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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지키,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며 베트남에 폭우·홍수 피해

-중부 하띤·응에안·탄호아 등 10시간 강타…하노이도 침수 피해 태풍 카지키(Kajiki)가 26일(현지시간) 오전 라오스(Laos) 상공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방에 폭우를 몰고 와 광범위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열대저압부는 라오스 중부 지역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최대풍속 61㎞/h를 기록했다. 저압부는 시속 15∼20㎞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점차 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키는 25일 베트남 중부 연안, 특히 탄호아(Thanh Hoa)성, 응에안(Nghe An)성, 하띤(Ha Tinh)성을 10시간 이상 강타했다. 상륙 당시 최대풍속 118∼133㎞/h를 기록했으나 라오스로 진입할 때까지 62∼74㎞/h로 약화됐다. 하띤성에서는 밤사이 바람이 잦아들었지만 26일 오전까지 폭우가 계속됐다. 거리에는 쓰러진 나무와 기울어진 전봇대가 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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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오늘의 제목은 좀 철학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누구나 가끔은 돌아보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 질문에 그대는 어떻게 답할 수 있나요? 역사에 기록된 모든 철학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민하는 주제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어느 철학자도 정답을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저도 이 주제를 끄집어 냈지만 정답을 도출할 방법도,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제 글을 즐겨 읽는 독자들과 함께 사고해 보려 합니다. 마크 투 웨인이라는 미국 작가를 아시죠.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톰 소여의 모험이라는 책을 쓴 작가로 한국인, 특히 아동들에게 잘 알려져 있던 작가입니다. 이 양반은 그런 흥미롭고 가벼워 보이는 소설을 통해 사회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그런 사회정의에 대한 경종과 동시에 이 작가가 평생 관심을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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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 열려….주한미군 기지 토지 소유권 이전 논의

-트럼프 “토지 임대 계약 끝내고 소유권 갖고 싶어”…북핵·한일관계도 의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주한미군 기지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우리에게 땅을 빌려주고(lease) 있는 것이지 땅을 준(give)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는 그 땅을 빌리는 계약을 끝내고 아예 소유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Status of Forces Agreement)에 따라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군대 주둔에 필요한 한국 내 토지를 ‘공여(grant)’ 받고 있으나 소유권은 한국이 보유하고 있다. 회담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한국에 무슨 일이야? 숙청? 혁명? 이런 식이면 한국과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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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해변, 임시 방조제로 자연 경관 훼손

-해안 침식 막으려 관광업체들 제각각 설치…”통합 대책 시급” 중부의 인기 관광지 무이네(Mui Ne) 해변이 높은 파도로 인한 해안 침식과 지역 관광업체들이 설치한 임시 방조제로 인해 점차 자연스러운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옹디아 암석 해변(Ong Dia Rock Beach)에서 보데 어항(Bo De fishing port)까지 약 10㎞에 걸쳐 초승달 모양으로 뻗은 무이네만 해안선에는 수백 개의 리조트와 호텔, 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따뜻한 기후와 그림 같은 코코넛 숲, 깨끗한 모래사장 덕분에 현재 람동성(Lam Dong Province)에 통합된 빈투안성(Binh Thuan Province)의 관광 성장을 견인해왔다. 하지만 임시 방조제들로 인해 무이네는 자연스러운 매력과 원시적인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관광업체들이 해변을 따라 수십 개의 임시 제방을 설치했다. 모래를 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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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돋보인 韓 재난안전 기술력…270억원 규모 계약 체결

-행안부, 베트남 씨큐텍 박람회서 통합한국관 운영 베트남에서 열린 재난안전산업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들이 약 270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행정안전부가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행안부는 이달 14~16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베트남 씨큐텍 박람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베트남 씨큐텍 박람회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재난안전산업 전시회로, 올해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기업인, 바이어 등 약 1만7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25개 유망 재난안전기업이 참여해 소방, 방재,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현지 바이어 등과 총 447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270억원에 달하는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수 소방차 제조업체 진우SMC는 베트남 국영기업인 탕롱 컴퍼니(Thang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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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호찌민에 ‘신라면 분식’ 개장!

