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40명에 8억 동·투저못대 장학기금에 2억 동…
3년간 누적 130명 28억 동
건설화학 기업 실크로드의 베트남 남부 법인 실크로드비나(SILKROAD VINA)가 지난달 25일 호치민 경제대학교 강당에서 제3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모두 10억 동(약 5,300만 원)을 전달했다.
학생 40명에게 1인당 2,000만 동(약 106만 원)씩 모두 8억 동이 직접 전달됐다. 나머지 2억 동은 호치민(빈증) 한인상공인협의회를 통해 투저못(Thu Dau Mot) 대학교 장학기금으로 기부됐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함께 사회공헌, 문화·예술·체육 분야 활동을 함께 평가해 선발됐다.
수여식에는 실크로드비나 경영진과 코참 관계자, 투저못대학교 총장단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원종 실크로드비나 법인장은 “장학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전하고, 각자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실크로드비나는 올해로 3년째 베트남에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학생 130명에게 누적 28억 동(약 1억4,800만 원)을 지원했다.
실크로드 그룹은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당시 KF94 마스크 60만 장 기부, 베트남 북부 산간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한금(HanKeum) 장학기금 후원, 중부 지역 수해 복구 지원, 베트남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설(Tet Nhan Ai)’ 캠페인 후원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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