 베트남 꽝남성에서 겪고 있는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8일(현지 시각) 꽝남성에 있는 HS 효성 그룹을 방문해 그룹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받은 후 즉각 조치를 지시했다고 베트남 국영 라디오 방송국인 베트남의 소리(Voice of Vietnam)가 보도했다. HS 효성 그룹은 효성 그룹의 전신으로 자동차 타이어 코드, 고성능 섬유, 탄소 섬유 등 첨단 소재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고급 자동차 부품 고객 서비스, 글로벌 물류 및 공급 서비스, 인공지능(AI) 연구 및 빅 데이터 센터 …
Read More »당 총서기 “기업 규제 30% 이상 줄여라!”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가 경제성장을 위해 기업 활동 관련 행정절차와 규제를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영통신(VNA)에 따르면 또 람 총서기는 전날 중앙정책전략위원회, 각 부처, 전문가들과의 경제성장 관련 회의에서 “2~3년 내 베트남의 투자환경을 아세안 3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불필요한 기업 규제를 최소 30%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올해 8% 이상의 경제성장률 달성과 향후 두 자릿수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람 총서기는 경제 발전을 위해 제도 개혁과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절차 처리시간과 기업 비용, 비공식 비용을 3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디지털 경제, 혁신, 국제 통합, 특히 금융기술, 인공지능, …
Read More »“베트남 8% 성장 목표, 실현 가능할까?”…”규제 간소화가 핵심”
– 브리스톨대 호 꾸옥 투안 교수 “절차 복잡성 제거 없인 고성장 불가능” 지적- 베트남이 8%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삼은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달성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지난 19일 2025년 사회경제개발 보완 결의안을 통과시키며 8% 이상 성장 목표를 공식화했다. 팜민찐 총리는 “이러한 목표로는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해야 할 일이 많고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의 호 꾸옥 투안(Ho Quoc Tuan) 선임강사는 “중진국 함정 탈출을 위해서는 2045년까지 지속적인 고성장이 필요하며, 8%는 단지 첫 도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투안 교수는 목표 달성을 위해 두 가지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자금 부족과 지출 문제다. 응우옌 반 …
Read More »통킹만 영해 기선 설정 공식 발표
베트남 정부가 통킹만(Gulf of Tonkin)에서 자국 영해의 폭을 측정하기 위한 기선을 공식 설정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4일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1일 국회 상임위원회의 2월 14일자 결의안(제68호)에 근거해 통킹만 영해 기선 설정을 선언했다. 이번 조치는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른 베트남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베트남 해양법과도 일치한다. 기선은 통킹만의 지리적·자연적 특성을 고려하고 베트남이 당사국이거나 회원국인 국제조약 준수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유엔해양법협약 규정에 따라 결정됐다. 이번 설정은 유엔해양법협약과 2000년 베트남-중국 간 체결된 통킹만 경계획정 협정에 따라 베트남의 해양 경계와 해역 범위를 정의하는 법적 기반이 된다. 베트남 정부는 이를 통해 “주권, 주권적 권리, 관할권 보호 및 행사를 위한 강력한 법적 틀을 제공하고, …
Read More »호찌민 안푸역, ‘인생샷’ 명소로 떠올라…”방콕·도쿄 같은 분위기”
호찌민시 투득(Thu Duc)시에 위치한 안푸(An Phu) 메트로역이 ‘방콕이나 도쿄 같은’ 분위기로 주말마다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몰려드는 명소로 떠올랐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안푸역의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과 다양한 각도의 조명은 도시적 감성의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 설 연휴 이후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크인 장소 중 하나가 됐다. 팜 응옥 김 응안(Pham Ngoc Kim Ngan·20)과 도안 응옥 후옌 프엉(Doan Ngoc Huyen Phuong·22)은 소셜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역사의 공간과 색감이 다양한 의상 조합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짠 호아 티엔 푹(Tran Hoa Thien Phuc·20) 씨는 친구 5명과 함께 정오부터 4시간 가까이 …
Read More »베트남 출산율 동남아 최저 수준 기록…”여성 1명당 1.91명”
베트남의 출산율이 동남아시아에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1.91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브루나이(1.8명), 말레이시아(1.6명), 태국과 싱가포르(각 1.0명)에 이어 5번째로 낮다. 지역 평균은 2.0명이다. 베트남의 출산율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대체출산율인 2.1명 수준을 유지했으나, 최근 2년간 급격히 하락해 2023년 1.96명, 2024년 1.91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저치다. 지역별로는 호찌민시를 포함한 남동부와 메콩델타 지역이 각각 1.48명, 1.62명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하노이, 하장(Ha Giang), 사파(Sa Pa)가 있는 북부 중간지대와 고원지대, 달랏(Da Lat)이 있는 중부 고원지대는 각각 2.34명, 2.24명으로 대체출산율을 상회했다. 도시 지역의 출산율은 1.67명으로 농촌(2.08명)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농촌 지역도 최근 2년간 처음으로 대체출산율 이하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
Read More »강달러 주춤…글로벌 투자자들 아시아 증시에 눈길
