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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동남아 LCC 최초 스타링크 기내 위성 인터넷 도입

필리핀 저비용항공사(LCC) 세부퍼시픽이 동남아시아 LCC 최초로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네트워크 '스타링크'를 기내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부터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탑승객은 비행 중에도 HD 동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업무 등을 지상에서처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고 파트너사 산하 5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총 1,000대 규모의 연합 사업으로, LCC 기내 연결 서비스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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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학생 교류행사 통한 통일전선 전술 우려 표명

대만이 중국의 저비용 학생 교류 행사를 통한 통일전선 전술에 대한 우려를 공식 표명했다. 인권운동가 리밍저는 중국공산당이 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 숙식을 무료 제공하며 대만 젊은이들에게 중국과의 공동체 의식을 심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대만 정부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이 모두 통일전선 전술이자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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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엣-저우저이 고속도로 투석 용의자 추적

판티엣(Phan Thiết)-저우저이(Dầu Giây) 고속도로 위 육교에서 달리는 차량을 향해 돌을 던진 일당에 대한 추적이 시작됐다. 지난 2일 오후 6시 5분께 동나이(Đồng Nai)성 인근 구간에서 3명이 육교 위에 서서 고속 주행 중인 차량에 돌을 투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자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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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대만서 첫 해외 진출…창녕 마늘버거 현지 출시

한국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 202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대만맥도날드는 지난달 29일 '한국 마늘 비프 버거'와 '한국 마늘 치킨 버거'를 공식 출시했으며, 이는 창녕갈릭버거의 조리법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다. 창녕군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핵심 원재료인 창녕 마늘 소스를 한국맥도날드를 통해 수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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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범 운항 선박, 이달 말 부산 출항…지정학 리스크가 최후 관문

한국 정부의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한 시범 운항이 이달 말 부산항 출발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수에즈 운하 경유 대비 운송 거리를 36% 단축할 수 있는 이 항로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대러 제재라는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가 최대 변수로 꼽힌다. 정부는 미국 등 관련국과 막판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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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천·계곡 불법 영업 특별단속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에서 이뤄지는 불법 영업 및 시설물 설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각 시군에 특별단속반이 편성되며, 주말에는 행정안전부와 도·시군이 합동으로 변칙 영업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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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재명 대통령과 전우애…영원히 함께할 수 없어”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도 두 사람 사이에 '전우애'가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가는 길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친명계 등의 비판에 대해서는 인신공격이 많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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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성범죄 후 도주한 美 전직 경찰관, 상하이서 가짜 신분으로 교사 생활하다 21년 만에 체포·인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전직 경찰관이 살인 및 아동 성범죄 혐의를 피해 21년간 도주한 끝에 중국 상하이에서 체포돼 본국으로 송환됐다. 중국 공안부는 미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댄 히어스 주니어(Dan Hiers Jr., 53)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미국 법집행관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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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 박장성에 17호점 개점…북부 공략 본격화

롯데마트가 지난달 30일 베트남 북부 박장성(Bắc Giang) 박장시에 17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점으로 3년 만에 베트남 신규 출점을 재개한 롯데마트는 기존 하노이 도심에 국한됐던 출점 범위를 주변 도시로 넓혀 북부 지역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차우철 롯데마트 대표는 박장점을 베트남 전략적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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