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질적으로 무엇인가에 투자 하고자 한다. 사업, 자녀교육, 자신의 미래 등 투자는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그 목적은 무엇인가를 남기기위해서다. 그리고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많은 돈을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의 수단은 투자다.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투자는 몇 가지 원칙이있다. 가치투자(價値投資), 분산투자(分散投資), 그리고 시간투자(時間投資)다. 가치투자는 가치 있는 자산을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이다. 분산투자는 여러 자산을 나눠 담아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는 기본적으로 시간에 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자산이 성장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투자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가치 있는 몇 개의 자산을 골라서, 알차게 가꾸고, 일정한 시간을 들여서, 적당한 시기에 거둬들이는 것이다. 성공 투자의 지름길은 …
Read More »독서여유산 讀書如遊山
스무 살, 처음으로 산과 한 몸이 되어 다닐때, 학교에 간 날보다 산에 간 날이 더 많았다. 산을 사랑했던 것은 아니고, 함께 산을 오르는 사람들과 부대끼는 사소함이 좋았다. 산에 들어가는 일이 반드시 그 산 정수리 밟고자 함은 아니라고 생각한 지 오래다. 산꼭대기에 올랐거나 말았거나 하루를 산과 놀다 들어온 뒤 내 방 낡은 책상에 낮에 같이 놀던 그 산을 생각하는 일이 좋았다. 산을 내 집에 풀어놓으면 나는 마치 오래 묵은 책을 펴 들고 이리 저리 넘겨보고 냄새 맡아보고 가슴에 안았다가 종이를 촤라락 거리는 기쁨처럼 새롭고 아득했다. 산의 깊은 골짜기를 건너고 구비구비 돌아가는 오솔길을 걸어간다. 그러다 날 선 능선을 만나 두려움과 아찔함도 느낀다. …
Read More »사이공의 그래피티 또는 낙서
‘그래피티(graffiti)’라는 예술의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피티는 다양하게 불리는데 거리 미술이라 하거나 도시예술이라고 의미가 확장되어 불리기도 합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단순히 벽 그림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옳을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프레이 아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주로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림이나 문자를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업적 광고가 만들어낸 별칭이기에 그리 탐탁치 않지만요. 그래피티가 여러 용어로 불리거나 해석되는 것은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운 성격의 다양성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래피티는 화실이나 전시장과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제도권의 예술이 아니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거리의 예술(street art)’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피티에 심취한 어떤 부류는 미술의 기원을 그래피티에서 찾기도 합니다.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나 고대 이집트의 벽화가 모두 그래피티에 속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뿐 아니라 자유로운 공간으로부터 전시장이라는 제도와 액자라는 공간으로 한정되기 전까지의 모든 미술 활동, 예를 …
Read More »진짜 개통하나? 하노이 지하철2A호선 6일 개통 예정
하노이 지하철2A호선 깟린-하동(Cat Linh-Ha Dong) 선이 착공 10년만에 오는 6일 개통이 예정됐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지하철2A호선은 만약 개통될 경우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지하철)로서 베트남 교통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교통부와 하노이시는 3일 지하철 2A호선 최종점검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6일 개통과 함께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지하철2A호선 운영은 하노이도시철도공사가 맡으며, 하노이시 발표에 따르면 하노이지하철2A호선 개통기념으로 6일부터 15일동안 무료운행된다고 밝혔다. 하노이 지하철2A호선의 승차권 가격은 단거리 8000동(0.35달러), 장거리 1만5000동(0.66달러)이다. 정기권은 1일권이 3만동(1.32달러), 한달권은 20만동(8.81달러)이다. 코로나19 기간동안 승객들은 각 역마다 QR코드를 스캔한 후 탑승할 수 있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깟린역에서 옌응이아역(Yen Nghia)까지 길이 13km에 12개역이 있으며 운행소요시간은 23분이다. 배차간격은 10분으로 각역마다 통상 45초간 정차한다. …
