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두바이 경제관광부(DET)는 ‘두바이 초청(A Dubai Invite)’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두바이 거주민이 친지·지인을 초청해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바이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거주민을 관광 홍보 ‘앰배서더’로 활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두바이 당국은 참가 거주민에게 800달러(약 116만 원) 이상의 혜택 패키지를 제공한다. 수개월간 지속된 관광객 감소세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두바이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두바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거주민의 인적 네트워크를 관광 마케팅 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당국은 거주민이 직접 경험담과 초청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전통적인 광고보다 더 높은 신뢰도와 유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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