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인민법원이 공항을 통해 2kg이 넘는 마약을 밀반입한 케냐 여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6일 호찌민 인민법원에 따르면 마차리아 마가렛 은두타(Macharia Margaret Nduta·37)는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다. 기소장에 따르면 은두타는 2023년 7월 케냐인 존(John)이라는 남성으로부터 라오스로 가방을 운반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녀는 라오스에서 한 여성에게 가방을 전달하고 그 여성으로부터 “물건”을 받아와야 했다. 은두타는 이 일을 맡아 존으로부터 1,300달러를 받았으며, 항공권도 제공받았다. 은두타는 7월 7일부터 여러 국가를 경유해 7월 14일 호찌민시 탄선녓(Tan Son Nhat) 공항에 도착했다. 항공편이 지연되면서 공항 직원들은 그녀에게 라오스행 티켓을 재예약할 수 있도록 베트남 입국 절차를 밟으라고 안내했다. 입국 심사 과정에서 당국은 은두타의 …
Read More »대우건설, 베트남 시장 공략 가속화…..정원주 회장 6번째 방문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 대우건설이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일주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뒤 지난 5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대우건설이 2단계 개발을 추진 중인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과 올해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타이빈성 끼엔장 신도시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가 향후 추진하는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려는 목적이 크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체류 기간 중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을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지난 4일 쩐 시 타잉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대우건설이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와 같은 한국형 신도시의 성공적인 개발을 …
Read More »호찌민시 통일 50주년 맞아 7곳서 불꽃놀이 개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을 기념해 투득시(Thu Duc City)와 5개 지역구에서 불꽃놀이를 개최한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문화체육국 사무국장 보호황부(Vo Ho Hoang Vu)는 6일 오후 경제·사회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불꽃놀이 예정 장소는 사이공강(Saigon River) 터널 지역, 국립역사문화공원(투득시), 벤득(Ben Duoc) 열사 추모사원(꾸찌(Cu Chi) 지구), 응아바지옹(Nga Ba Giong) 열사 기념지역(혹몬(Hoc Mon) 지구), 랑레-바우꼬(Lang Le-Bau Co) 유적지(빈짠(Binh Chanh) 지구), 껀저(Can Gio) 지구 축구장, 담센(Dam Sen) 문화공원(11지구) 등 7곳이다. 호찌민시 군사령부는 이와 별도로 지역 내 각 구와 기업들이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 불꽃놀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보 국장은 “호찌민시에서 진행되는 국가 통일 50주년은 중요한 …
Read More »하노이시, 호안끼엠 호수 인근 ‘상어 턱’ 건물 철거 결정
하노이(Hanoi)시가 호안끼엠(Hoan Kiem) 호수 인근 6층짜리 쇼핑몰을 철거하고 이 부지를 공공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사무국은 전날 두엉둑투안(Duong Duc Tuan) 부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호안끼엠 지구의 동낀응이아툭(Dong Kinh Nghia Thuc) 광장 일대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형태가 상어 턱을 닮았다 하여 ‘상어 턱’으로 불리는 딘티엔호앙(Dinh Tien Hoang) 거리 건물의 철거가 포함됐다. 1991년부터 1993년 사이에 지어진 이 건물은 현재 6개 층 가운데 4개 층이 식당과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철거 후에는 해당 부지에 지하 3층 규모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쇼핑몰과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시설 출입구는 딘리엣(Dinh Liet) 거리 쪽에 설치된다. 하노이시는 관련 부서에 주변 건물과 주택의 변경사항도 함께 …
Read More »일부 국가 ‘억만장자’ 대상 비자면제 검토
–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 지시…”관광 회복 촉진 위한 조치” 정부가 관광 회복을 위해 일부 국가 관광객과 글로벌 억만장자들에 대한 비자 면제를 검토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전날 정부회의에서 외교부, 공안부, 문화체육관광부에 “전통적 우호 국가” 관광객에 대한 비자 정책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팜 총리는 또한 일부 억만장자 그룹에 대한 비자 면제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 포털이 전했다. 이번 비자 제한 완화 움직임은 베트남이 2025년 외국인 방문객 2,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은 지난 3월 1일부터 폴란드(Poland), 체코(Czechia), 스위스(Switzerland) 국민들에 대해 패키지 여행 시 비자 없이 45일간 …