Read More »세계 GDP 30% 메가 FTA ‘RCEP’ 내년 1월 부터 발효시작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이 드디어 시작돤다고 11월 4일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보도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 내년 1월 1일 10개국 발효된다. RCEP는 2년 전인 2020년 11월 15일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상회의에서 최종 체결되고 서명식을 가졌다. 전 세계에서 무역규모, 인구 및 총생산의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FTA였다.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FTA다. 내년 1월 1일에는 중국과 일본 등 10개국에서 발효한다. 한국을 포함한 5개 서명국은 내년 1월 발효국에서 제외됐다. …
Read More »호찌민시 코로나-19 노동 지침 변경
11월 4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가 최근 코로나-19방역에 대비한 노동지침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호찌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산업공단 근로자중 출근 할 수 있는 노동자를 백신 접종완료자에서,회사가 백신 2번째 접종을 제공한다는 조건하에서 1차 접종자와 코로나에 완치된 사람도 포함했다. 그리고 출근시 사용하는 버스는 반드시 소독해야 하며, 버스 운전자와 조수는 반드시 백신접종 완료자여야 하는점은 그대로 유지됐다. 한편 기존 생산활동시 2미터 거리두기 간격을 1미터로 변경했다. 아울러 보건국은 산업공단에 출입하는 모든이의 건강신고를 의무화하고, 방문 사업체 출입시 반드시 신체온도를 체크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노동자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날시 지체하지 말고 코로나 테스트를 받야야 한다고 명시했다. Vnexpress 2021.11.04
Read More »비엣젯 응웬 티 풍타오 회장 옥스포드 대학에 2억 달러 기증
응웬 치 풍 타오(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 SOVICO 그룹 대표겸 Vietjet회장이 옥스포드 대학의 Linacre College에 1억 5,500만 파운드(4조 8,000억 동)를 기부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본 기부는 31일 소비코그룹과 Linacre College와의 양해각서(MOU)싸인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된 돈은 대학원 센터 건립과, 대학원 장학금, 정규 학교 운영을 위한 일반 기부금 증액에 사용될 예정이다. 발표된 성명서에서 Linacre College는 오랫동안 옥스퍼드에서 가장 자금이 부족한 대학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 기부금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학측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학교명을 Thao College로 변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962년에 창설된 Linacre College는 16세기 인문주의 학자 Thomas Linacre의 이름을 따서 설립됐다. 기부금의 최초 금액인 약 5,500만 파운드를 받은 후 학교 이름을 Thao College로 …
Read More »일본 시오노기제약,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실시
일본 시오노기제약(Shionogi)이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사오 테시로기(Isao Teshirogi) 시오노기제약 CEO는 지난 1일 베트남 매체와의 기자회견에서 “해외에서 임상시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이달중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최종 임상결과가 나오는대로 세계보건기구(WHO)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시로기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측은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임상3상에 이미 동의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임상시험 일정과 지원자 규모를 조율하고 있다. 시오노기제약은 지난 7월 베트남 보건부 산하 제약사인 바바이오텍(Vabiotech, 제1백신생물생산) 및 국제진보(AIC) 등 2곳의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생산기술 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오노기제약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재조합단백질 백신으로 mRNA 기반 백신에 비해 개발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긴 편이나 부작용이 적고 면역반응 …
Read More »한주필칼럼-왜 그대가 한인회장이 되어야 합니까?