강달러 현상이 주춤해지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도 예상보다 강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글로벌 주식투자자들이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블룸버그통신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은 지난주 5거래일 동안 아시아 개발도상국(중국 제외) 주식시장에서 7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지수도 지난주 1.8% 상승했다.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주의 상승세로 최근 6개월간 지수 하락 폭도 약 12%로 줄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달러 강세와 글로벌 무역 긴장 우려로 저조하던 아시아 지역 증시가 반등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MSCI 아시아 신흥국(중국 제외) 지수의 향후 1년 수익 대비 주가(멀티플)는 약 15배로, …
Read More »동남아 온라인 사기 단속 확대…..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도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 강화 합의
미얀마 내 온라인 범죄조직 소탕을 위한 국제 공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중국계 사기조직 단속이 확대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복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23일 보도했다. 이날 AFP통신과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지난 20일 수도 마닐라에서 중국계 범죄조직을 급습해 450여명을 체포했다고 필리핀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가 밝혔다. 초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과 인도인을 겨냥해 스포츠 도박과 투자 사기 등을 저질러 왔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체포된 이들 중 중국인은 137명이며, 우두머리급도 5명 포함됐다. 말레이시아 당국도 지난 19일 사기 콜센터 단속으로 외국인 46명을 체포했다. 중국인 14명, 인도네시아인 15명을 비롯해 미얀마, 방글라데시,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시아 각국 출신이 온라인 사기에 동원됐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도 온라인 …
Read More »당 총서기장, 호찌민 메트로 시승…”시민과 소통의 시간”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가 호찌민시를 방문해 도시 첫 지하철인 벤탄-수이띠엔(Ben Thanh-Suoi Tien) 메트로를 시승했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또 람 총서기는 전날 응우옌 반 넨(Nguyen Van Nen) 호찌민시 당위원회 비서(정치국원), 레 호아이 쭝(Le Hoai Trung) 당 중앙위원회 사무처장, 부이 타인 선(Bui Thanh Son)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등과 함께 벤탄역에서 떤깡(Tan Cang)역까지 시승했다. 또 람 총서기는 승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대식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승객들은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며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2007년 승인된 이 노선은 총 19.7km로 14개 역(지하 3개, 고가 11개)과 차량기지를 갖추고 있다. 총 투자액은 43조7천억동(약 17억1천만 달러)이며 2012년 착공됐다. 지난해 …
Read More »베트남 대학, 글로벌 과학인재 유치 나서
– 호찌민국립대, 2030년까지 350명 유치 목표…최대 300억동 연구비 지원- 베트남 주요 대학들이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유치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국립대학교(VNU-HCM)가 ‘VNU350 프로그램’을 통해 2030년까지 350명의 최우수 젊은 과학자와 산업 전문가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 하이 꽌(Vu Hai Quan) 호찌민국립대 총장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네 가지 핵심 요소로 창의적 자율성을 위한 공간, 전문성 개발 기회, 안정적인 생활 보장, 가족을 위한 주거 및 교육 지원을 제시했다. VNU350 프로그램은 젊은 과학자들에게 첫 2년간 2억동(약 800만원)의 C급 연구 프로젝트 지원금을 제공한다. 3년차에는 10억동 규모의 B급 프로젝트로 승격되며, 4년차에는 100억동의 실험실 투자 지원을 …
Read More »CJ그룹, 베트남 소수민족 마을서 의료봉사·교복 후원
CJ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닌투언성은 베트남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환경이 낙후돼 여성이 충분한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며 “교복 지원은 아동과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2015년과 작년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의료봉사다. CJ제일제당 임직원과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 30명은 땀응마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료·처방과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의약품과 개인 위생교육을 제공했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CJ올리브영의 기부로 마련한 교복과 책가방 500세트를 초등학교 학생에게 전달했다. CJ그룹은 앞서 닌투언성의 농촌 자생력 강화와 농업 소득 …
Read More »“아세안, 관세문제 협의 위해 미국과 정상회담 개최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의 일정을 앞당기는 가운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관세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의회에서 아세안이 미국 관세와 관련해 회원국들의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과 특별 정상회담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하마드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가 말레이시아에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못하면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제안된 관세가 우리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아세안 회원국의 의견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하마드 장관은 정상회담이 실제로 개최될지 여부와 시기,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다. …