Read More »“3년 만에 러시아가 돌아온다”…..러시아-베트남 하늘길 재개 ‘관광 한파’ 녹인다
베트남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중단됐던 러시아 노선 전세기 운항을 약 3년 만에 재개한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전날 현지 관광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11개 도시와 베트남 유명 해변 휴양지 나트랑(Nha Trang)을 잇는 전세기가 오는 16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투어 오퍼레이터 아넥스 베트남(Anex Vietnam)의 응우옌 둑 탄(Nguyen Duc Tan) 사장은 “전세기 운항 재개는 베트남 국제 관광시장을 복원하고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나트랑 외에도 푸꾸옥(Phu Quoc)행 전세기도 운항해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넥스 베트남은 러시아 항공사 아주르 에어(Azur Air)와 협력해 보잉 757, 767, 777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모스크바(Moscow), 바르나울(Barnaul), 톰스크(Tomsk), 예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 등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나트랑이 있는 카인호아(Khanh Hoa)성으로 직항 노선이 개설된다. …
Read More »야마하, 베트남서 엔진번호 조작 논란…..15만대 자사 오토바이 매입 추진
일본 야마하(Yamaha)가 베트남에서 판매한 오토바이 일부의 엔진 일련번호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차량을 매입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야마하측은 전날 2021년 말부터 2024년까지 생산된 15만9,300여대의 오토바이를 리콜해 일련번호를 검사하기로 했다. 조작 흔적이 확인될 경우 소유주와 협상을 통해 차량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올해 초 야마하 그란데(Grande) 오토바이 소유주들이 차량 등록을 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당국이 이들 차량의 엔진 일련번호 조작 흔적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등록을 거부했다. 야마하는 “직원들이 잘못 각인된 번호를 자체적으로 제거하고 차량 조립 전 새 번호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마하는 엑사이터(Exciter), 프리고(Freego), 시리우스(Sirius) 등 10개 이상의 다른 모델도 리콜 대상에 포함시켰다. 야마하는 …
Read More »바손(Ba Son) 다리에서 오토바이 연속 충돌 사고 발생
-경주하듯 달리던 두 오토바이 승용차와 충돌, 운전자 2명 중상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1군(District 1)의 바손(Ba Son) 다리에서 6일 저녁 두 대의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해 젊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현지 시간 오후 10시경 투득시(Thu Duc City)에서 1군 방향으로 바손 다리를 지나던 7인승 승용차가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어 또 다른 오토바이가 이 차량을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에 부딪혔다. 두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충격으로 의식을 잃고 여러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목격자 황틴(Hoang Thinh) 씨는 “사고 당시 두 오토바이는 5명 이상의 친구들과 함께 주행 중이었다”며 “사고 직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서로 경주하듯 달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
Read More »통일절·노동절 맞아 황금연휴 5일 확정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벚꽃 황금연휴’ 정부가 올해 4월 30일 통일절부터 5월 4일까지 총 5일간의 황금연휴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정부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에 4월 26일 토요일에 정상 근무하는 대신 5월 2일을 추가 휴일로 지정해 연휴를 연장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번 연휴를 주말과 연결해 최대9일간 쉴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베트남은 4월 7일 월요일 훙왕 기념일(음력 3월 10일)도 공휴일로 지정해 올해 상반기에만 두 차례의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고정 휴무가 아닌 기업과 기관은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근무 일정을 조정하라”고 당부했다. 다만 업무 특성상 공휴일에도 근무가 필요한 경우, 고용주는 …