지난주, 고국의 가을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날릴 때 즈음인 10월 29일 호치민 한인회에서는 제 16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 위원회가 출범되었습니다. 코참, 민주 평통 등 8개의 교민 단체에서 추천한 16인의 위원들이 선관위를 구성했으며 그들이 투표로 한베가족 협회의 고문인 김영선 씨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 되어 제 16대 회장 선거의 총괄이라는 중임을 맡게되었습니다. 96년 김영삼 대통령이 베트남을 전격적으로 방문하면서 대통령과 교민 대표로 악수라도 나눌 사람을 만들기위해 공관의 주도로 급하게 만들어진 한인회 창설을 지켜보았던 필자에게는 이번 선거가 벌써 16대가 된다니, 참으로 그 세월의 급박함이라니. 투표일은 12월 18일 이고, 장소는 한인회관에서 하네요. 후보 등록은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라고 합니다. 어떤 후보들이 나올지 자못 궁금합니다. 이미 …
Read More »베트남, 관광 개방지역 최종확정, 5개 지방 무격리 외국인관광 허용
11월부터 푸꾸옥 섬외, 다낭, 나짱, 호이안, 하롱베이 지역이 외국인 관광객 개방이 확정됐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월 2일 저녁 정부사무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3단계 외국인관광 재개 로드맵’을 팜 빈 민(Pham Binh Minh) 부총리가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입국 대상자는 6개월이내 코로나19 완치자 또는 1년이내 백신 2회접종을 완료한 이들 가운데 단체패키지 관광을 예약한 이들이다. 부모 또는 보호자와 함께 여행하는 12세미만 학생은 접종증명 대신 음성증명서만으로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관광은 최소 5만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치료비가 보장되는 의료 및 여행보험 상품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관광객은 입국시 출발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출하고, 스마트폰에 공안부가 개발한 ‘IGOVN’ 앱을 깔아 여행중에 필요시 사용해야 한다. 또한 첫날 숙소에서 자체 …
Read More »베트남, 사상최대 주식거래량 돌파
베트남 Vn-index지수가 사상최대 거래량을 돌파했다고 11월 3일 Tuoi Tre지가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거래량은 베트남 역사상 최대치인 520조동 약 22억 달러로 기록됐으며, 거래량은 주로 부동산주에서 매도가 이어지면서 위 자금이 은행 주로 유입이 되면서 중심으로 이날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행주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주는 빈홈, 빈그룹, 그리고 노바랜드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그리고 베트남 고무 산업, 페트로베트남, 비엣젯등의 산업 우량주도 은행주 상승여파로 대거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불균형의 영향으로 VN-Index지수는 약 8.15포인트 하락한 1444.3으로 마감했지만, 우량주인 VN-30지수는 9.3포인트 오른 1530을 기록했으며, 상장예비주식이 몰린 Upcom지수는 0.05포인트가 오른 106.98포인트를 기록했다. Tuoi Tre 2021.11.03
Read More »하노이 학교 등교 부분재개
하노이시가 6개월만에 각급 학교의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등교를 부분 재개한다. 11월 2일 VN익스프레스에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시 당국은 오는 8일부터 외곽 지역에서 5학년과 6·9학년을 비롯해 10·12학년의 등교를 재개한다. 등교가 시행되려면 지역 내에서 2주간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야 하며 향후 확진자가 나오면 대면수업이 다시 중단된다. 시내 학교의 경우 계속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하노이시는 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자 전염병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교를 중단시키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바 있다. 현재 하노이시전체 교사 중 96%가 1차백신 접종을 했고 이중 62%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최근 교육당국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79%가 대면 수업 재개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
Read More »베트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00만회분 구매계약 체결
베트남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2500만회분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Vnexpress지가 11월 3일 보도했다. 보건부는는 2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와 코로나19 백신 2500만도스 추가 구매계약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석을 위해 유럽을 순방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참석했다. 베트남은 아스트라제네카와 1차로 3000만도스 구매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2000만도스를 들여왔고, 남은 1000만도스는 이달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이번 추가 구매분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들여온다.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내년에는 현재 임상 2~3상이 진행중인 AZ백신 ‘AZD2816’을 주문할 수 있다. AZD2816은 현재 지배종이 된 델타변이 등 변이종에 대한 예방효력을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외 이번 계약에서 VNVC는 최대 12개월동안 예방에 최적화된 2개의 지속형 단일클론항체의 혼합물인 …
Read More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2028년 착공 예정