 농심은 베트남 호찌민에 라면 체험 공간인 ‘신라면 분식’을 열고 현지인과의 접점을 늘렸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신라면 분식 매장은 페루 마추픽추와 일본 도쿄 체험 매장에 이은 글로벌 3호점이다. 지난달 수립된 농심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스파이시 해피니스 인 누들·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의 가치를 오프라인에서 선보인 첫 사례라고 농심은 강조했다. 매장 내부는 농심 K라면 시식 체험과 K팝, 이(e)스포츠 등 베트남에서 인기를 끄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다양한 토핑을 넣어 자신의 취향대로 신라면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8.25 베트남 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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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4개 자유무역구역 계획에 전문가들 “환영하되 신중해야”

-칸저·까이멥하 등 4곳 선정…”상하이·싱가포르 모델 참고를” 조언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4개 자유무역구역(FTZ) 설립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이를 환영하면서도 신중한 초기 접근과 철저한 법적 틀 마련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고 뚜오이쩨지가 2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산업무역청이 최근 시 행정부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칸저(Can Gio), 까이멥하(Cai Mep Ha), 빈안(Binh An), 바우방(Bau Bang) 등 4곳에 자유무역구역을 설립한다. 이들 구역은 항만, 철도, 국제 관문 등 전략적 인프라와 긴밀하게 통합돼 향후 시의 경제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찌민시 경제법률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and Law) 국제무역법과 부김한증(Vu Kim Hanh Dung) 과장은 4개 전문 자유무역구역 개념을 “똑똑하고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각각의 기능에 맞는 정책과 법적 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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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건국 80주년 기념 버스·전철 4일간 무료

-8월 30일~9월 2일 128개 버스 노선과 지하철 2개 노선 대상 수도 하노이(Hanoi)시가 건국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버스와 전철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발표했다고 탄니엔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이날 1945년부터 2025년까지 건국 80주년을 기념해 보조금 지원 대중교통(버스와 도시철도 포함) 무료 이용 정책을 승인하는 문서를 발표했다. 무료 교통편은 시내 128개 보조금 지원 버스 노선과 2개 도시철도 노선이 대상이다. 도시철도는 캇린-하동 지하철(Cat Linh-Ha Dong metro)과 논-까우저이 지하철(Nhon-Cau Giay metro) 고가 구간이 포함된다. 하노이시는 건설청이 주관해 하노이교통관리운영센터, 보조금 지원 버스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업체, 하노이철도 유한회사와 협력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실행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관련 기관들이 승객 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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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거래 하세요!….신한은행,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29시간 서비스 중단 예정

-8월 30일 자정~31일 오전 5시… 29시간동안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완전 불가 베트남 신한은행(Shinhan Bank Vietnam Ltd.)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8월 30일 자정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29시간 동안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번 시스템 점검 기간 중 완전 중단되는 서비스는 개인 및 기업용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현금자동지급기(STM) 서비스, 직불카드 및 나파스(Napas) 카드 거래 등이다. 부분적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신용카드 오프라인 거래로 제한된다. 비자(VISA) 카드는 하루 최대 2천 달러에 10회까지,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하루 최대 2천750달러에 4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거래는 완전히 불가능하다. 가맹점 POS(Point of Sale) 서비스의 경우 비자와 마스터카드 거래는 가능하지만, QR 결제와 나파스 카드는 완전히 이용할 수 없다. 신한은행은 “보안과 편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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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연습 후 캇린-하동 전철역 ‘인산인해’

