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게 꼼꼼하게 Marie’s Beauty] 화장품 성분에도 최상 & 최악 궁합이 있다!

좋다라고 소문난 화장품, 아직도 막 섞어 쓰시나요?

이전부터 토너, 에센스, 크림 등 켜켜이 쌓아 올려 바르는 습관은 과연 내 피부를 건강하고 화장품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 주는 걸까? 최근에는 미니멀 화장품, 비건 화장품, 섭취하여 예뻐지는 이너 뷰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간소한 화장품 성분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그때그때 원하는 것 만을 골라 쓰는 요즘… 화장품 성분간의 최상과 최악의 궁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글. 유도경 rtyoo1106@ naver.com

 

화장품은 주로 어떤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에는 주로 정제수, 유성원료, 계면활성제, 보습제, 점증제, 색소, 보존제, 착향제, 효능원료로 9대 원료들이 사용한다. 다시말해 어떤 원료로 구성된 제품인가에 대한 여부이다.
그 중에 피해야 할 화장품 유해성분들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유전자 변형 농산물, 파라핀, 합성 인공착색제, 소듐라우레스셜페이트, 프탈레이트, 동물유래 성분’ 등으로 될 수 있으면 시중에 판매 되는 화장품 성분 중에서 아래와 같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있다면 구매를 고민해 보자.

화장품을 오랜시간동안 보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존제나 미네랄 오일, 박테리아, 곰팡이 서식을 막아주는 화학성분이거나 영양, 수분 흡수를 차단시켜 정상적인 피부 기능과 세포 발육을 방해하여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위의 유해성분은 오랜시간 피부에 사용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각종 발진,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피부병 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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