Read More »‘中 밀어내기식 저가수출 더는 못 참아’
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세계 각국 간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한국을 비롯한 국가들이 중국의 밀어내기식 저가 수출 전략에 관세로 제동을 걸면서 그 여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주요 철강 생산국들이 자국의 철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흐름에 중국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중국 상무부에서 운영하는 무역구제정보망(CTR)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중국을 상대로 접수된 무역조사는 총 541건으로, 이 중 반덤핑 관련은 400건(73.94%)로 집계됐다. 1995년부터 올해까지의 무역조사 추세를 보면 지난해에 198건으로 급등해 전년 대비 12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아직 2월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까지 17건이 접수돼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
Read More »호찌민시, 고교생까지 학비 전액 지원…”연간 2,560만 달러 투입”
호찌민시가 다음 학년도부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1일 호찌민시 인민의회는 공·사립학교 학생들의 학비 면제를 위해 6,530억동(약 2,560만 달러)을 배정하기로 승인했다. 외국인투자 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학생 1인당 월 10만~20만동(약 4~8달러)이며,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투득(Thu Duc)시와 1, 3, 4, 5, 6, 7, 8, 10, 11, 12군, 빈탄(Binh Thanh), 푸년(Phu Nhuan), 고밥(Go Vap), 떤빈(Tan Binh), 떤푸(Tan Phu), 빈떤(Binh Tan)군 등 도심 지역(1그룹)이 더 높은 지원금을 받는다. 빈짠(Binh Chanh), 혹몬(Hoc Mon), 꾸찌(Cu Chi), 냐베(Nha Be), 껀저(Can Gio) 등 외곽 지역(2그룹)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이 지원된다. 호찌민시는 지난해 말 중학생 학비 전액 지원을 위해 2,370억동을 배정한 바 있다. 5세 …
Read More »쌀 수출 부진에 메콩델타 상인들 “길거리서 반값 판매”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 쌀 상인들이 수출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재고를 길거리에서 손해 보고 처분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띠엔장(Tien Giang)성 까이라이(Cai Lay)의 쌀 상인 응우옌 티 란(Nguyen Thi Lan) 씨는 지난달부터 kg당 1만1,800~1만5,000동(약 590~750원)에 쌀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시장가보다 20~40% 낮은 수준이다. 란 씨는 “매일 트럭 한 대 분량이 1시간 만에 팔릴 때도 있다”며 “설 전에 농민들에게서 벼를 사들여 가공한 뒤 수출업자에게 팔려고 했지만 수요가 급감해 어쩔 수 없이 손해 보고 판다”고 말했다. 베트남 쌀 수출은 최근 급격히 감소했다. 제2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수출이 식량자급 정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급감했고, 필리핀도 재고 증가로 구매를 …
Read More »K뷰티, 베트남서 잇단 철수…..현지 입지 ‘흔들?’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들의 철수가 이어지면서 K-뷰티의 현지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베트남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한국 화장품 브랜드 ‘머지(Merzy)’가 9년간의 베트남 시장 운영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고 글로벌 이코노미지가 20일 보도했다. 머지는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철수를 발표하면서 “각 립스틱과 브러시가 단순한 제품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개성을 표현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즐기는 방법이었다”며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철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2016년 출시된 머지는 ‘내 안의 또 다른 나(Another me inside of me)’라는 슬로건으로 립스틱, 쿠션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등 색조 화장품을 주력으로 삼았다. 15~35세 여성, 특히 학생과 중산층을 타깃으로 제품 가격대를 20만 동(약 1만1300원) 이하로 …
Read More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조직개편 후 16개 전문기관으로 축소
호찌민시가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인민위원회 산하 전문기관을 21개에서 16개로 축소한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20일 호찌민시 인민의회는 제21차 회의에서 인민위원회 산하 전문기관 개편안을 승인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7개 부서가 신설되고, 식품안전국은 98호 결의에 따라 특별 기구로 유지된다. 신설 부서는 ▲재무국(재무국과 기획투자국 통합) ▲교통공공사업국(교통국과 건설국 일부 기능, 교통안전위원회 통합) ▲과학기술국(과학기술국과 정보통신국 통합) ▲자원환경국(자원환경국과 농업농촌개발국 통합) ▲건설국(건설국과 기획건축국 통합) ▲내무국(내무국과 노동보훈사회국 통합) ▲소수민족종교국(내무국 종교위원회와 소수민족위원회 통합) 등이다. 관광문화체육국, 보건국, 교육훈련국, 법무국, 산업무역국, 인민위원회 사무처, 감찰국 등 8개 기관은 내부 조직을 합리화했다. 식품안전국은 기존 6개 산하 기관에서 5개로 축소됐다. 이 부서는 사무처, 감찰실, 실무관리과, 표준관리검사과, 식중독감시과, 홍보과로 구성된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기타 행정기관도 8개에서 3개로 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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