Read More »베트남, 대대적 행정구역 재편 착수… “63개 성급 단위 통합·개편”
– 팜 민 찐 총리 “면적·인구·경제력·문화 등 종합 고려” 베트남이 대대적인 행정구역 재편을 본격화한다고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날 정부회의에서 지방 행정단위 통합 시 면적, 인구, 경제, 문화 및 상호 발전 보완 능력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찐 총리는 5일 오후 행정단위 재편과 모든 수준의 행정조직 재구성, 2단계 지방정부 구축 프로젝트에 관한 정부당위원회(Government Party Committee)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일부 지방 통합 계획을 서둘러 완료해 오는 9일까지 정치국에 승인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행정구역 개편은 정치국의 방침에 따른 핵심 과제”라고 강조한 팜 총리는 “각 지역의 실정과 역사·문화적 전통을 고려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내무부(Ministry of Home Affairs)의 …
Read More »“떤선녓 공항 T3 터미널 연결 고가도로 완공 임박”
-988m 대형 고가도로 내달 개통…”호찌민 공항 일대 교통체증 30% 감소 효과” 호찌민시 떤선녓(Tan Son Nhat) 국제공항 T3 터미널로 연결되는 대형 고가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을 앞둔 이 고가도로는 길이만 988m에 달하는 대형 교통 인프라다. 쩐꾸옥호안(Tran Quoc Hoan)-공화(Cong Hoa) 연결도로 사업의 핵심 시설물로, 내달 전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당국 관계자는 “고가도로는 현재 아스팔트 포장, 조명, 난간 등 주요 시설 설치를 끝냈으며, 4월 30일 정식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전체 구간은 약 4km로, 쩐꾸옥호안에서 시작해 공화-쯔엉찐(Truong Chinh) 교차로까지 이어진다. 총 사업비는 4조8천억 동(약 2,500억원)이 투입됐다. 이 고가도로의 가장 큰 …
Read More »주한베트남대사 “기업들 협력으로 미중 패권경쟁 위기 극복하자”
한국아태경제인협회(회장 지영모)는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와 간담회를 열어 한-베 민간 기업 협력 및 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5일 보도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영모 회장은 오는 9월로 예정된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이 참여하는 ‘제2차 글로벌 파트너스 콘퍼런스’ 행사에 베트남 정부와 경제계 인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부 호 대사는 “미·중 패권 경쟁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 건 기업들”이라며 “양국 기업들은 서로 협력과 합작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간 차원에서 열리는 콘퍼런스가 큰 의미가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모 회장은 “한국은 자본·기술과 발전 경험이 있고 베트남은 풍부한 자원과 우수한 노동력 …
Read More »호찌민시, 주거용 아파트 관광객 단기임대 전면 금지
–관광용 아파트 외 ‘에어비앤비’ 영업 불허…”주거환경 보호 위한 조치” 호찌민시가 주거용 아파트를 이용하여 여행객에게 에어비앤비식 숙박공유 및 단기 임대를 전면 금지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아파트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새 규정을 발표하고 관광객 대상 단기 임대는 관광용 아파트로 지정된 건물에서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주거용 아파트에서는 에어비앤비(Airbnb)나 일일·시간 단위 임대와 같은 단기 숙박업이 일체 금지된다. 인민위원회는 관광 숙박업을 하려면 법에 따른 사업 허가를 받고 투숙객의 임시 거주를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거용 아파트는 주거 목적으로만 임대할 수 있으며, 임대차 계약서도 필수다. 시는 이번 조치가 주거 목적으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숙박업자와 …
Read More »트럼프 달래기?…베트남 총리 “스타링크 진출 신속히 허가할것”
-미국기업 관계자 만난자리에서 밝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의 베트남 진출을 신속히 허가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전날 베트남 진출 미국 기업 약 40곳과 만나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 라이선스를 시범적으로 신속히 발급하도록 과학기술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베트남 국회는 외국인이 100% 소유한 위성 인터넷 기업의 베트남 서비스를 허용하는 임시 규정을 승인했다. 이는 머스크가 요구한 조건에 부합한다. 지난해 9월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는 미국을 방문한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면담하고 스타링크 베트남 서비스를 위해 15억 달러(약 2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했다. 그간 스페이스X는 베트남 시장에 스타링크를 …
Read More »“연봉 인상 위한 ‘잦은 이직’ 시대 저물어”
