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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트남에 상설사무소 개설

  베트남 정부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베트남 상설사무소 설립을 허가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개설이 허가된 사무소는 다음 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전날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외교부 차관은 이날 하노이 외교부 청사에서 데미언 케이브 뉴욕타임스 베트남 사무소 대표에게 설립 허가증을 전달했다. 항 차관은 “이번 사무소 설립으로 뉴욕타임스가 베트남과 지역에 대한 보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가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이 미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인 만큼 양국 관계에 대한 심층 기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케이브 대표는 “베트남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베트남 관계도 크게 진전되고 있다”며 “뉴욕타임스는 베트남의 포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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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예상보다 강하다…공항 폐쇄 연장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6일 슈퍼태풍 ‘야기’로 인한 폭우에 대비해 수도 하노이의 관문인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임시 폐쇄 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노이바이 공항은 7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11시간 동안 운영이 중단된다. 당초 오후 7시까지 폐쇄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을 고려해 폐쇄 시간을 연장했다. 민간항공국은 국내 항공사들에 7일 밤 9시부터 8일 오전 2시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 연료를 추가로 보충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항공기들이 대기하거나 다른 공항으로 회항해야 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북부 지역의 반돈, 깟비, 토쑤안 공항들도 7일 태풍의 영향을 고려해 일정 시간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빈, 디엔비엔, 동허이 공항들도 폭우와 뇌우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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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상륙…주요항만도 폐쇄한다

  북부 하이퐁시와 꽝닌성의 주요 항만들이 슈퍼태풍 ‘야기’ 상륙에 대비해 화물 처리 작업을 중단하고 선박 대피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인 하이퐁의 떤깡 국제컨테이너터미널은 전날 정오부터 화물 처리를 중단했다. 떤부 항만도 같은 시각부터 운영을 멈추고 선박들의 대피를 유도했으며, 쯔아베 항만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딘부 항만의 경우 전날 오후 4시부터 화물 컨테이너 반입을 중단했고, 7일 0시부터는 빈 컨테이너 처리도 중단할 예정이다. 꽝닌성 해양항만국의 지시에 따라 꽝닌성의 항만들도 전날 오전 11시부터 화물 처리 작업을 중단했다. 항만 운영사들은 당국과 협력해 오후 4시까지 모든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지시받았다. 해양당국은 선장들에게 지형과 해류, 주변 선박 등을 고려해 닻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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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북상에 슈퍼마켓 북새통

슈퍼태풍 ‘야기’의 북상으로 베트남 북부 지역 주민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면서 하노이와 하이퐁의 슈퍼마켓과 시장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최대 풍속 시속 201km의 태풍 야기가 이날 밤 통킨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자 주민들이 대거 시장과 슈퍼마켓으로 몰려들어 생필품을 사들이고 있다. 하노이의 빅C 쩐 즈이 흥 슈퍼마켓에는 이날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몰려 주로 채소를 구매했다. 한 직원은 “목요일 밤부터 채소를 사러 오는 사람들이 급증해 직원들이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며 “일부 채소는 완전히 품절됐다”고 말했다. 까우저이 지역에서 온 타오 씨는 “태풍에 대비해 필수품을 구매하러 왔다”며 “늦게 와서 당근은 살 수 없었지만 다른 채소는 여전히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빈마트 탕롱 슈퍼마켓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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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에 650만 학생 휴교… 관광객들 일정 취소 잇따라

  북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슈퍼태풍 ‘야기’로 인해 650만 명의 학생들이 휴교에 들어가고 관광객들의 일정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6일 베트남 교육부에 따르면 하노이와 하이퐁을 비롯한 13개 지역의 교육청은 태풍에 대비해 7일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휴교 조치를 내렸다. 일부 지역은 6일 오후부터 학생들을 귀가시키기 시작했다. 대학들도 태풍에 대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하노이건축대학과 우편통신기술대학은 7일로 예정됐던 개교식을 취소했고, 외교아카데미는 7일 휴교를 결정했다. 관광업계도 태풍의 영향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하롱시의 한 호텔 관계자는 “6일부터 8일까지 예약했던 약 60명의 손님들이 안전을 우려해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의 한 여행사는 이번 주말 하롱 호텔에 머물 예정이었던 관광객 단체의 투어를 취소해야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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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아시아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주간 상승 마감