-승객 수백 명 자정 넘어서도 대기 줄…25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베트남 건국 80주년 기념 퍼레이드 두 번째 연습이 끝난 24일 밤 하노이(Hanoi) 캇린-하동 도시철도(Cat Linh-Ha Dong) 캇린역(Cat Linh station)에 수백 명의 승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탄니엔지가 보도했다.  24일 오후 11시 50분 캇린역 1층 로비에는 여전히 수백 명의 승객들이 표를 사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려고 줄을 서 있었다. 이 같은 상황은 바딘광장(Ba Dinh Square)과 하노이 시내 중심가에서 열린 8월 혁명과 9월 2일 건국 80주년 기념 퍼레이드 두 번째 연습이 끝난 후 몇 시간 동안 지속됐다. 이에 따라 역 내 방송시설을 통해 캇린-하동 전철이 원래 24일까지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25일 오전 2시까지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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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아파트 “전기차 주차 금지” 논란…”법 위반” 지적

-화재·폭발 우려 이유로 차별 조치…”전기차가 휘발유차보다 80배 안전” 호찌민시 일부 아파트 단지가 화재나 폭발 위험을 이유로 전기차 주차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취해 “불법적 차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탄니엔지가 보도했다.  25일 발행된 기사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시 일부 아파트 관리사무소들이 “지하주차장 전기차 주차는 배터리 시스템 특성과 부적절한 충전으로 인한 화재 안전 위험 가능성이 있다”며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차 주차를 일체 받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적으며, 그 비율은 휘발유차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연구에서는 전기차의 화재·폭발 확률이 휘발유차보다 최대 80배 낮다고 보고하고 있다. 호찌민시개발연구원(HIDS)의 레탄하이 연구원은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은 오래된 하숙집이나 아파트 건물의 송전선 미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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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talk – 제542호

케데헌 (K-pop Demon Hunter) 베트남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다면 한국과의 거리가 아무래도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리적 거리도 있겠지만 감성적 문화적 업데이트가 늦는다는 것이 이국생활의 아쉬움의 하나입니다. 이런 아쉬움을 깨닫게 하는 계기는 한국의 트랜드나 새로운 문화와 인문적학 소식이 뒤늦게 전해질 때입니다. 우리 교민들은 이제서야, 와! 하면 받아들일 만한 새로운 소식이 알고 보니 한국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오래된 문화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들이죠. 요즘 그런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 글의 제목으로 올린 케데헌이라는 단어인데, 이 말은 영문으로 된 K-POP DEMON HUNTER(케이팝 데몬 헌터) 라는 영화제목을 한글로 줄인 단어입니다. 이 단어를 모르면 간첩이 될 정도입니다. 이 영화는 SONY PICTURES ANIMATIO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뮤지컬판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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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완화로 베트남-한국·대만 관광 교류 급증

-한국인 450만 명 베트남 방문…베트남은 일본 다음 2위 인기 목적지 비자 정책 완화와 신청 절차 간소화로 베트남과 한국, 대만 간 관광 교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24일 보도했다.  전날 오전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열린 ‘한국·대만 비자 정책 대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출입국 절차와 관광 운영, 한국·대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인들의 해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과 기업가 2025’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의 유상변 영사는 “2024년 약 450만 명의 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으며, 올해 1~7월에는 25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베트남이 현재 일본에 이어 한국인들에게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해외 목적지”라고 덧붙였다. 반면 베트남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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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 슈퍼태풍 상륙임박!….…25일 정오 탄호아-꽝찌 상륙 예상

-태풍 ‘카지키’ 급속 강화로 ‘야기’급 위력…중부 직격 임박 베트남 동해(남중국해)상에서 발생한 올해 다섯 번째 태풍 ‘카지키(Kajiki)’가 급속히 강화돼 작년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야기(Yagi)’에 맞먹는 위력을 보이며 25일 베트남 중부에 직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발표됐다고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현재 태풍 카지키는 최대풍속 13~14등급(134~166㎞/h), 돌풍 시 17등급(202~220㎞/h)을 기록했다. 이는 새벽보다 2등급, 전날보다 7등급 상승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카지키의 잠재적 영향이 2024년 태풍 야기에 맞먹고 2017년 태풍 독수리(Doksuri)를 능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작년 9월 베트남을 강타한 야기는 지난 30년간 베트남 동해를 강타한 태풍 중 가장 강력했으며 수백 명의 사망자를 냈다. 야기로 인한 폭우는 베트남 북부 20개 성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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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국인에 ‘국내선 항공권 무료’ 추진…’관광업 살리기’