한때 연봉 인상의 지름길로 여겨졌던 ‘잦은 이직’이 더 이상 임금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취업포털 ‘톱CV'(TOP CV)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채용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이직자 4명 중 1명 이상(26%)이 이전 직장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복리후생이 줄어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감수하는 실정이다. 베트남 헤드헌팅 업체 ‘나비고스'(Navigos)와 구인구직 사이트 ‘베트남워크'(Vietnamwork)가 공동 발표한 ‘2025 임금 및 노동시장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확인됐다. 이직자 13% 이상이 수입 감소를 감수했으며, 이 중 4%는 새 직장에서 임금이 20%나 줄었다. 하노이 소재 중견 인력 채용회사 대표 응우옌 후옌 하오(Nguyen Huyen Hao) 씨는 “노동시장의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직원들은 …
Read More »빈그룹, 베트남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복귀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이 시가총액 기준 베트남 상위 10대 기업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증시에 따르면 빈그룹의 주가(종목코드: VIC)는 전날 거래에서 2% 상승한 4만2천50동(약 2,1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약 300만주에 달했다. 이에 따라 빈그룹의 시가총액은 160조8천억동(약 8조400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주 말보다 3조2천억동(약 1,6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빈그룹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공사(PV Gas, 종목코드: GAS)를 제치고 베트남 증시 시가총액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팜녓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이 이끄는 빈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도 함께 상승했다. 부동산 개발사 빈홈스(Vinhomes, 종목코드: VHM)는 3.3%, 유통 계열사 빈컴리테일(Vincom Retail, 종목코드: VRE)은 1.72% 각각 올랐다. 이들 3개 종목은 VN30 지수 내에서 가장 큰 …
Read More »호찌민시 벤탄-탐르엉 지하철, 2025년 말 착공 예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두 번째 지하철 노선인 벤탄-탐르엉(Ben Thanh-Tham Luong) 노선이 2025년 12월 착공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공공사업국(Department of Transport and Public Works)이 최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Ho Chi Minh City People’s Committee)에 제출한 도시철도 시스템 이행 계획안에 따르면, 이 노선은 호찌민시가 향후 10년간 추진하는 355km 도시철도망 구축의 핵심 사업이다. 이 계획안은 베트남 국회가 도시철도 건설 가속화를 위한 특별 메커니즘과 정책 시범 적용을 허용하는 ‘결의안 188호'(Resolution 188)를 통과시킨 후 마련됐다. 교통공공사업국은 벤탄-탐르엉 지하철 사업이 올해 중반까지 조사, 기본설계(FEED) 및 타당성 조사 문서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5년 9월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승인한 후 시공사를 선정해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벤탄-탐르엉 …
Read More »태국, 사기작업장 단속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에 장벽 검토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미얀마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전화·온라인 사기 조직의 콜센터 작업장을 뿌리뽑기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 일부에 장벽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날 태국 정부는 사기 조직의 인신매매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를 막기 위해 이런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지라유 후앙삽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 방안을 어떻게 실현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등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벽의 길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약 817km 길이의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역은 ‘범죄단지’로 불리는 대규모 사기 작업장이 밀집한 캄보디아 서부 포이펫 지역과 태국 동부 사깨우주 사이 구간이다. 태국 국방부는 사깨우주와 포이펫 사이의 밀입국 등을 차단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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