  베트남 증시가 6일 아시아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기준지수인 VN지수는 전날보다 0.45%(5.75포인트) 오른 1,273.9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59포인트 하락했던 지수는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7% 감소한 15조4,810억동(약 8,28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지수에서는 22개 종목이 상승했다. 마산그룹(MSN)이 2.6%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빈컴리테일(VRE)과 페트로리멕스(PLX)가 각각 2.0% 상승했다. 반면 6개 대형주는 하락했다. 씨뱅크(SSB)가 2.7% 내렸고, 빈그룹(VIC)이 0.9%, HDBank(HDB)가 0.7%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2,330억동을 순매수했으며, 주로 MB은행(MBB)과 FPT그룹(FPT) 주식을 매입했다. 한편 이날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일본 제외)는 0.2% 상승했지만,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엔화 강세 영향으로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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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문가들 “2059년부터 인구 감소 시작될 수도”

베트남 인구가 35년 내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31일 인구당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1.9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인구 유지를 위한 대체출산율인 2.1명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팜 부 호앙 베트남 인구청 부청장은 “베트남 인구가 지난해 약 1억300만 명에 달했지만 인구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인구증가율이 1999년 1.7%에서 2019년 1.14%, 2023년 0.85%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통계청은 중간 수준의 출산율이 유지될 경우 2069년 인구 증가세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59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이 노동력 부족, 이민 증가, 고령화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교육 수준 향상,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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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정상 통화….”양국 협력 더욱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또 럼 신임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해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럼 서기장 취임을 축하한 뒤 “양국이 수교 이래 지난 30여년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온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교역, 투자, 첨단산업, 인프라, 국방, 방산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에 있어 우리의 핵심 협력 파트너인 베트남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럼 서기장은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7월 고(故)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의 국장(國葬)에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파견해 각별한 마음을 전해준 데 대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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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기업 CCCC,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투자 타진

중국 국영교통건설공사(CCCC)가 베트남 남북고속철도를 비롯한 베트남의 주요 인프라사업에 투자의사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왕 하이 화이(Wang Hai Huai) CCCC 대표는 지난 28일 쩐 홍 하(Tran Hong Ha) 베트남 부총리를 접견하고, 주요 인프라사업에 대한 양국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화이 대표는 “베트남은 세계경제와의 심층적인 통합과 법률 규정, 개선된 투자환경 등 외국기업이 투자와 사업을 벌이는데 유리한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사를 전달했다. 화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남북고속철도 ▲베-중 국경철도 ▲하노이·호찌민 지하철 ▲해상풍력발전 등 베트남의 인프라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사를 밝혔다. CCCC는 1996년 베트남에 진출, 항만과 풍력발전단지 30여건에 이르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수주총액은 30억여달러에 달한다. 하 부총리는 “CCCC는 도로와 철도, 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등 인프라부문에서 강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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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2024년 말까지 주문 물량 확보

베트남 섬유·의류 산업이 2024년 말까지 주문 물량을 확보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에 따르면 많은 섬유기업들이 2024년 말까지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이미 내년 초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등 베트남의 주요 섬유 수출 시장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7월 섬유 수출액은 37억2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7.6% 증가했다. 베트남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의 섬유 수출액은 약 2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데카트론, 아스마라 등의 브랜드를 생산하는 TNG투자무역주식회사는 2분기 매출이 2조1740억 동(약 8740만 달러), 세후 이익은 860억 동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8%, 57.1% 증가했다고 밝혔다. SSI증권에 따르면 TNG의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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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이브리드차 시장 성장세… 전기차 대비 주목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불모지로 간주됐던 베트남에서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하이브리드차 시장을 주도해온 도요타는 현재 대부분의 차종에 하이브리드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 알티스, 캠리, 야리스 크로스, 이노바 크로스, 알파드 등 5개 모델을 추가했다. 스즈키는 지난 8월 중순 마일드 하이브리드 XL7을 출시했으며, 10월 베트남 모터쇼에서 스위프트 하이브리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혼다는 작년 말 CR-V 모델로 시장에 진출했고, 10월 행사에서 시빅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는 4분기에 출시될 2024년형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미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중국 브랜드 하발은 H6에 이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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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필리핀·베트남, 방위·군사협력 강화 합의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각각 대립하는 필리핀과 베트남이 해상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등 방위·군사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판 반 장 베트남 국방장관과 길버트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장관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회담을 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필리핀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 장관은 모든 수준에서 상호 작용과 관여를 지속함으로써 방위·군사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확고히 약속했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양국이 방위 협력을 강화하며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분쟁을 평화적으로 국제법에 따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양국 장관 회담에 앞서 장 장관을 접견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우리는 이제 방위, 안보 협력, 해상 협력, 그리고 확실히 무역 분야에 대해서도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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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베트남 최대 규모 하수처리장 완공….180만 명 이용 가능