베트남의 국토대동맥이 될 남북고속철도가 오는 2028년 착공된다고 11월 2일 Tuoi Tre지가 보도했다. 응웬 반 테(Nguyen Van The) 교통운송부 장관은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연결하는 최대 국책사업인 남북고속철도 프로젝트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당 정치국과 국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운송부의 ‘2021~2030년 철도기본계획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남북고속도로는 하노이에서 호찌민시까지 총연장 1545km, 최고 설계속도 320km/h, 예상 총사업비는 561조동(243억달러)이다. 이가운데 112조동(49억3000만달러)이 투입되는 1단계 하노이-빈(Vinh), 호찌민-냐짱(Nha Trang) 구간이 2028년 착공 예정이다. 궤도폭 1435mm인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궤도폭 1000mm인 기존 철도는 화물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기존 7개노선 총연장 2440km를 개량하고, 9개노선 총연장 2362km은 신설키로 했다. 이후 2050년까지 25개노선 총연장 6354km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Tuoi Tre 2021.11.02
Read More »한주필 칼럼-주객전도
주객전도란 주인과 손님의 입장이 바뀌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객으로 와서 주인행세를 한다는 말과도 같은데 어디서 많은 듣던 소리아닌가요?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들어와 유세를 부릴 때 듣던 소리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많이 사라진 듯한데 예전에는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일부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그 알량한 돈 몇 푼으로 베트남 사람들을 종 부리듯 하며 위세를 떨치던 모습이 바로 주객전도입니다. 이제는 이런 현상이 외형적으로는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은 단지 남의 땅에 와서 주인 행세하는 것만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드러납니다. 골프를 마치고 나서 저녁식사를 하며 술을 한 두잔합니다. 그리고 유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친구가 집 근처 맥주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
Read More »“베트남 특별입국비 폭리” 불만, 한국대사관 조사 착수
베트남 특별입국을 주관해온 한인단체가 다른 기관에 비해 ‘폭리’를 취한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자 한국대사관이 해당 기관에 대한 입국 절차 지원을 중단하고 실태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를 비롯하여 여러 국내매체가 2일 동시에 보도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1월 2일 “한인단체인 코비즈(KoBIZ)가 진행해온 특별입국 절차에 대한 지원을 보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비용이 과하다는 민원이 계속해서 접수됐다”면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기관에 대한 지원을 보류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진행한 조사 결과 같은 업무를 수행해온 다른 기관들에 비해 훨씬 높은 가격을 매겨서 비용을 청구한 정황이 드러났다”면서 “추가 조사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대사관은 이에 따라 코비즈를 제외하고 대한상의와 코트라, 코참 등 …
Read More »韓외교부, 영사상담서비스 11월부터 메신저 라인으로 상담 진행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라인’ 메신저로 편리하게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제공하는 각종 영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1월 2일자에 보도했다. 외교부는 지난 달 26일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라인플러스와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인 메신저는 우리 국민이 다수 체류하는 일본, 대만 및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메신저로, 11월 1일부터 영사콜센터는 라인상담 서비스를 시범 오픈할 예정이다. 설치도 간단하다. 라인 검색 창에서 – ‘영사콜센터’ 공식 계정을 검색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우리 국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이본 외교부와 라인플러스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대만 및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체류하는 …
Read More »빈그룹, 3분기 실적 저조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이 코로나19 봉쇄조치 영향으로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Cafef.vn이 2일 보도했다. 11월 2일 빈그룹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30조1100억동(13억277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감소했으며, 세전이익은 3조3150억동(1억4620만달러)로 8.1% 줄었다. 9월까지 순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90조8480억동, 세전이익은 작년동기와 거의 같은 9조7150억동, 순이익은 3조1930억동으로 21% 감소했다. 지난 9월30일 기준 총자산은 433조6030억(191억2000만달러)으로 연초대비 2.6% 증가했다. 이중 자기자본은 이 기간 이익증가에 힘입어 20.9% 증가한 164조2970억동이다. 한편 자동차제조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는 3분기까지 경차 파딜(Fadil) 판매량이 1만7668대에 달하고, 전기오토바이도 꾸준히 판매되면서 목표치를 달성했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빈패스트는 전국 63개 성·시 가운데 62개 지방에 1만곳 이상의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4만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소매 및 부동산 자회사 빈콤리테일(Vincom Retail)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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