-9∼11월 방문 외국인 여행객에 제공 계획  태국 정부가 침체한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외국인 여행객에게 태국 국내선 항공권을 공짜로 나눠주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국내선 무료 항공권 제공 사업을 위해 7억 밧(약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내각에 요청할 계획이다. 싸라웡 장관은 이번 ‘국제선 항공권 사면 태국 국내선 무료’ 사업으로 “태국 전역,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도시, 인기 관광지,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최소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태국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9∼11월에 편도 1천750밧(약 7만5천원), 왕복 3천500밧의 국내선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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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행정센터 건설 후보지 3곳 현황 공개

-안칸·투득·캣라이구 총 28.93헥타르…빈 땅부터 공장 부지까지 다양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인민위원회가 새로운 행정센터 건설을 위해 제안한 3개 토지구역의 현재 상황이 공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2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에 행정센터 건설 프로젝트 연구·실행 보고서를 제출했다. 현재 분산된 행정기관 체계로 인해 부처 간, 시민과 기업 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중앙집중식 행정센터 건설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첫 번째 후보지는 안칸구(An Khanh Ward) 투티엠 도시지역(Thu Thiem urban area) 내 9개 필지로 총 9.6헥타르 규모다. 이곳은 미래 금융·행정센터가 될 지역으로 중앙호수 인근에 위치하며, 투티엠 2교(Thu Thiem 2 bridge), 봉꿍대로(Vong Cung boulevard), 사이공강 터널(Saigon river tunnel)을 통해 좋은 인프라 연결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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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천㎡ 규모 우주박물관 개관…”우주정거장 체험까지”

-호아락 첨단단지에 실물크기 위성·로켓 모형 전시…100석 플라네타리움도 운영 베트남이 우주기술과 천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우주박물관을 22일 개관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아락 첨단단지(Hoa Lac Hi-Tech Park)에 위치한 베트남 우주박물관(Vietnam Space Museum)은 베트남 우주센터(Vietnam Space Center) 소속으로 총 3천㎡ 규모다. 야외 전시공간 1천500㎡와 2층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공간 1천600㎡로 이뤄졌다. 실내 전시는 베트남 민속문화에서 사용된 고대 별자리 정보와 137억 년 우주 역사를 소개하는 복도에서 시작된다. 우주의 형성과 과거, 현재, 미래의 이정표가 타임라인으로 제시된다. ‘신비로운 광대한 우주(Mysterious Vast Universe)’ 전시실은 천장에서 매달린 LED 조명이 음악에 맞춰 깜박이는 6개의 유리벽과 무한대 거울을 활용해 끝없는 우주 공간 효과를 연출한다. 박물관 2개 층을 연결하는 태양과 행성 모형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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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반세기 된 아파트 450가구 “매일이 생명 위험”

-천장서 시멘트 덩어리 떨어지고 벽 균열로 철근 노출…재건축 계획만 8년째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1972년 건설된 팜더히엔(Pham The Hien)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450가구가 극도로 노후화된 건물로 인해 매일 안전 위험에 노출돼 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단지는 A, B, C 세 개 블록으로 구성된 각 4층 높이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총 건축면적은 5천263㎡다. 현재 B, C 블록 다수 구간이 심각하게 노후화됐다. 벽에는 균열이 생겨 철골 프레임이 노출되고, 콘크리트 기둥은 깨지고 심하게 손상된 상태다. 2017년 안전검사에서 A, B 블록은 B등급(정상 사용 기준 미달), C 블록은 C등급(위험 상태)으로 분류됐다. 건물 내부는 콘크리트 천장이 떨어져 나가 철근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주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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