호찌민시가 1일 빈흥 하수처리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공사건설투자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완공된 빈흥 하수처리장은 일일 처리용량이 46만9000㎥로, 베트남 최대 규모다. 2500헥타르 지역의 약 18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확장 공사는 호찌민시 수질 개선 사업의 2단계로, 총 11조3000억동(약 4530억 원)이 투입됐다. 일본 공적개발원조(ODA) 차관과 베트남 정부 자금으로 건설됐다. 하수처리장은 호찌민시 4, 5, 6, 8, 10, 11구와 빈짜인 지역의 하수를 모아 처리한다. 수집된 하수는 8구에 있는 동디에우 펌프장에서 1차 처리 후 빈흥 처리장으로 보내져 정화된다. 이 사업은 호찌민 도심에서 외곽으로 흐르는 따우후-벤응에-도이-떼 운하 유역의 환경오염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처리장은 화학물질 대신 생물학적 공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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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캄보디아 연결 고속도로 2027년 완공 예정

정부가 호찌민시와 캄보디아 국경을 연결하는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호찌민시-목바이 고속도로는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길이 51km로 호찌민시 쿠치 구와 떠이닌성 벤까우 구를 연결하게 된다. 1단계에서는 편도 2차선과 비상차선을 갖추고, 용지 정리 후 편도 3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9조6000억 동(약 7억8800만 달러)이 투입된다. 고속도로를 따라 5개의 주요 교차로가 설치되며, 3순환도로, 15번 지방도, 8번 지방도, DT.787B 도로, 22B번 국도, 22번 국도와 연결된다. 호찌민시 쿠치 구의 3순환도로-15번 지방도 교차로가 가장 큰 규모로, 고가도로와 터널이 포함돼 차량들의 다양한 이동 경로를 제공한다. 고 다우 다리는 편도 2차선과 비상차선을 갖추고 밤꼬동강을 가로질러 고다우 마을과 목바이 국경을 연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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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해변에 시커먼 기름 찌꺼기 덩어리….관광객 울상

유명 관광지로 한국인도 많이 찾는 중남부 냐짱(나트랑)시의 아름다운 해변에 시커먼 기름 찌꺼기 덩어리가 밀려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질색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상당한 양의 기름 찌꺼기 덩어리가 냐짱 해변의 약 3㎞ 길이 구간 곳곳에서 발견됐다. 관광객 투이 디엠 씨는 국경절 연휴(2∼3일) 기간인 전날 냐짱 바닷가를 찾았다가 실수로 이를 밟았다. 그는 이를 씻어내려고 했지만 씻겨지지 않아 결국 휘발유를 동원해서 신발을 씻어야만 했다. 냐짱 해변을 관리하는 현지 당국은 디엠 씨처럼 기름 찌꺼기 덩어리를 밟았다는 민원이 수백 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후인 빈 타이 냐짱 관리위원장은 현지 청소업체와 협력해서 해변을 청소 중이라고 밝혔다. 관리위원회는 또 냐짱시 환경 당국에 적절한 조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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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식료품 체인 윈마트·박화상, 첫 흑자 달성

베트남의 대표적인 식료품 체인인 윈마트( Winmart)와 박화상(Bac Hoa Xanh)이 수년간의 적자 끝에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마산그룹 자회사인 윈커머스는 지난 6월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전자제품 유통 대기업 모바일월드가 운영하는 박화상은 2분기에 70억동(약 28만1400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두 체인 모두 비용 절감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윈커머스는 자체 물류 시스템인 ‘수프라’를 통해 물류비를 11% 절감했으며, 박화상은 물류비를 전체 지출의 4% 미만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윈커머스는 도시와 농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매장 모델인 ‘WiN’과 ‘윈마트+ 농촌점’을 개발해 2분기에 각각 6.3%와 10.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박화상은 매장을 ‘현대식 시장’에서 ‘미니 슈퍼마켓’으로 재정의하고 제품 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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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랜드마크’ 롯데몰 오픈 1주년….”상생 전략 통했다”

“10년 넘게 베트남에서 백화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국이 같이 성장한다는 상생 전략을 내세운 게 통한 것 같습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복합 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운영 총괄인 김준영(50) 롯데백화점 해외사업부문장 겸 롯데프로퍼티스 하노이법인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롯데가 7년여간 준비해 지난해 9월 22일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성공을 이끈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곧 오픈 1주년을 맞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올해 6월 이미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현지 프리미엄 쇼핑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전날 기준 985만명을 기록해 이달 중 1천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현재하루 평균 2만6천명이 찾는다. 롯데그룹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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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성화한다…..인플루언서 등 팸투어

경남 창원시는 3일 베트남 방송협회와 방송국·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창원의집을 찾아 전통한옥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고, 다도 및 혼례복 입기 체험을 했다. 이어 마산만의 해안 경관과 마창대교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귀산해안로를 방문해 해안산책로를 걷거나 오션뷰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며 “창원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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