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안판석 감독 추모…김혜수 “마지막 삶까지 연출에 바쳐”

고(故) 안판석 감독 추모…김혜수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Vietnam
날짜: 2026. 8. 14.

드라마 ‘하얀거탑’·’밀회’ 등으로 인간 본성과 세태를 날카롭게 포착해 온 안판석 감독이 별세한 가운데, 함께 작업했던 배우와 제작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혜수는 “연출자로 마지막 삶까지 바치셨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사들도 “귀한 어른이었다”, “덕장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수많은 장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판석 감독은 ‘하얀거탑’·’밀회’ 등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시대상을 섬세하게 담아낸 연출가로 평가받아 왔다. 동료들은 그의 작품 세계를 두고 “시대를 옮긴 풍속화”라고 표현했다.

고인은 별세 직전까지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연출을 맡아 현장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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